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아 안녕? 데일리 오빠야
어제 화요일날에도 하루 잘 보냈니?
어제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씻고
회사 출근할려고 했는데 갑자기 비가 엄청
쏟아져서 어쩔수없이 자전거 못 타고
우산쓰고 걸어서 회사에 도착해서 방역소독 하고
설거지 끝내고 퇴근하고 오후에 식당에서
제육덮밥 먹고 나서 저녁에 드럼학원에서
연습하고 7시에 레슨받고 헬스장에 가서
또 아령들고 운동하고 나서 우리 지윤이
또 보고싶어서 편지 열심히 쓰고 있어~
울 위클리 맴버들 지금쯤 다들 스케줄 하느라
열심히 바쁘게 준비하고 있겠지?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네
내년에는 반드시 위클리 당첨자만 올께 아니라
자유롭게 팬사인회를 꼭 가면 좋겠네^^
올해 내내 위클리와 데일리 못 만나서
너무너무 보고싶고 생각나고 자꾸 그리워지네
아이고...빨리 종식되면 좋겠다....
우리 위클리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미칠것만 같네
요즘 연습 때문에 많이 바쁠텐데 건강 꼬옥 챙기고
항상 코로나 조심하고 추위도 조심해줘^^
벌써 내일이면 올 한 해를 마무리 해야 할
12월이 찾아 오네 그동안 힘든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도 불구하고 위클리가 있음에
정말 너무너무 감사한 2021년이야 🤍
앞으로도 지윤이도 더욱 좋아하고 아껴주고
사랑하고 고마워할테니까 꼭 아프지않기 약속!
앞으로 다가올 2022년도 항상 잘 부탁해~
울 위클리는 미래의 최고의 선물같은 존재니까
내년에 마스크를 벗어서 위클리 맴버들을
본격적으로 꼭 응원하고 외칠거야!
이제 곧 추위가 찾아오니까 옷 따뜻하게
껴입고 다니고 늘 감기 조심해줘~
건강듀 조심조심하고 올해 남은 하루도 잘 보냉
언젠가 위클리랑 데일리랑 내년만큼은
꼭 팬사인회나 팬미팅을 자유롭게 만날수
있는날이 오도록 기다리고 있을께 사랑한다
아이고ㅠㅠ 벌써 새벽 1시가 넘었네
오빠도 얼른 자서 울 위클리 매일매일
만나는 꿈 늘 꿀 꺼니까 지윤이도 좋은 꿈꿔
지윤아 12월초도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자 화이팅!!
이 지긋지긋하고 골치 아픈 코로나 끝나서
오빠가 팬사인회든 콘서트든 팬미팅이든
자유롭게 위클리 꼭 만나러 가서 소통하고
꼭 응원하러 갈꺼니까 그때까지 아프지않기!
Good night love good songwriter sin ji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