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자비심의 발로로 검소한 생활을 한다면 반드시 그 사람의 견해와 행위까지도 새롭게 정립되지 않을 수 없다.
오늘날처럼 쾌락추구와 소유지향 일변도의 경쟁사회도 이 점에서 예외일 수 없다. 검소하게 사는 사람은 점잖면서도 유능하고 능률적이며 또한 감관을 제어하고 있어 절도가 있고 검약하며 자제한다.
이런 사람에게는 명상을 통한 정신 계발도 물 흐르듯 자연스러워 힘이 들지 않는다. 그래서 '감관이 고요하라.'고 강조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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