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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편입학

[스크랩] 편입 합격 수기

작성자스텝업|작성시간20.02.24|조회수6,096 목록 댓글 0
1. 지원대학 / 합격대학 / 일반or학사

가천대, 명지대, 세종대, 단국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아주대
/ 가천대, 명지대, 세종대, 단국대, 아주대
/ 일반

2. 전적대 / 학점 / 토익성적

동서울대학교 / 3.99 / 없음

3. 편입 지원 동기

정보처리산업기사 자격증을 딴 후 산업기사 자격증에 대한 회의감이 생겨 최소한 4년제는 들어가자는 마인드가 생겨 편입을 지원하게 됐습니다.

4. 수강했던 편입인강

마공스터디 ER그래머마스터,
김영 수학 한아름 쌤 커리큘럼,
이공편입수학 기초수학 & 미적분 강의,
김영 영어 김신근 쌤 학교별 기출분석 & 문법 강의

5. 수강했던 편입학원

학원 X

6. 공부했던 영어교재

단어 - 허민의 보카바이블 4.0 (A, B권 둘다)
문법 - ER그래머마스터, 김영 영어 김신근쌤 빈칸 & 밑줄 문법 강의 교재
논리, 독해 - 김신근 쌤 학교별 기출분석 교재, 김영 편머리 기본편 교재

7. 공부했던 수학교재

한아름 쌤 강의 커리큘럼에 맞춰 교재 구입했습니다.

8. 편입시험 후기 / 경험담

우선 저는 5월 초반쯤에 시작했습니다.
전문대(3년제) 3학년을 다니고 있는 시기라 학교와 병행을 했으니까 남들보다 조금 늦게 시작했다고 봐야겠죠.
3학년 막학기엔 학교를 주 2일 나갔기 때문에 편입 공부에 더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

1. 영어
5월 ~ 8월
문법과 단어만 공부했습니다. (ER그래머마스터 강의, 보카바이블 4.0)
자연계 단어는 보카바이블 4.0으로만 공부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욕심부려서 다른 단어장 안 사도 되고 단어장 하나만 가지고 계속 반복해도 됩니다.
문법은 어릴 때부터 하던 것들이라 익숙하기 때문에 2배속으로 들었습니다. 제가 베이스가 두꺼운건 아니었지만 쉬운 부분들은 배속으로 빨리 넘어가시는걸 추천드려요. 단어는 하루에 5 Day 씩 진도나갔습니다. 외우는 속도가 느려서인지 하루에 3시간 정도 본 거 같네요.
9월 ~ 11월
편머리 교재로 독해, 논리 문제를 풀었고 문법이 부족한 것 같아 김신근 쌤 문법 강의를 추가로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시간 재고 풀진 않았습니다. 해석하다가 모르는 단어, 문법이 나오면 추가 노트에다가 따로 적어서 외웠습니다.
12월 ~
마무리 느낌으로 김신근 쌤 기출분석 강의를 들으면서 지원할 학교들의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지원한 학교 시험을 보러 가기 5일 전부터 기출분석을 했습니다. 나머지 시간엔 문법, 단어 복습을 했구요.

2. 수학
5월 초반 ~ 5월 중반
이공편입수학 기초수학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 과목도 고등학교 때 했던 내용들이기 때문에 2배속으로 들었습니다.
5월 중반 ~ 6월
이공편입수학 미적분 강의(상, 하 둘다)를 들었습니다.
7월 ~ 8월
김영 한아름 썜의 선형대수 강의를 들었습니다. 처음엔 2배속으로 강의를 듣고 2배속으로 한번더 강의를 들었습니다.
어차피 처음에 원래 속도로 듣는다 해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2배속으로 두번 들으면 시간이 오바되는 것도 아니고 두번 듣기 때문에 복습되는 점도 좋습니다.
9월 ~ 12월
한아름 쌤의 공학수학1 강의를 들으면서 학교별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9. 편입 후배들에게 조언

저는 편입이든 수능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반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공부를 매우 열정적으로 했습니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중간 중간 쉬는 시간 빼고 저녁 10시까지 공부했습니다.
결과는 아주대 합격. 제가 원하는 결과를 이루긴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편입 공부를 늦게 시작한 것도 원인일 수도 있겠지만 공부에 투자한 시간만큼의 점수를 받은 것 같지 않아요.
영어는 문법과 단어 반복, 수학은 기본서 반복 <- 이것만 제대로 한다면 평타 이상은 치는겁니다.
전 기본서 반복과 영어 단어 반복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진도 나가기에 급급했습니다.
아마 고등학생 때도 이런 점들 때문에 실패하지 않았나 합니다.
만약 오늘 진도를 나갔으면 내일 복습, 3일 뒤에 복습, 일주일 뒤에 복습 등등 공부한 내용들을 까먹을 것 같다 싶을 때 다시 봐야 머릿속에 공부한 내용들이 박혀서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들어보셨죠? 그게 정확한 진리라고는 할 수 없지만 공부함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꼭 복습하시길 바랍니다.

공부 시간에 대해서는 휴학한 편입준비생을 기준으로 하루에 최소 8시간은 해야 원하는 대학에 붙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베이스가 정말 많이 떨어진다면 10시간 이상을 하셔야 겠죠.

전 공부하면서 매일매일 화가났었고 소리칠 때도 많았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해도 안되는건가..라는 생각으로 좌절하면서 한숨쉬다가 그렇게 화를 내고서 몇 분뒤에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중요한건 매일매일 지속하는 것입니다. 화가 나면 화를 내고 다시 책상에 앉아야 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공부를 못하겠으면 잠시 물 한컵 먹고 30분 쉬다가 다시 책상에 앉아야 합니다. 어느 하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오늘 하루는 망했으니 내일부터 제대로 하자라는 안일한 마음은 수험생들에겐 가장 위험한 생각입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화가 날 때도 많지만 술술 잘 풀릴 때도 오기 마련입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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