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야 안녕?
어제 화요일날에도 하루 잘 보냈니?
어제 오빠도 오랜만에 회사 출근해서 방역소독 하고
이따가 설거지 하고 끝나서 오후에 서점에 들려서
책 보고 나서 식당에서 오므라이스 먹고 나서 드럼학원에 가서 또 연습하고 있는데 우리 위클리 브이앱이
떠서 챙겨봤는데 이번에 위클리 holiday party
촬영 비하인드 봤는데 그동안 많은 스케줄 하느라
우리 위클리 맴버들 힘들고 피곤할텐데 수고했어
벌써 8월이 다가고 벌써 9월이 찾아왔네
이제 9월이 시작됐으니까
다음 달이면 우리 처음 본지도1년이이네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르게 1년이 다가오고있네.
그렇게 1년 2년 함께하다보면 데일리와
재희랑도 더 소중한 존재가 될것 같은 느낌이 들어
오늘도 오빠가 회사 출근해서 방역소독 얼른 끝내고
우리 재희도 편지 열심히 쓰고 있는데
우리 재희도 지금쯤 뭐하고 있어?
지금 휴가 중이야? 암튼 쉬는 시간에 잘 쉬고
맛있는 거 마음대로 많이 먹어 우리 재희도
그 동안 못 했던 취미들 다 하고 그냥 행복하게 살면
좋겠네 재희도 행복하면 오빠도 행복하니까❣️💓
재희야 9월달에도 위클리랑 데일리랑 서로 함께하자
어제도 정말 수고했고 항상 힘든 일 있었으면
얼른 잊어버리고 우리 항상 서로 좋은 일만 생각하자~
언젠가 코로나 빨리 끝나서 우리 애교마스터 재희도만나서 소통하고 악수하고 싸인하고 싶다~
언젠가 그날이 꼭 오기를 오빠가 기도하고 있을께
오늘도 우리 재희도 언제나 곁에 있어줄께^^
우리 재희 덕분에 오빠가 인생은 24시간 행복해
많이많이 사랑한다 아자아자 힘내자 화이팅!!
Good morning my love sweet lee jae 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