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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샥의 고질적인 역압현상?

작성자골드|작성시간20.01.11|조회수1,371 목록 댓글 0

바셀지기들이 파이크나 야리, 라일릭등의 락샥에 

고질적인 역압현상이 있다해서


샥이 눌리며 레그 속 에어가 빠져나가고

다시 펴지며 리바운드 될때 


더스트실 판막이 닫히며 

레그 속이 순간 진공상태가 되어

스텐션 튜브를  레그 쪽으로 당기며 


이것 때문에 스텐션 튜브의 외부노출 거리가 

일시적으로 조금 적어질 수는 있겠지만


레그 자체가 에어가 새지 않도록 완전 밀봉된

상태는 아니기에, 이 영향은 끽해야 5~10mm 정도나?


그보다는 포지에어가 립홀, 딤플을 통해 네거에어로 넘어가 

포지에어압과 네거에어압의 비율과 압력을 맞추는

립홀방식 싱글에어 샥의 구조상


샥을 많이 쓰면, 포지에어가 네거에어로 

조금씩 계속 넘어가며 네거에어 체적이 커져서 

외부로 노출되는 스텐션튜브가 점차 짧아질 수 밖에 없고


그래서 락샥 대부분에는 피스톤 로드 안쪽에 네거에어를 

따로 빼줄 수 있는 슈레더 코어가 있으니

그로 해결해보라 조언 하다가


문득 꼬맹이에 달려있는 샥이 파이크인 것이 생각나

바로 볼트를 풀고 속을 들여다 본 결과

꼬맹이가 06년식인가 되어서인지 


당시 연식의 파이크 샥에는 

네거에어를 빼는 슈레더 코어가 없더군요.


혹여 야리, 파이크, 라일릭등의 트레일, 올마용 샥에는

네거에어를 빼는 밸브가 없다는?


그렇다면, 네거 에어를 빼려면 샥을 완전분해해야 하는

상당한 번거로움이 있게 되는데


혹여.. 트레일과 올마는 워낙 험하게 쓰는 자전거이니 만큼

 일년내 주기적인 정비를 유도하기 위해 일부러?


같은 파이크나 라일릭등의 샥도 부품 구성에 따라 

여러 형식, 여러 방식과 트레블의 샥이 있고


다른 연식의 락샥 파이크나 야리, 라일릭 등은

네거에어 빼는 슈레더 코어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주의 : 피스톤 로드(샤프트) 길이가 좀 되어서 

젓가락으론 안쪽에 밸브가 있는지 확인이 안되더군요.

세탁소 철사 옷걸이 짤라 넣어보니 거의 한뼘정도..



꼬맹이 파이크 샥


에어단 볼트 풀기


볼트 푼후 안쪽 구멍 들여다보기


피스톤 로드 작은 구멍 속으로 라이트 비추며

사진까지 찍으려니 핀트가 꽝입니다.


그래도 구멍 안쪽으로 희미한 동그라미가 보이지요?

피스톤 로드 안쪽 바닥입니다.

유감스럽게도 네거에어를 빼는 슈레더 코어가 없군요.





락샥레바 싱글에어방식에는

피스톤 로드 안쪽에 저렇게 슈레더 코어가 있어서

볼트하나 풀면, 바로 네거티브 에어를 뺄수 있습니다.

이것 깊이가 얕아서 젓가락으로 쉽게 가능합니다.


락샥 레바 싱글에어 방식의 스텐션튜브 안쪽

까만점이 포지에어가 네거에어로 넘어가는 립홀

딤플이라고도 합니다.


피스톤이 이 까만 구멍을 오갈때

포지티브 에어압(피스톤 위쪽, 메인 스프링)이 

네거티브 챔버단(피스톤 바로 아래쪽)과 통하게되어

포지에어가 네거에어로 넘어가는 방식입니다.


포지에어 체적량은 네거에어 체적량의 3~4배 정도되어

사용형태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


피스톤이 이 립홀을 오래 왕복하게 되면

포지에어가 네거에어로 조금씩 넘어가


몇달 내지 몇년후 네거에어 체적량이 조금씩 커지며

외부로 노출되는 스텐션 튜브 길이가 줄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2~30mm 씩 외부로 노출되는 스텐션의

길이가 줄게되면, 라이더들은 웬지 손해보는 느낌?

그런 것이 있어서 질색하는 것이 있지요.


네거에어는 샥의 탑 아웃 현상을 막기위한 완충스프링

역할이 주이고, 샥이 눌릴때  피스톤 뒤쪽이 진공상태가 

되어 샥이 딱딱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이차역할등을 하며


네거티브 에어 체적이 늘게되면

샥이 10Cm이하 작은 요철에 대한 반응이 민감하며

샥 작동이 전체적으로 부드러워지고


네거에어 체적이 줄게되면

마치 컴프레션을 올린듯, 샥이 전체적으로 딱딱해져서

강한 충격이 있는 더트 라이딩이나 포장도 다니기좋지요.


스텐션 길이라 2~30mm씩 줄었을때 

이렇게 네거에어를 빼주면 다시 초기화 되어

잃어버렸던 스탠션 길이를 바로 되찾을 수 있습니다.


* 포지에어가 네거에어쪽으로 유난히 많이 넘어가
외부로 노출된 스텐션 길이가 20~40mm 씩 줄었다면,

피스톤 오링의 마모가 있어 피스톤 오링과
스텐션 튜브 내부벽 사이로 에어가 넘는 것이니
이때는 전체적 정비를 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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