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오기전에 호주엔 밤 문화가 없다. 밤 8시 9시만 되면 쥐죽은 듯 조용하다 이런 얘기를 들었었죠.
그런데 그건 주택가에 해당되는 얘기 같습니다.
호주에도 분명 밤 문화가 있습니다.
특히 시내, 유흥가에 가야 그걸 느낄 수가 있습니다.
한국은 상가와 주태가가 상당히 혼재되어 있지만 호주는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인구밀도가 낮도 보니 주택가에 우리나라처럼 상가가 발달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내 특정지역만이 유흥가로 밤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발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브리즈번의 경우 다른 지역은 잘 모르겠지만 Fotitude Valley의 Brunswick Sreet 쪽이 아주 심한 유흥지역인 것 같습니다.
가까이에 차이나타운이 있고 음식점과 맥주집이 많고 락카페 같은 곳도 있더군요.
특히 목,금,토 주말엔 맥주집에서 라이브 공연 많이 하고 새벽까지 정말 떠들석 합니다.
호주의 밤문화 Fotitude Valley의 Brunswick Sreet, 이쪽에선 확실하게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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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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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투스 작성시간 08.07.04 차이나 타운근처는 예전부터 유명했죠.. 근데 뉴팜파크 쪽은 조심하세요.. 게이아자씨들이 많아서 특히 남성상대 성폭행이 종종 일어나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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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e♥You 작성시간 08.07.04 시드니 시내에 다른 나라 사람도 아니고 젊은 한국인들이 약 일만명이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셨나요 ? 전세계의 수없이 많은 나라가 있지만, 유독 한국인이 그렇게 많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그래서 시드니 시티의 특정지역은 밤문화가 생겼다고 미디어에서도 여러번 다루었답니다. 지난4월엔 한국의 연예인 동생이 새벽1시에 중국인 갱에게 살해당한 사건도 밤문화 속에는 버섯이 함께 자라 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각 대도시에 밤문화가 생겨나는 것을 반대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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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홀시하 작성시간 08.07.05 윗분 글 내용과는 좀 별개지만...^^..내용중에 "주택가에 우리나라처럼 상가가 발달하기는~"....발달이라는 표현은 적절하진 않은것같아ㅇ..^^;...외국에선 상업지구 주택지구 엄연히 구분해서 서로 피해없이 침범하지않도록 규정되어있고 우리나라처럼 섞어놓은곳이 극히 없다고합니다..그러다보니 전 모든 도시가 밤 문화(?)가 당연하듯 느껴지는것은 아닌지..하는 생각이 듭니다..잠깐..아주 잠깐 공인중개사 공부하다보니 알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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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elsim 작성시간 08.07.05 brunswick street 아래쪽으로 newfarm park 근처까지 가다보면 sydney street가 나오죠. 아주 유명한 prostitute 동네입니다. 밤에는 가지 마세요. 약을 하고 돌아다니는 애들이 한둘이 아니랍니다. 대낮에도 버젓히 헤롱거리며 돌아다니죠. 한가지 더 얘기하면, 현대면세점 옆에 카페 하나 있는데, 무슨 이유인지 약 먹고 밤새도록 헤롱거리다 차 한잔 하러 오는 곳이기도 하죠. AVIS 아래쪽 포키머신 있는 Bar가 하나 있는데, 길거리에 앉아 맥주한잔하는 사람들 눈동자 보시면 겁나서 못 지나갑니다. 눈이 다들 풀려있기 때문이죠. 브리즈번 토박이들에게 들은 정보들이니 오해는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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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elsim 작성시간 08.07.05 리버사이드(Eagle street) 쪽 Bar들은 고급분위기 나는 곳도 많고 다들 점잖은 곳이죠. 강변 분위기도 좋고. 좀 비싸서 그렇지만요. Ann street(밸리쪽) 맨 아랫길에서 좌회전 하시면 (Commercial street 쪽) 분위기 좋은 술집들 많이 나오죠. 창문들 모두 개방해 놓고 가족적 분위기에서..마치 더운 여름 어느날 돈텔마마 건너편 거리들 술집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작업하고 나서 한잔 걸치는 그런 술집 분위기가 역력해서 친구들에게 끌려다니며(?) 노닐었던 옛생각이 솔솔..났었죠.. 꼭 노는 이야기 나오면 신나게 댓글 다는 이유는 뭘까요... 방장님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