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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편입학

[스크랩] [[2016]]건국대 공대 메이져 합격수기입니다.

작성자스텝업|작성시간16.02.18|조회수623 목록 댓글 1



  아마 이 글을 읽으러 오신 분들은 대부분 처음 편입을 접하시는 분들이시겠죠?


  진실하게 모든 경험을 말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편입준비를 한 경험을 말씀드리고 과목별 공부법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우선 준비기간은 7개월 입니다. 여름방학부터 공부를 시작했고 2학기 학교까지 병행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처음에는 공부 습관이 돼있지 않아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루 순수 공부량 6시간만 해도 눈앞이 아찔해질 정도였죠.

그래서 1시간 공부하고 조금 쉬고 다시 1시간 공부하고.. 이런식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대략 책상에 9시간~10시간 앉아서 공부하면 순수공부량이 대략 6시간 전후로 나옵니다.

공부할때 가장 중요한게 자신의 순수공부량입니다. 공부 중에 핸드폰, 딴생각, 화장실, 밥 등등 공부에 진짜 집중한 시간만 스톱워치로 체크하는게 순수 공부량 입니다. 공부하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공부하면서 카톡 주고받고 페이스북 들어가고... 이러면 올킬이죠.


아무튼 처음 1달은 순수공부량이 6시간에서 많으면 7시간 까지도 됐었습니다. 그러다가 조금씩 공부량과 공부 밀도가 늘어나는것을 경험했습니다. 8월에는 7시간씩 공부했네요.. 그렇게 방학을 공부만 하고 지내다가 개강을 맞이했습니다.


개강하고는 좀 더 자신을 밀어붙여서 공부에 전념했습니다. 등교하면서 단어외우고 도착하면 강의 시작 전까지 그날 학교 공부하고 수업듣고, 수업 다 끝나면 도서관가서 저녁 10시 30분까지 공부하고 집에 오면서 단어 외우고..

이렇게 한 학기를 보냈습니다. 핸드폰에서 카톡이고 뭐고 전부 지우고, 인터넷은 독편사 하나만 했습니다. 간혹 네이버도 들어가며 요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조금 봤구요.ㅋ 그냥 7개월 동안 핸드폰을 거의 시계로 사용했네요.


10월까지는 괜찮습니다만 11월부터 슬슬 압박감이 오기 시작합니다. 학교에서 기말고사도 치뤄야 하고 빠른 학교들(국민대, 인하대, 항공대 등)은 12월 보름부터 시험이기 때문에 지원할 학교도 생각해야하고 시간도 촉박해서 정말 스케쥴 관리 철저히하고 공부 밀도를 최대한 증가 시켜야 합니다. 이때가 첫번째 고비입니다.ㄷㄷ


12월 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고 자신이 그동안 공부하면서 경험한 지식으로 자신에게 맞는 학교를 생각해서 지원합니다. 만약 학교생활 충실히 해서 면접에 자신있으면 고대, 건대, 아주대 등을.. 문법에 자신있으면 아주대, 홍대, 수학에 자신있으면 중앙대, 과기대, 토익 점수가 높으면 경희대, 시립대, 동국대, 과기대 등등//


원서접수 전략또한 승패의 중요 요인이 됩니다.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해도 원서 전략에서 실패하면 올킬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ㄷ.. 만약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으면 무조건 높은 메이져보다는 상대적으로 살짝 비메이져인 과에 지원하는것도 하나의 전략입니다. 메이져는 정말 고수들만 모이기 때문에 운이 없다면 힘들 수 있어요.


그렇게 원서접수도 끝나고 학기도 끝나고 겨울방학을 맞이합니다. 딱 하루 쉬고 바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편입공부에 올인합니다. 12월 쯤이면 하루 순수공부량이 9시간 이상은 나오더군요. 그리고 공부하실때 하루의 계획을 대략적으로 짜고서 공부하시는게 좋습니다. 예를들어 [ 수학 미분 1/3복습, 영어단어 4일치 복습, 독해 6지문+복습, 문법 2챕터 복습 ] 이런식으로 짜는게 좋습니다. 괜히 페이지 수로 짜거나 너무 세세하게 짜면은 능률도 떨어지고 못지키는 날이 많아지기 때문에 공부의욕도 꺾일 수 있어요.


그리고 각 학교 시험 1주일 전에 그 학교의 기출문제를 풀기 시작합니다. 최소 3개년 이상을 풀어보시고 분석하시는것을 추천해드려요. 기출이 정말 중요합니다. 완전 똑같이는 당연히 나오지는 않죠. 다만 그 학교에서 중요시하는 개념들이 꼭 있습니다. 만약 기출을 풀며 매번 틀리는 개념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의 개념을 다시 공부하고 해당 개념의 여러 문제를 풀며 유형을 익히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문제는 여러번 보고 반복해서 푸는게 정말 중요해요.(수학의 경우 입니다.) 영어는 무조건 반복이 답입니다.


그렇게 시험이 끝나고 바로 다음학교 시험을 준비하고.. 이렇게 두번째 고비를 마주하게 됩니다. 이때가 정말 힘들어요. 약 한달동안 계속 공부에만 매진해야합니다. 시험끝나고 독편사나 학원 사이트 들어가서 체점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절대 그러지 마세요. 이건 정말 강조해서 조언해드리는 것입니다. 가체점해봤자 좌절만 맛보구요. 다음 학교 시험준비에 백해무익합니다. 어차피 결과는 바뀌지 않아요. 시험 공부에만 매진하세요.


이렇게 필깃험들은 전부 끝나고 면접이 있는 곳은 또 1주일 간 미친듯이 면접만 준비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 건대가 면접에 해당해서 1주일 동안 미친듯이 전공공부만 했네요. 병행준비생의 유리한점은 전공을 수업받으면서 편입공부를 했기 때문에 다른 경쟁자에 비해 면접에서 매우 유리합니다. 1주일이면 길다고 느낄지 모르지만 전공공부에서 손 뗀지 5~6개월만 지나도 거의 다 잊어버려요. 병행하던 사람이 아니면 정말 힘들겁니다. 거의 피상적으로 밖에 준비를 못하죠. 만약 벙행으로인해 1차 점수가 조금 낮은 분들은 면접에서 확 뒤집어 버릴 생각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듣기로는 건대가 면접비중에 상당히 높기 때문에 준비기간이 짧고 병행이신 분들이 준비하시기에 정말 좋은 학교입니다.


마지막 세번째 고비는 모든 전형이 끝나고 합격자 발표날까지 기다리는 것이네요. 아마 제가 편입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전적대에 돌아갈지도 모른다는 생각.. 지금까지의 노력이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생각... 가족/친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생각 등등... 심리적으로 너무 힘든 기간이니 가능하면 단기알바나 그동안 해보고싶던 공부를 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저같은 경우 전적대에서 못배웠지만 편입하고 배울 공부들에 중요한 수학 과목을 공부했네요.


그렇게 피 말리던 시간이 지나고 합격자 발표날... "축하드립니다 합격입니다."하는 멘트를 본 순간 온 몸에서 힘이 빠져나가는것을 경험합니다. 아마 긴장하고있다가 안심하게 되면서 그런것 같아요.ㅋㅋㅋ 그 '합격'이란 단어에 지난 시간들, 고생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저는 살면서 실패를 여러번 해봤기에 항상 주눅들고 자신감이 없었는데.. 이번에 그 트라우마를 완전히 깨트리게 된것 같습니다. 아마 편입합격으로 얻게되는 가장 큰 이득점은 자신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제부터는 각 과목별로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수학


수학은 ㅇㅅㄷ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홍보가 될 수 있으니 그냥 자음만 적었어요. 아무튼 병행이다보니 인강으로만 들었구요. 동일계라서 저에게 딱 맞는 수업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편입 수학은 ㅇㅅㄷ과 ㅇㅇ로 나뉘는데요. ㅇㅅㄷ선생님은 스킬 위주의 빠른 풀이 수업, ㅇㅇ선생님은 완전 개념파 수업입니다. 본인에게 맞는 선생님을 골라 공부하시면 됩니다.

강의 듣기 전에 예습을 간단히 합니다. 오늘 공부할 범위가 어떤 것일까, 무슨 개념인가, 문제 유형은 어떤가 등등///

그다음 수업을 최대한 열심히 듣고 복습을 철저히 합니다. 방법은 정말 간단하죠.

예습은 그날 배울 내용을 미리 알게 해주기 때문에 수업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해주고, 수업의 이해도를 높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복습은 그날 배운 내용을 다시한번 보게 되므로 좀 더 장기적으로 기억할 수 있게 해주거나 문제 해결능력을 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니 예습, 수업, 복습만 꾸준히 하면 적어도 인서울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의 범위는 미분, 적분, 다중적분, 선형대수, 공업수학이 있습니다. 학교마다 출제 비중이 다르니 목표로 하는 대학에 맞춰 심도있게 공부하시는게 좋습니다. 이것 또한 편입 합불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전략입니다.

건대는 미적분이 거의 대부분이구요, 항공대는 선형대수가 거의 절반이 출제되고, 중앙대는 공업수학의 비중이 큽니다.

또한 공업수학에서도 파트가 갈리는데요.. 인하대는 미분방정식, 라플라스 위주로 나오고 중앙대는 푸리에가 요즘 많이 출제되는 경향이 있어요. 한양대는 대체로 고르게 출제됩니다.

출제 영역 뿐 아니라 유형 또한 중요합니다. 10~12년도 시험까지만 해도 기본 공식을 알면 뻔히 풀이가 보일 정도의 유형화된 문제들이 많이 출제 됐는데.. 13년도 부터는 개념을 정확히 알아야 바로 응용해서 풀 수 있는 유형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즉 공식만 알고 대입해서 풀면 틀리는... 그런 문제들이 출제되기 시작합니다. 또한 선형대수도 처음에는 간단한 계산문제였지만 요즘은 추상적인 개념을 생각해서 풀어야하는.. 즉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이 많이 나와요.


이렇게 유형들도 매년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출저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공부 순서를 요약하면

개념 + 기본 문제 -> 많은 문제풀이 -> 심화 문제풀이 -> 기출문제 풀이

입니다. 문제 풀면서 틀린것은 꼭 마스터하고 넘어가세요. 틀리는 부분은 계속 틀리기 마련입니다.

개념은 교재 하나 정해서 최소 7회독 이상 하세요. 즉 7번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푸세요.

최소 5회독을 해야 개념을 익히고, 7회독을 해야 기본 문제 유형을 익히게 돼서 기본이 튼튼해집니다. 그래야 심화문제나 기출문제들도 잘 풀 수 있어요.




영어


문법

문법은 무한반복입니다. 저는 그래머헌터라는 교재로 공부했어요. 당시 이 교재와 다른 교재가 투톱이였는데.. 서접에 직접 가서 보니 그래머헌터 교재가 저에게 더 맞아 구매하게 됐습니다. 인강을 들으면 더 좋구요.(저는 독학했어요 ㅋ) 처음 2회독 까지는 정말 힘듭니다. 3회독부터는 잘 아는 파트와 그렇지 않은 파트가 확연히 보이게 됩니다. 그때 가중치를 다르게 주며 공부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개념 끝날때마다 꼭 문제를 풀어보세요. 그래야 그 개념이 어떻게 쓰이는지 확실히 알 수 있고 두리뭉실한 개념이 확고해 집니다. 문법 또한 최소 5회독 이상 하세요. 정 시간이 없으면 기출문제를 보고 주로 출제되는 부분의 개념만 돌리세요.(이건 도박이라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그리고 문법문제를 위한 문법과 독해를 위한 문법은 다릅니다. 독해를 하기 위해 필요한 문법을 먼저 익히세요.(기본적인 부분입니다.) 독해를 하고 문장분석을 할 수 있는 수준이면 됩니다. 문법문제를 위한 문법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게 정말 좋아요.

그래야 유형이 살짝 달라져도 어떻게 전략을 짜나갈지가 다 보입니다.


독해

독해를 처음 공부할때 편머리 기본편을 구매해서 풀었습니다. 그런데 죄다 틀리고 지문도 너무 어려워서 손도 못댔습니다.

그래서 리딩스펙트럼이라는 교재로 기초 독해를 연습했습니다. 이 교재가 좋은점이 각 4개의 분야별로 100지문의 장문 지문으로 이루어져있어요. 게다가 독해가 간혹 몇문제를 제외하고는 쉬운 수준이라 공부하기에도 좋습니다. 문장 구조 또한 잘 돼있어서 문장분석 연습에도 적격이라 생각해요. 아마 리딩스펙트럼으로 200지문 정도 풀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방학동안 이거만 풀었어요. 스톱워치로 각 지문 푸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체크하고, 문제 풀고나서 틀린문제가 있으면 왜 틀렸는지 생각합니다. 문제를 잘못봤는지/논리비약이 있었는지 등등.. 논리비약을 교정하기가 가장 힘들었다고 생각해요. 쉽게 말하면 지문에서 나온 근거들로만 생각해서 풀어야 하는데.. 거기에 제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여서 내용의 중심에서 벗어나는거죠. 처음 독해 공부할때는 이것을 잡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지문을 일일히 문장분석 해줍니다. 주어/동사/목적어/부사, 이 대명사가 꾸며주는게 무엇인지 등등.. 처음에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너무 세세하게 분석 하게 되지만 나중에 가면 거의 뛰엄뛰엄 하게 돼요. 실력이 늘어서 말이죠.ㅋ    그렇게 기초공부를 하고 편머리 기본교재를 다시 보니 지문이 다 읽히더군요. 물론 문제는 꽤나 틀렸지만 독해는 80%됐다고 생각합니다. 알고보니 편머리 교재는 기출문제들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편머리 기본은 기풀문제 중 조금 쉬운 문제들로만 구성됐고, 심화편은 좀 어려운 문제들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결국 편머리 기본편과 심화편만 완벽히 풀 수 있으면 어디든 충분히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문과 메이져 최상위권은 잘 모르겠지만요.

편머리 기본편까지 문장문석을 하며 꼼꼼히 하고 심화편 부터는 그냥 양치기로 들어갔습니다. 시험 전날까지 양치기를 계속 하는게 좋습니다. 그 독해의 감을 잃으면 안돼요! 아마 저보다 고수분들이 많기에 그분들의 후기가 더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ㅠ


단어

단어는 허민샘의 [보카바이블3.0]로 공부했어요. 당시 MD나 여러 단어장들도 있었는데.. 인터넷으로 보면 보카바이블이 가장 적중률도 좋았고, 무엇보다 제가 공부하기에 좋은 구성으로 돼있어서 선택하게 됐어요. 보카바이블의 구성은 표제어(1000단어)+기본+심화 단어, 어원편으로 구성돼 있어요. 표제어는 가장 기출이 많이되고 중요한 어휘들 순서로 나열돼 있어요. 저는 표제어 책만 봤는데 이공계 시험보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었네요. 무엇보다 표제어만 봤는데 독해나 논리문제에서 모르는 단어가 없었다는게 정말 신기했어요. 저자분이 완벽히 분석을 해서 정성껏 교재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날 정도였어요. (보카바이블이 2개인데 노란색이 허민샘 단어책 입니다. 햇갈리지 마세요!)

공부 순서는 [표제어1000개+동의어/반의어 등등 -> 뒷편의 기본/심화 단어 -> 어원편]으로 외우시는것을 추천해요. 이공계는 너무 어려운 단어까지는 나오지 않으니 이런 순서로 하는게 가장 효율이 높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한양대 자연계열 영어지문 풀면서 모르는 단어 표시해뒀다가 보카바이블 인덱스에서 찾아보면 대부분 표제어1000개+기본/심화 부분에 다 있는 단어더군요.

무슨 빨간책이니 하는건 이공계는 볼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아! 그리고 미니단어장. 이거 정말 중요해요. 저는 병행에 등하교하며 주로 단어를 외웠기에 단어책을 꺼내기도 번거롭고 무게 또한 무거워서 미니단어장을 주로 이용했어요. 지금 보면 걸래짝처럼 너덜너덜해졌는데.. 이걸로 짬짬히 공부한게 정말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해요. 저처럼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보셔야 합격에 가까이 가실 수 있을겁니다.ㅋ

저는 8회독 넘게 했어도 안외워지는 단어들이 꽤 있더군요. 그래서 12월 부터는 그런 단어들만 형광팬으로 표시해서 그런 단어 위주로 암기했어요. 단어 암기는.... 그냥 계속 반복해서 보면 됩니다. 인간의 뇌는 잘 망각하도록 구성돼 있어서 아무리 천재라도 한두번 보고 바로 기억 못해요. 하루에 5번 이상 시간 간격을 두고 다른 공부 하다가 쉴때, 이동할때 보세요. 특히 암기과목은 잠 자기 전에 봐야 효율이 가장 좋습니다. 하루에 마무리를 할때, 마지막 5번째 볼때는 잠 자기 직전에 보세요. 그리고 다음날 단어 외우기 전에 전날 외운 단어를 한번 리뷰라는게 좋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방식으로 반복해서 외우는게 좋아요.


논리

논리는 제가 딱히 말할게 없네요. 독해+단어+약간의 기교라고 생각해서 단어와 독해가 잘 된 분은 논리도 잘 할것이라 생각해요. 역접이니 이런저런 개념이 있는데.. 그냥 문제 유형별로 몇번 풀어보면 딱 감이 올겁니다. 저는 논리를 11월 보름부터 했어요.




결과로 (한 곳 빼고 전부 같은 과로 썼어요)

건국대 공대 일반 메이져 최초합

인하대 공대 일반 메이져 1차 탈(시험 전날 긴장해서 잠을 4시간밖에 못자고 시험쳤네요.ㅜ 기출은 충분히 합격대였습니다.)

과기대 공대 일반 메이져 1차 탈(올해부터 토익비중이 너무 높아졌네요. 수학은 80중반 맞았지만 토익이 너무 낮아서 탈락했어요 ㅠ, 기출은 90~80후반 나왔었습니다.)


전적대 :지방에 있는 4등급 후반대 대학(동일계 입니다.)


후기 글 구성도 논리적이지 못하고 뒤죽박죽 하고싶은 말만 했지만... 독자분들이 알고싶어했던 정보가 있었으면 하네요.

아! 혹시 돈이 좀 있으신 분들은 3월까지 토익 만들어 두세요. 이공계는 950까지 만들면 1차 모든 과를 뚫을거라 생각해요. 토익만 준비해둬도 지원할 수 있는 과가 많이 늘어나요. 국립대, 시립대, 경희대, 동국대, 과기대/// 게다가 몇 학교들은 거의 토익이 전부이기 때문에 전공시험에서 미끄러져도 합격 가능성이 높을 수 있어요.

이공계 준비생이라 이공계 위주로 적어서 아마 문과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안될겁니다. 그래도 기초부분은 문과나 이과도 동일하고 저 또한 문과 국숭세단 기출문제는 거의 안틀릴 정도의 수준까지 공부했는지라 그 라인을 준비하시는 분들께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요.


만약 더 떠오르는 것들이 있으면 추가적으로 업데이트 해드릴게요. ㅋㅋ 합격수기들 읽으시면서 필요한 정보들을 가지고 편입에 도전하시는게 정말 유리합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꼭 받으셨으면 합니다!



ps. 공부하시다 모르는 문제는 독편사의 질문게시판에 물어보세요. 답변해주시는 분도 알려주시면서 다시 공부가 되기 때문에 기꺼이 알려줍니다. 학원/인강이신 분들은 해당 사이트 이용하시는것도 도움이 되겠네요. 그 이외에는 글 보지마세요. 합격 하고 보세요. 여기서 잡담떨며 시비걸고 노는 인간들 죄다 올킬 맞은거로 알고 있어요. 편갤 또한 마찬가지구요. 묵묵히 성실히 공부만 하시면 원하는 목표 이룰거라 생각해요.


ps2. 인강은 수학만 들었구요. 나머지는 전부 독학했습니다. 수학은 ㅇㅅㄷ강의를 듣기도 했지만 ㅇㅇ교재또한 중고로 구매해서 무한반복 했어요.


[ 주소 : http://cafe.naver.com/kcidorcen/138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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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선홍 | 작성시간 17.02.02 우와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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