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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코인(uncoin.org) 사용 "탄소세 및 환경기부금 제도 중국에서도 지지 기반 구축" - 중국인민공화국 문화부 주관 환경포럼

작성자wfea|작성시간15.08.15|조회수242 목록 댓글 0


 



유엔코인(uncoin.org)을 중국에 알리는 첫번째 공식 포럼 행사장




중국 국영 CCTV에 보도된 이승원 총재 환경 포럼 강연

(방송 녹화본 입수 후 정정하여 올리겠습니다. 임시 캠버전 입니다.)



글로벌 유엔코인위원회 이승원 총재의 강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의 탄소세와 관련한 최근 동향에 대해 간단히 발표 하겠습니다.

과거 몇년 동안 녹색성장을 주장하면서 많은 정책을 쏟아 냈지만 오히려 온실가스 배출은 증가하였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온실가스 목표관리제가 시행되고 2015년 올해 부터 탄소배출권 거래제가 실시됩니다.  산업계 중심에서 건물, 가정, 상업부문이 참여되도록 다양한 관련 계획들이 상호 연관되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정부의 기후변화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과 의회 활동의 감시 기능을 가진 비정부 독립 기구인 전문기구가 필요합니다.

탄소세는 1990년에 핀란드와 네덜란드를 시작으로 영국, 캐나다, 프랑스, 덴마크, 호주, 유럽연합, 노르웨이, 일본 순으로 도입하면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40% 이상 차지하는 세계 최대 배출국 중국은 재정부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탄소세를 신설하려는 연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 세계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다양한 경제적 수단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배출권 거래제, 탄소세가 대표적입니다.  중국도 매우 적극적인데 그 이유는 중국의 환경 문제가 날로 심각해 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관심이 있어서 오늘 많은 기업가, 영도자 들이 이 자리에 모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탄소세는 UN기후변화협약, 녹색기후기금 재원 출연 비용 등으로도 사용하며 장기적으로는 신재생에너지 기술, 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 및 환경산업 육성의 재원으로 활용하여 국가 녹색 성장을 도모하는것 입니다.  이러한 기후변화에 대한 노력은 한 국가나 지역의 노력만으로 어렵기 때문에 그동안 유엔(UN)을 중심으로 전 세계가 함께 대응 방안을 논의 했습니다.

세금, 세수 확충만이 환경개선의 전부가 아닙니다!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청정지역으로 보존하자는 취지로 환경기금 동전(UNCOIN)이 새롭게 만들어 졌습니다. 그것은 가상화폐 유엔코인(uncoin.org)입니다.

유엔코인은 유엔 헌장의 사명인 전쟁방지, 지구보호, 인류복지 구현의 정신을 지향하며 유엔 NGO 단체를 후원하고 목적사업의 활성화를 지원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 모든 국가들은 합법적, 평화적, 합리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협력되어야 합니다.

각 국은 세계 공유 화폐를 위해 협력하여야 합니다. 이것으로 발생한 경제적인 부를 공유해야 한다는것이 유엔산하 NGO 기구에서의 중요한 인식입니다.

이를 위해 세계 공유화폐의 필요성과 대안으로 커먼즈 통화인 유엔코인이 탄생하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중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고 소유한 가상화폐의 일종입니다.

작년 11월 연합국 NGO 세계화평기금회의 공식 코인으로  인정 받으며 세계 각국의 유엔 NGO 산하 기구와 연대하여 강한 결속력을 바탕으로 조직적인 유엔코인재단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한국, 중국, 미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확장되며 유엔코인은 가상화폐를 뛰어 넘어 환경을 수호하는 범 지구적인 대안화폐로 등장하면서 그 지위를 더욱 확장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세계가 하나되는 지구촌!  중국에 계신 환경 보존에 앞장 서시는 여러분과 함께하는 오늘..

뜻 깊은 자리에 동참하게 되서 대단히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  포럼 강연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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