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합격자]]별 내용 없지만 힘내시라고 적어봅니다. - 2014 국가직 세무직

작성자합격훈녀|작성시간14.08.11|조회수181 목록 댓글 2
제가 합격수기를 쓰고 있다니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TV나 주위에서 공무원준비라는 말을 들었을때도 제 생각은 난 절대 공무원준비를 하지 않을 거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몇년간의 취업준비가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았고 작년 9월 하루아침에 저는 민망하게도 공무원준비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공무원시험에 대해선 무지했던 저는 폭풍검색을 통해 하나하나 알아갔고 그렇게 9월9일 개강하는 세무직 종합반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노트줄도 해보며 학원마감시간인 10시 30분까지 자습을 하며 노량진을 오가며 2달은 꼬박 그렇게 다녔습니다.

1. 국어
이선재쌤을 선택했고 종합반으로 어문규정까지 듣게되었습니다. 처음엔 국어가 이렇게 어려운 과목이었나 생각하기도 했지만 혼자공부하는 시간과 복습이 가장 길었던 과목이었습니다. 연습장에 그날 들었던 수업내용을 정리하면서 밀리지 않게 복습했습니다.
커리큘럼을 쭉따라서 종합반이 끝나고 기본서 1~4권을 회독할 수 있는 강의를 들었고 이후 기출실록 듣고 동형모의고사까지 들었습니다.
따로 보충해서 들었던 강의는 무료로 열어주셨던 한자강의(하지만 독음과 함께 출제돼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비문학강의도 들었습니다.
공부를 하면 가장 눈에 띄는 과목이다보니 가장 흥미를 느끼고 열심히 했더니 시험성적이 가장 좋았던 과목이었습니다.

2. 국사
국사는 신영식쌤으로 선택해서 들었고 종합반으로 1회독을 돌렸습니다. 암기가 정말 많은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심화강의는 듣지 않고 혼자 계속 회독수 돌리면서 공부했습니다. 기출이랑 동형도 신형식 쌤 강의 들었습니다.
국가직 시험이후 공단기에 무료로 올라와있는 전한길 쌤 필기노트 인강 들었는데 추천합니다! 회독 몇번 하신 후라면 도움이 참 많이 될것 같았습니다.

3. 영어
공무원시험은 영어성적이 당락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중요한 과목이었습니다.
종합반에서는 두형호쌤을 선택해서 문법을 위주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손바닥만한 노트에 쭉 정리해서 밥먹으면서 항상 봤었네요. 이후 영어는 따로 인강을 들은건 없고 두형호쌤 동형만 들었습니다.
우선 어휘가 어렵게 나오는 공무원영어의 특성상 많이들 보시는 보카바이블3.0으로 공부했습니다. 1회독할때는 난생처음 보는 단어들이 많이 어려웠지만 어원북을 먼저 공부한 후 하루에 한 챕터씩 42일 동안 1회독을 끝내면 2회독은 생소했던 단어들이 조금씩 생각이 나면서 훨씬 암기가 수월해집니다. 이동시간에는 미니단어장으로 복습했습니다.
종합반이 끝나고 독서실을 다니며 ebs N제, 인터넷 수능 풀었네요.

4. 세법
이진욱 쌤 강의 들었고, 암기할 것도 많고 휘발성은 강하고 힘든 과목이었지만 세무직 준비생으로서 나중에 제일 필요한 과목일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세법도 마찬가지로 종합반에서 1회독을 돌리고 이후 인강으로 심화강의, 기출, 동형 등 이진욱 쌤 커리큘럼으로 쭉 들었습니다.

5. 회계
김성수 쌤 강의 들었습니다. 혹시 회계를 처음하시는 분이라면 단언컨대 김성수 쌤 추천드립니다! 대학생때 회계수업을 들었었던 제가 감히 판단하자면 김성수 쌤이 회계는 가장 쉽게 가르치시는것 같습니다.
회계과목도 마찬가지로 종합반으로 재무회계 1회독 돌리고 원가회계랑 정부회계는 특강형식으로 강의해주신거 인강으로 들었습니다. 회계는 문제를 읽고 푸는 방법이 번뜩 생각이 나면 빠른속도로 풀어야 하기 때문에 성수쌤 step by step으로 계속 푸는 연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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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반 2달 실강 마치고 지방 본가로 내려와 4월 시험까지 독서실을 다녔습니다. 워낙 갑작스럽게 시험을 준비하자고 마음을 먹게되었고 공부에 끈기가 없었던 저는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었고, 단기에 꼭 합격해야한다고 다짐했습니다. 모든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아침잠이 많아 다른분들처럼 새벽에 독서실에 가진 못했지만 꼭 마감시간인 2시는 찍고 나왔습니다.
시험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일요일도 없이 매일 출근도장 찍으면서 어머님께서 싸주신 점심, 저녁 도시락을 들고 다니며 제인생 가장 열심히 공부한거 같습니다.
저는 다른분들처럼 '공부방법'이 특별하지도 않습니다. 정말 여러분들께 조언을 드릴정도로 공부방법이 구체적이었던 것도 아니지만 딱 한가지, 너무 진부하긴 하지만 '자신을 믿는다면 언젠가 꼭 합격할 것'이라는 이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포스트잇에 다음날 공부할 것을 적으면서 합격후 하고싶은 리스트도 같이 적으면서 버텼던것 같습니다. 정말 사소한것도 적다보니 50개가 훌쩍 넘네요 ㅋㅋ 요즘엔 그거 지우는 맛에 삽니다 ㅋㅋ
참 별 내용없는 후기지만 아~ 이런사람도 하니까 합격이 되는구나! 라고 힘을 드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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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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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합격훈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8.11 전에 올린글이 스크랩글이라 수정이 되지않아 삭제 후 재등록했습니다. (교재명수정)
  • 작성자힌두웅 | 작성시간 14.09.22 와 축하드려요 저도 내년에 세무직 노리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후기보니 힘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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