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Education in USA

유학생들이 설명하는 TA/RA/Fellowship장학금의 종류

작성자Together|작성시간07.08.30|조회수11,656 목록 댓글 0

장학금의 종류

Fellowships

펠로쉽은 유학생이 받을수있는 최고의 영애이지요.
보통 RA이나 TA는 장학금은 아닙니다. 이건 일한만큼 돈을 받는 것이지요.보통 25%, 50%가 외국인이 받는 종류고, 방학 때는 경우에 따라 100%를 받는답니다. 100%는 주당 40시간을 의미하는 것이고, 50%는 20시간을 의미합니다. 물론 꼭 그 시간을 채우거나(보통 더하게 되지요) 모자라게 한다고 더 주거나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민법상 외국인은 50%이상 받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왜냐하면 주당 20시간 이상 일하지 못하게 되어 있으니까요. 그런데 펠로우쉽은 일하는 종류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75%를 받을 수 있는가 봅니다.(그 학교에서는) 그리고 이건 일할 필요가 없는 종류의 것이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충분히 교수를 고를 수 있는 좋은 조건이지요.그런데 궁금한 것은 이것이 시간을 말하는 것인지 아닌지 불분명하네요.

만약 액수가 한 달에 1500불이 넘으면 이건 75% 시간을 예기 하지만, 1000불이 안되면 아마도 50%에 해당하는 금액의 75% 를 의미하는 것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겟습니다. 액수를 보면 금방 알게 될 것입니다. 만약 50% RA 월급의 75%를 의미 한다고 치더라도, 경력상 50% RA보다 더 나을 것입니다. 펠로우쉽을 받았을 때는 대부분 학비를 면제 해줍니다. 물론 외부 장학금인경우는 아니겠지만, 학교내의 펠로우쉽이면 대부분 학비를 면제 해주지요. 때때로 학비를 면제해 주지 않는 종류의 펠로우쉽도 있으니 반드시 학교에 문의 해 보세요. 물론 I-20를 받으면 거기에 일년에 학교에서 지불해주는 돈의 총액이 나오니까 거기에서 확인하셔도 되지만, 이 경우 시간이 늦어지겠지요.

펠로우쉽은 RA이나 TA보다 한단계 높은 아주 짭짤한 종류의 것이지요.이건 받으면 자기 이력서에도 상당히 문장이 되게 해주는 좋은 것이지요.그렇지만, 졸업까지 보장해주지 않는 2년 정도의 것이라면, 반드시 이기간 안에 훌륭한 어드바이져를 골라보세요. 펠로우쉽 받고 가면 아무리 유명한 대가도 아마 쉽사리 어드바이져를 거절하지는 않을 것 입니다. 나도 펠로우쉽주지... 한 일년 놀고 먹게....아! 그런데 가끔 펠로우쉽을 받으면 일년에 한번이나 학기 중에 한번 프로그래시브 리포트를 써야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리 걱정은 안해셔도 되는 부분 같네요.

Teaching Assistantships(TA)
우선 이 글은 제가 경제학과의 TA로 있으면서 경험한 것, 그리고 지금 경험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따라서 문과와 이과 공과계열마다 차이가 있음을 알고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학교마다 큰 차이가 있음도 아시기 바랍니다. 특히 문과는 미묘한 차이의 언어구사 능력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처음에 TA를 맡았을 때 저는 무엇을 하지는 조차 몰랐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학생들을 가르친다는 생각에 자못 흥분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웬걸.. 이름만 TA이지 숙제채점만을 맡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니 그 동안 갈고 닦은 영어를 쓸 기회조차 주지 않다니...하지만 일단 적지 않은 돈이 격주로 나오니 기분은 짜릿했지요. 한 주 걸러서 수요일에 나오는 450불이 못 되는 돈은 가뭄에 단비였습니다. 그렇게 한학기가 가고 다음 학기가 되니 이제 학부 3-4학년들이 듣는 과목을 맡기더군요. 이 강의는 학생수가 많은 대규모 강의라 TA가 두 명이었습니다. 분반이 두개였는데 01분반은 60여명, 02분반은 40여명이었습니다. 저는 02분반을 맡았지요. 교수가 일주일에 세시간 강의하고 우리들이 1시간씩 강의하는데 처음에는 무척 긴장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수 년 전 방송통신대에서 아저씨들, 아줌마들 데리고 강의 시작 했을 때의 신나던 기분이 새삼 떠올랐습니다. 이제는 영어로 하는구나. 학생들의 눈은 모두 저에게 집중되었지만 침착하게 시작하였습니다. 집에서 소리 내어 수시간에 걸쳐서 연습하였지만 막상 가서 하려니까 한 10분하고 나서는 할 것이 없어 졌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완전히 그 동안의 영어실력으로 밀어 붙였죠. 다행히 학생들의 반응은 좋았습니다.

미국의 대학생들은 영어가 완벽하지 못한 것은 이해해 줍니다. 그러나 영어는 잘하지만 자기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을 TA가 제대로 설명해 주지 못하면 그것은 큰 문제입니다. 또 TA가 학부수업을 따라 들어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학부 수업이니까 다 아는 것이고 쉽다고 생각하지만 교수가 강의실에서 구체적으로 매시간 무엇을 하는지를 잘 모르면 가르치는 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요. 학부강의에 따라 들어 가는 것이 의무사항은 아니고 또 자기 공부때문에 바쁘기는 하지만 학부강의 들어 가는 것은 결코 시간낭비가 아니며 나중에 본인이 가르칠 때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TA들 또한 매 학기 교수회의와 학생평가에 의해서 다음 학기에 계속해서 TA가 되는가 아닌가가 결정되므로 교수와 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한 학기가 지나고 나니까 영어 강의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영어는 정말이지 침착하게 해야 합니다. 미국사람 흉내낸다고 빨리 말하면 자기자신도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도 모르며 차츰 식은 땀이 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천천히 한다고 해서 미국 학생들이 짜증을 내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차분히 잘 설명해 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더 좋아 합니다. 이렇게 해서 다음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유사한 과목에 TA가 한명만 배정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까? 전에는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미국대학원생과 같이 했기 때문에 안정이 되었지만 이번에는 무엇이 잘못되면 이것은 완전히 혼자 뒤집어 쓰는 꼴입니다. 따라서 매주 2시간씩 두 분반을 모두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Office Hour도 4시간으로 늘었구요. 매주 숙제를 100명씩 채점하고 Blackboard에 점수 입력하고 수업 전에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수업도 매주 두 시간씩 그 동안에 배운 것 정리해 주고 질문 받고 예제를 풀어 주고 해야 합니다. 시험은 4번 치루는데 모두 TA가 채점합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교수보다 TA에게 더 잘 보이려고 난리입니다.

TA는 Grading에 있어서 정말 공평무사해야 합니다. 숙제의 경우 학생들이 서로 베껴 낸 것들도 간혹 있거든요? 그럴 경우 점수가 다르면 바로 학생들의 항의가 들어 옵니다. 사람인지라 채점하면서 어떤 학생의 것은 더 점수를 깎기도 합니다. 이럴 때 유의하여 채점해야 합니다. 만일 똑같은 해답이 두 명 이상 나오면 답지에 '너 카피했지' 라고 코멘트를 걸어 놓으면 결코 오지 않습니다. 또한 가르칠 때에도 인종적인 편견이 드러나서는 전혀 안되며 가르칠 때에 자신의 가치관을 쏟아 놓는 것도 금물입니다. 어떤 TA는 뉴욕테러사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학생들에게 밝혔다가 곤욕을 치루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하여간 이제는 여유롭게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학생들도 그 과목을 수강하여 배우고 좋은 학점을 따는 것이 주 목적이므로 TA도 거만을 떨거나 학점을 가혹하게 해서 학생들을 낙담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TA는 학생을 평가하는 작업이 아니며 말 그대로 학생들을 진심으로 도와 준다는 마음자세로 성실히 해야 하는 작업입니다. 성실하게 하면 미국인들도 사람인지라 그것을 알아 차립니다.

저희 과는 대학원생이 50여명인데 그 중 TA는 20여명이 약간 넘습니다. 이제 저는 다음 학기에 학과에서 처음으로 6명 정도가 하는 Instructor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시간강사가 된 것입니다. 그동안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하며 유학을 준비하거나 공부하시는 분들께도 저의 작은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시간이 나는 대로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 미국에서 이미 유학하고 있는 분들이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 엄청 어렵다거나 매 학기동안 잠을 2-3시간 밖에 못 잔다거나 TOEFL을 630점 이상 맞아야 한다거나 하는 허풍들을 곧이곧대로 믿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매일 8시간 이상 자면서 꾸준히 장기레이스를 펼치면 못할 것이 없으며 TOEFL 550 이상이면 입학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한국에서 4년제 대학 나온 성실한 사람이면 누구든지 여기서 잘해 낼 수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시고 '내가 될까'라는 생각은 무엇이든 다 시도해 보고 결론에서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Research Assistantships(RA)
RA를 쉽게 받을 수 있느냐는 전적으로 어떤 전공을 공부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이공계의 경우는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만약 인문계를 전공하신다면 박사 과정 3 년차 이상이 되지 않는 한 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인문계 내에서도 어떤 전공이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요. TA는 혹시 가능성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기에 입학 시 장학금을 받지 못한 경우 프로그램 중간에 TA나 RA를 받는 문제에는 많은 변수가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가장 영향을 미치는 건 그 해 과 재정 상태이고, 다음은 본인이 보조를 받으려고 하는 해에 어떤 신입생들이 들어와서 그들에게 얼마만큼의 장학금과 기타 혜택이 돌아가냐고, 무엇보다도 본인이 교수들에게 "저 학생은 투자 할만한 학생이다" 라는 신뢰를 심어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 당사자로서는 어쩔 수 없는 외적인 변수들이 작용하기 때문에, 아무도 심지어는 과로서도 그 문제에 대해서는 시원스러운 답을 해주기 힘들 겁니다. 결국은 모험이냐 안전이냐 입니다..

참고로 전 입학시 다른 학교에서 장학금 없이 어드미션을 받았는데 학교 (대학원 오피스) 에서 "1년 동안 열심히 하면 하는 것 봐서 1년 후 장학금을 줄 수도 있다" 라는 편지가 오길래 혹시 했는데, 그 며칠 후 과에서 다른 편지가 오더군요. "대학원으로부터 이러저러한 편지를 받았겠지만 과 사정은 다르다. 기본적으로 장학금은 입학시 받고 들어온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지급되기 위한 것이므로, 중간에 다른 사람에게 줄 돈 없다.괜히 혹시나 하고 들어와서 고생만 하다가 그만두지 말고 잘 생각해라" 좀 황당한 편지였지만 지금은 그렇게 솔직한 편지를 준 그 학교에 감사하고 잇습니다. 저도 그래서 장학금을 준 지금 학교로 왔습니다.이건 전적으로 제 생각과 제 경험을 바탕으로 쓴 것이므로 학교와 전공에 따라 상황은 다를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석사학위 중 RA 받기
석사가 R.A를 받는 다는 것 석사과정에서 RA를 받는다는 것은 불가능 하지 않지만 쉽지도 않다.
개인적인 관점에서 보면 석사로 어드미션을 받으나 박사로 어드미션을 받으나 유학을 가서 R.A를 받는 다는 것에 대한 어려움의 차이는 없다. 단지 한국에서 박사로 어드미션을 받은 사람들은, 석사를 한국에서 했으니 전공에 대한 지식도 많고, 확실한 목표를 가질 수도 있고, 지도 교수님의 영향력이 발휘될 수도 있고, 또 논문을 퍼블리쉬 한 경험도 있을 수 있으므로 그 만큼 R.A를 받을 확률이 높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미국의 학제는 석박사를 크게 구별하지 않으므로, 석사가 R.A 받기 어렵다 라고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미국에 도착하자 마자 R.A받기 어렵다 라고 말하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만약 학부 졸업하고 연구소나 회사에서 일한 경험일 많은 사람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미국 학교에 석사로 어드미션 받은 후, R.A를 알아본다면 당연히 그냥 미국에 도착하는 사람보다 장학금 받을 확률이 높을 것이다. 확실하게 장학금 수혜 대상이 아닌 사람은 아래와 같은 것들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1. 한국에서 가져온 돈으로 얼마나 버틸 수 있나?
2. R.A를 받다가 끊어지는 일이 생기면 (사실 이런 일은 비일비재 하다). 한 두 학기는 장학금 없이 버틸 수 있나?
3. 지금 자신이 미국 교수 앞에 앉아서 인터뷰를 한다고 할 때, 자신 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똑바로 표현할 수 있나? (당장 이것이 불가능 하다면, 앞으로도 불가능 할 것이다. 전공에 대한 영어는 생활영어를 잘해지는 것과 다르기 때문이다)
4. 만약 돈 받기가 어려운 미국 명문대와 돈 받기가 비교적 쉬운 약간 처지는 대학에 어드미션을 받았다고 한다면 자신은 어디를 택할 것 인가?

본인이 미국으로 유학을 오기전 지도교수님이 유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1. 다른 넓은 세계와 문화를 경험해 보는것 2. 영어 3. 공부 라고 했는데, 지금 미국에 온지 4년이 지난 이때에 이 말처럼 맞는 말이 없다고 생각한다. 공부는 한국에서도 할 수 있고 영어는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늘 수 있지만 미국이 아무래도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쉽게 영어가 늘 수 있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다른 넓은 세계와 문화를 경험해 보는 것은 미국에서 만 가능 한 것이고, 필연적으로 돈이 필요한 것이다.

TA 와 RA외의 장학금
TA, RA는 학교에서 주에 20시간 일하고 받는 월급에 해당에 해당한다. 그 외에 일 안하고 받는 장학금 대하여 주립대학의 경우, 학교 운영비용이 그 주의 소득세 재산세등 세금에 의해 주로 충당된다. 따라서 그 주에 세금을 안내는 타주 출신이나 외국인의 경우 학비로 보통 3배 정도 비싼 Out of State Fee를 내야 한다.

입학 허가를 주는데 있어서도 자기주 출신이 우선이며 장학금도 그 주 출신 우선이다. 일반적으로 장학금 규모는 1년에 3,000-5,000불 정도이며, 자격조건은 학교마다 다른데, 최저학점으로 3.0 - 3.5을 요구하며, 해당자중 부모의 소득에 반비례해서 선정한다. 즉 가난한 학생 우선이다.

일반적으로 이런 장학금은 그 주 출신에게도 충분히 돌아가지않기 때문에 타주 출신이나 외국인에게 돌아갈 여분이 없는 경우가 많다. 사립의 경우 수업료, 학교 재산, 동창회 후원금, 기업 후원금 등으로 경비를 충당한다. 장학금 신청자중, 성적 우수학생에게 부모 소득의 역 순으로, 수업료 전액 혹은 반액 장학생을 선정 한다.

학교외에서 주는 일반 장학금중 외국인에게 할당된 장학금은 주로 후진국이나 개발 도상국 학생에 한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1970년대에 해당 했으며, 이제는 더이상 대상국이 아니다.

미국 대학의 입장에서 볼때 재정보증서를 첨부한 한국 학생에게 무료교육을 시켜줄 아무 의무나 동기가 없다. 따라서 순수한 장학금은 99% 받을 수 없다.

하지만 가끔 눈먼 기금이 있기도 한다. 예를 들면 보험학과의 경우 전공하는 학생이 몇 없었는데 보험회사로부터 보험학 전공자에게만 지급하라는 장학금의 수가 미국 학생의 수보다 많은 경우 탈 수도 있으며, 한 한국 학생이 매 학기 $2,000 받기도 하였다.

RA의 경우, 교수 입장에서 보면 명확해 진다. 펀드는 정해져 있고 그 중 최소한의 경비로 필요한 프로젝트를 하려면 확실한 실력을 갖추고 유능한 RA를 고용해야 한다. 그런데 학교 내에 다른 RA 후보자가 많이 있는데다가, 아직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모른체 서류 몇 장으로 한국에 있는 학생을 RA로 선정 하기는 교수 입장에서 약간 부담스러울 것이다. 그래서 첫 학기부터 장학금을 받기가 어려운 이유의 한가지이다.

채점 아르바이트 (GRADER)
유학생이 가장 많은 돈을 버는 방법(정확히 말해 돈을 절약하는 방법)은 한마디로 빨리 졸업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게 잘 안될 경우 장학금을 받는 것이 그 다음이라고 할 수 있다. 아르바이트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그레이더(Grader)로 돈 버는 방법이 있다. 그레이더는 장학금과는 관련 없고 순전히 채점이라는 노동의 댓가로 약간의 돈을 벌수 있는 공식 Position 이다

보수가 많지 않아 아주 좋은 part time job은 아니지만 돈을 벌면서 교수와도 친해질수도 있는 기회가 있어서 해볼만하다. 실제 수입은 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한 달에 학생 한 사람당 2-3불 정도 받는다.

그레이더를 해서 가장 좋은 점은 교수와 친해질수만 있다면 다른 사람들보다 장학금을 받을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다. 물론, 그레이더가 순전히 노가다라구해서 말리는 사람들도 있다. 결정은 각 개인이 해야 할 것이다.

TA와 GRADER
각 학교마다 TA와 RA조건은 얼마간 차이가 있다. 본인이 다니는 학교의 경우는 TA와 Grader(채점조교)의 차이가 있다. 물론 TA중에서 가르치는 일을 하는 TA와 채점을 주로 하는 TA가 있다. 정확히 구분을 정한다고는 볼 수 없지만 주로 저학년 실험 실습 기초 수업의 TA들이 가르치는데 이때 언어상의 문제로 주로 미국 대학원생들이 이 일을 한다. 물론 미국 생활이 오래 돼고 영어로 말하는데 지장이 없는 외국학생을 쓰기도 한다. 이 경우 실질적으로 TA가 수업을 주관하고, 가르치고 채점도 같이 한다. 그 밖에 고학년 전공과목과 대학원 기초 과목의 TA들은 채점을 주로 한다. 간혹 교수 부재시 교수의 요청에 따라 약간의 티칭을 하기도 하지만 드문 경우이다. 외국 학생들은 대부분 이런 수업의 TA를 하는데 주로 숙제와 시험을 채점하고, 찾아온 학생들의 간단한 질문에 답해주는 것이 일입니다.

이 경우 실질적으로 그래이딩 TA라거나 티칭 TA라는 구분은 없으며, 모두 같은 TA이다. 단 수업의 성격과 교수의 정책에 따라 TA가 티칭을 할건지, 그래이딩을 주로 할 것인가가 결정된다. 학과에서도 TA배정시 이점을 감안해서 똑같은 보수와 대우를 받으며 주로 학기 중 교수들이 필요에 의해서 그래이더를 모집한다.
이 경우 대학원생 뿐만 아니라 그 수업을 들은 적이 있는 고학년 학생도 일을 할 수가 있다. 보수는 채점 학생 당, 또는 시간당으로 지불된다.

이때는 교수가 학과 게시판에 돈의 액수와 함께 그래이더 모집 공고를 붙인다. TA와는 전혀 다른 보수와 대우를 받는데 사무실이 없으며, 의료 보험도 없다. 물론 보수도 적다. 그래서 현재까지도 대학원생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

Top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