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아난다여, 그러면 그 비구는 이전처럼 그 처음 삼매의 표상에 안으로 마음을 고정시키고 안정시키고 하나가 되게 하고 삼매에 들게 해야 한다.
그는 안으로 공을 마음에 잡도리한다. 그가 안으로 공을 마음에 잡도리 할 때 그의 마음이 공에 깊이 들어가고 깨끗한 믿음이 생기고 확립하고 확신이 생긴다. 아난다여, 이렇게 되면 비구는 이와 같이 꿰뚫어 안다. ‘내가 안으로 공을 마음에 잡도리 할 때 나의 마음이 공에 깊이 들어가고 깨끗한 믿음이 생기고 확립하고 확신이 생긴다.’라고. 이처럼 그는 그것을 분명하게 알아차린다.
그는 밖으로 공을 마음에 잡도리한다. … 그는 안팎으로 공을 마음에 잡도리한다. … 그는 흔들림 없음에 마음에 잡도리 한다. 그가 흔들림 없음에 마음에 잡도리 할 때 그의 마음이 흔들림 없음에 깊이 들어가고 깨끗한 믿음이 생기고 확립하고 확신이 생긴다. 아난다여, 이렇게 되면 비구는 이와 같이 꿰뚫어 안다. ‘내가 흔들림 없음을 마음에 잡도리 할 때 나의 마음이 흔들림 없음에 깊이 들어가고 깨끗한 믿음이 생기고 확립하고 확신이 생긴다.’라고, 이처럼 그는 그것을 분명하게 알아차린다.”
11. “아난다여, 비구가 이렇게 머물 때 만일 그의 마음이 경행으로 기울면 그는‘이와 같이 내가 경행할 때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이라는 나쁘고 해로운 법[不善法]들이 나를 공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면서 경행을 한다. 이처럼 그는 그것을 분명하게 알아차린다.
아난다여, 만일 그 비구가 이렇게 머물 때 만일 그의 마음이 서 있는 것으로 기울면 … 앉는 것으로 기울면 … 눕는 것으로 기울면 그는 ‘이와 같이 내가 누울 때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이라는 나쁘고 해로운 법[不善法]들이 나를 공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면서 눕는다. 이처럼 그는 그것을 분명하게 알아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