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왓티의 아나타삔디까 원림 (급고독원)에서>
3. "비구들이여, 그대들이 [걸식을 위해서] 신도 집을 방문할 때에는 몸을 거두어들이고 마음을 거두어들여서, 항상 처음 방문하는 자처럼 처신하고, 신도 집들에 대해서 염치있는 자가 되어, 달의 비유처럼 방문해야 한다."
4.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오래된 우물이나 산의 절벽이나 홍수가 난 강을 내려다볼 때는 몸을 거두어들이고 마음을 거두어들여서 내려다보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걸식하기 위해서] 신도 집을 방문할 때는 몸을 거두어들이고 마음을 거두어들여서 항상 처음 방문하는 자처럼 처신하고 신도 집들에 대해서 염치있는 자가 되어 달의 비유처럼 방문해야 한다.
비구들이여, 깟사빠는 [걸식을 위해서] 신도 집을 방문할 때 몸을 거두어들이고 마음을 거두어들여서 항상 처음 방문하는 자처럼 처신하고 신도 집들에 대해서 염치있는 자가 되어 달의 비유처럼 방문한다."
5.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어떤 비구가 [걸식을 위해서] 신도 집을 방문하기에 적합한가?"
"세존이시여,저희들의 법은 세존을 근원으로 하며, 세존을 길잡이로 하며, 세존을 귀의처로 합니다. 세존이시여, 세존께서 방금 말씀 하신 이 뜻을 [친히] 밝혀주신다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세존으로부터 잘 듣고 비구들은 마음에 새겨 지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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