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감히 여기에 글을 남겨도 되는지 조심스럽습니다.
시험 준비는 15편입을 반년정도 준비하다가 학점이 부족하여 1년을 더해 총 1년 반을 공부하였습니다.
반년동안은 영어만 공부하였고, 1년동안 영어와 수학을 병행하여 이과 편입을 준비하였습니다.
수능영어 6등급도 겨우 나오는 단어/문법/독해 어느하나 제대로 된 것 없는 저였기에 편입의 결과가 더 값지게 느껴집니다.
시험준비는 모두 학원을 통하여 준비하였습니다.
1. 어휘
전 반년동안 영어만 공부할 시절 3개월동안은 시중 단어책의 존재를 알지 못하였습니다.
학원은 다녔지만 정보력이 굉장히 떨어지는 학원을 다녔기에, 편입시험이 학원교재로만 공부해서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인줄 알았습니다.
뒤늦게 "단어책을 사야한다"라는 얘기를 듣고 보카바이블3.0을 구입하였고, 학원사람들과 스터디를 결성하여 단어공부를 하였습니다.
학원 어휘수업은 제게 너무 지루하였기 때문에, 간단한 어원과 예문이 있는 보카바이블3.0을 암기하는 것이 제게는 훨씬 효율적이었습니다.
후에 1년을 추가로 공부 할 때에도 학원 어휘수업은 듣지 않았고, 단어스터디를 통해서만 단어공부를 하였습니다.
2. 문법
제게 있어 문법의 전성기는 이론책을 한번 돌리고 난이도가 낮은 문법기출풀이에 들어갔을 때 라고 봅니다.
학원에서 이론수업을 3월에서 6월까지 총 4개월에 걸쳐 진행하였는데, 이후 문제풀이에 들어가면서 이론책을 아예 펼치지도 않게 되었고, 후반기에 문법 이론을 거의 다 까먹어버려 다시 이론책 1장부터 보게되는 참사를 겪었습니다.
문제풀이를 진행하더라도 꾸준히 이론책을 놓지 않는 분들이 문법점수가 흔들림없이 유지되는 것도 목격하였습니다.
3. 독해
후반기의 독해는 스킬위주의 풀이였습니다.
그리고 이를 완성시키는 것은 어휘와 문법입니다. 두개의 균형을 잘 유지해야 글도 잘 읽힌다고 봅니다.
구조를 알아도 단어를 모르면 읽을 수 없고, 단어를 알아도 구조를 모르면 이해가 되지 않는 문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글을 읽어나가면서 "왜?" "화자는 왜 이렇게 표현하였지?" 라며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독해선생님들은 각자의 독해스킬을 갖고 있습니다.
혼자 문제풀이를 하면서 선생님화 되어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독해스킬을 가장 빨리 높힐 수 있다고 봅니다.
4. 수학
모두가 힘주어 말하듯 편입수학은 반복입니다.
나왔던 유형이 또 나오고 심지어는 숫자도 안바뀌도 나옵니다.
틀렸던 유형 다시 틀리지 않도록 전 모의고사 문제는 잘라서 모아놓았습니다.
책을 펼치기가 싫을 때 그것들을 하나하나 꺼내어 다시 풀어보고 연속으로 다섯번 맞으면 찢어버렸습니다.
이런식으로 내가 풀지 못하는 문제의 수를 하나하나 줄여나가는 것이 좋았습니다.
다른분들은 글도 참 멋있게 잘 써주시던데 원체 말주변이 없어서 너무 미적지근한 글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처럼 기초가 부족하고 편입이 막막하신분은 학원을 추천드립니다.
학원의 정보력도 어느정도 필요하지만, 저의 경우 학원에서 공부하며 제게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독학을 하면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과정에서 학원보다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혼자 공부하려면 힘듭니다. 그리고 저는 사람과 단절되면 쉽게 외로움을 느낍니다.
그런 제게 학원에서 만난 마음 따뜻한 분들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제가 합격한 곳은 경희대 응용화학과, 인하대 유기응용재료공학과, 숭실대 전자과, 국민대 전자과, 광운대 전자과 입니다.
멋없는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험 준비는 15편입을 반년정도 준비하다가 학점이 부족하여 1년을 더해 총 1년 반을 공부하였습니다.
반년동안은 영어만 공부하였고, 1년동안 영어와 수학을 병행하여 이과 편입을 준비하였습니다.
수능영어 6등급도 겨우 나오는 단어/문법/독해 어느하나 제대로 된 것 없는 저였기에 편입의 결과가 더 값지게 느껴집니다.
시험준비는 모두 학원을 통하여 준비하였습니다.
1. 어휘
전 반년동안 영어만 공부할 시절 3개월동안은 시중 단어책의 존재를 알지 못하였습니다.
학원은 다녔지만 정보력이 굉장히 떨어지는 학원을 다녔기에, 편입시험이 학원교재로만 공부해서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인줄 알았습니다.
뒤늦게 "단어책을 사야한다"라는 얘기를 듣고 보카바이블3.0을 구입하였고, 학원사람들과 스터디를 결성하여 단어공부를 하였습니다.
학원 어휘수업은 제게 너무 지루하였기 때문에, 간단한 어원과 예문이 있는 보카바이블3.0을 암기하는 것이 제게는 훨씬 효율적이었습니다.
후에 1년을 추가로 공부 할 때에도 학원 어휘수업은 듣지 않았고, 단어스터디를 통해서만 단어공부를 하였습니다.
2. 문법
제게 있어 문법의 전성기는 이론책을 한번 돌리고 난이도가 낮은 문법기출풀이에 들어갔을 때 라고 봅니다.
학원에서 이론수업을 3월에서 6월까지 총 4개월에 걸쳐 진행하였는데, 이후 문제풀이에 들어가면서 이론책을 아예 펼치지도 않게 되었고, 후반기에 문법 이론을 거의 다 까먹어버려 다시 이론책 1장부터 보게되는 참사를 겪었습니다.
문제풀이를 진행하더라도 꾸준히 이론책을 놓지 않는 분들이 문법점수가 흔들림없이 유지되는 것도 목격하였습니다.
3. 독해
후반기의 독해는 스킬위주의 풀이였습니다.
그리고 이를 완성시키는 것은 어휘와 문법입니다. 두개의 균형을 잘 유지해야 글도 잘 읽힌다고 봅니다.
구조를 알아도 단어를 모르면 읽을 수 없고, 단어를 알아도 구조를 모르면 이해가 되지 않는 문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글을 읽어나가면서 "왜?" "화자는 왜 이렇게 표현하였지?" 라며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독해선생님들은 각자의 독해스킬을 갖고 있습니다.
혼자 문제풀이를 하면서 선생님화 되어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독해스킬을 가장 빨리 높힐 수 있다고 봅니다.
4. 수학
모두가 힘주어 말하듯 편입수학은 반복입니다.
나왔던 유형이 또 나오고 심지어는 숫자도 안바뀌도 나옵니다.
틀렸던 유형 다시 틀리지 않도록 전 모의고사 문제는 잘라서 모아놓았습니다.
책을 펼치기가 싫을 때 그것들을 하나하나 꺼내어 다시 풀어보고 연속으로 다섯번 맞으면 찢어버렸습니다.
이런식으로 내가 풀지 못하는 문제의 수를 하나하나 줄여나가는 것이 좋았습니다.
다른분들은 글도 참 멋있게 잘 써주시던데 원체 말주변이 없어서 너무 미적지근한 글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처럼 기초가 부족하고 편입이 막막하신분은 학원을 추천드립니다.
학원의 정보력도 어느정도 필요하지만, 저의 경우 학원에서 공부하며 제게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독학을 하면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과정에서 학원보다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혼자 공부하려면 힘듭니다. 그리고 저는 사람과 단절되면 쉽게 외로움을 느낍니다.
그런 제게 학원에서 만난 마음 따뜻한 분들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제가 합격한 곳은 경희대 응용화학과, 인하대 유기응용재료공학과, 숭실대 전자과, 국민대 전자과, 광운대 전자과 입니다.
멋없는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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