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야 안녕? 데일리 오빠야~
어제 수요일날 하루도 잘 보냈니?
어제 오빠는 집에서 강의공부하고 나서
만두먹고 나서 이따가 저녁에 비빔밥도 먹고
나서 이따가 엄마랑 같이 포토샵을 배워
즐겁게 공부하고 나서 자기전에 오늘도 재희도
항상 오빠가 너무너무 보고싶어 미소
지으면서 댓글을 신나게 열심히 쓰고 있어~
일단 울 위클리 대박사건~띠요요옹~
위클리 공식 인스타 팔로어 백만면 돌파했다면서?
울 위클리 너무 너무 기특하고 축하해!!
역시 우리 위클리 아가들 진짜 꽃길 걷고
있다는 오빠도 실감 나서 나도 너무 뿌뜻하네!
역시 울 위클리 맴버들이 노력해서 또 해냈구나!!
너무너무 잘했어~울 기특한 아가들~
나날이 대단하게 성장하니 오빠는 정말 행복하고
기쁠수 밖어 없네 역시 울 위클리는 언제나 미래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이돌이 될꺼라고 믿어!
항상 코로나 때문에 바쁜 일상 속에 이 공간이
네게 편안하고 숨 통이 트이는 그런 곳이 되면 좋겠어! 울 아가 요즘 바쁜 스케줄 소화하는 모습 대견하고
기특하고 한 편으로 걱정도 많이 되는데 이렇게
너라는 대단한 아이를 더 많은 사람들에
알릴 수 있는 기회란 생각도 들어서 너가
그 기회 놓치지않고 잘 잡고 있는 것 같단 생각에
더 뿌듯하고 자랑스러워 울 아가 잘하구 있어~
오빠는 언젠가 위클리 반드시 실제로 만나는
그날이 오면 오빠가 재빨리 달려가서 맴버들
이름을 가지구 구호를 힘차게 부를때
(이수진! 박소은! 김지민! 신지윤! 재희! 지한! 조아!)
꽃위클리~사랑해!)라고 이렇게 외치고 싶다..
이제 2021년도도 진짜 얼마 안남았네
이제 당분간 편지에 계속 이 말 쓸것 같으니까..
오늘은 한 해가 끝나가도 위클리 영원히
지켜주고 늘 응원하고 매일매일 사랑해줄께!
우리 남은 2021년도 알차게 보내자~!
오빠도 내년에 최선을 다해서 진심으로 응원할께!
진짜진짜 많이많이 사랑한다구~울 재희도
아이고ㅠㅠ 벌써 또 새벽 1시가 넘었네
울 재희도 쓰다가 시간도 가는줄도 모르고...
오빠 이제 내일이면 또 백신 맞으러 가...히잉
부작용 있을까봐 걱정되지만 울 위클리
항상 늘 생각하면서 백신도 잘 무사히 접종해서
목요날에도 늘 댓글 열심히 또 쓰러 올께!
울 재희도 오늘밤도 따뜻하고 밝은 밤 보내~
재희도 언제나 오빠의 영원한 축복이니까
인생은 늘 언제나 좋은일만 가득할꺼야~
잘자 재희야 내일 목요일날에도 아자아자 화이팅!!
복~내려온다~울 재희도 복이~내려온다~!
재희는 언제나 인생은 늘 반짝반짝 빛날꺼야!
Good night love cute master lee jae 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