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아 안녕?
어제 월요일날 하루도 잘 보냈니?
어제 오빠 이번에도 회사에서 가서 방역소독 하고 이따가 배식당번하고 설거지 끝나고 나서 식당에서
불고기덮밥 먹고 나서 이따가 서점에 들려서 책 보고 나서 저녁에 또 식당에서 라면 먹고 드럼학원에 가서 또 위클리 노래 연습하고 10시 넘어서 집에 돌아와서
포도먹고 이닦고 엄마랑 간단하게 기도하고 잠 잤어
오늘 새벽부터 일어나자마자 우리 작사천재 지윤이도
보고싶어서 자꾸만 생각나고 그리워지네
울 어제 지윤이도 지금쯤 뭐하고 있을지 궁금하네^^
지윤이도 혹시 스케줄 잘하고 있는지 밥 잘 챙겨
먹고 다니는지 위생관리 철저히 잘 지키고 있는지
오늘도 걱정되네 어제도 별일 없었겠지?
울 지윤이도 보면 볼수록 오빠는 심장이 심쿵~
요즘도 코로나 확진자가 꺾이지 않고 자꾸만 늘어서
좀 심각하고 불안한 상황속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열심히 잘하는 꽃위클리 너무너무 천사같은 존재같아
울 꽃위클리는 반드시 대한민국의 미래의 최고의
아이돌이 될수 있을꺼라 오빠는 오늘도 굳게 믿고
있으니까 항상 오늘도 건강하고 아프지않기^^
항상 우리 지윤이도 웃을때나 힘들때나 항상 지켜줄께
세상이 바뀌어도 오빠는 위클리를 잊지 않을꺼니까
우리 지윤이도 이 아름다운 무대에서 열심히
춤추고 노래했던 기억은 끝나지 않을 추억이 되어
우리 데일리들에 가슴속이 영원히 남아 있을꺼야
얼마 전에 브이앱에서 우리 위클리가 데일리들을
생일 챙겨주는 것처럼 우리 데일리들도 위클리를
생일에 꼭 챙겨줄께 오늘도 많이많이 사랑해~!
오늘도 우리 지윤이도 아자아자 힘내자 화이팅!!
Good morning my good songwriter sin ji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