법륜 일곱. 마음, 과연 무엇인가 - 불교의 심리학적 측면 -

작성자수닷사|작성시간26.06.19|조회수3 목록 댓글 2

 마음 또는 식이 우리 존재의 핵심이라고 보는 것이 불교의 관점입니다. 고통과 즐거움, 슬픔과 행복 ,선과 악, 삶과 죽음 같은 모든 심리적 경험들을 어떤 외부적 작인作因의 탓으로 돌리지 않습니다. 그 모든 것은 우리 자신의 생각과 그 생각이 초래한 행동의 결과인 것입니다.

 

 불자답게 사는 삶은 자신의 말과 행동과 생각을 깨끗이 하기 위해 분투, 노력하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그 일생은 자기완성에 이르는, 자기 발전과 자기 정화의 길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실제적 결과에 역점을 두어야 합니다. 단순한 철학적 사변이나 논리적인 추상, 심지어 심사숙고마저도 실천과 결부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불교의 도덕적 특질이나 불교심리학은 저 영원한 진리인 고, 즉 일체 유정물이나 일체 경험적 실존들의 불만족성에 입각하고 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오로지 한 가지를 나는 가르친다.

 고와 고의 종식을.

 

 이 명백한 말씀을 이해하면 불교를 이해한 것이 됩니다. 왜냐하면 불교의 모든 가르침은 바로 이 하나의 원칙을 적용한 데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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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남전 | 작성시간 26.06.19 고와 고의 종식을 ()()()
  • 작성자선혜심 | 작성시간 26.06.22 식이 우리 존재의 핵심.
    자신의 생각과 그 생각이 초래한 행동의 결과를 이해하며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 불자의 삶.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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