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아 안녕? 데일리 오빠야~
우리 지윤이도 화요일날에도 하루 잘 보냈니?
어제 오빠는 아침에도 볼링장에 갔는데 이번에는
점수가 너무 낮게 나왔고 너무 쉬지 않고
볼링해서 손이 너무너무 아프고 지쳐서
어쩔수없이 쉬고 나서 오후에 엄마랑 동생이랑
짜장면과 먹고 탕수육 먹고 나서 집에 갔다가
다시 밖에 나가서 다시 식당에 가서
치즈돈까스랑 라면먹고 드럼학원에서
연습하고 9시에 레슨받고 자전거 타고 다시 집에
돌아와 씻고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지윤이 또 보고
싶어서 댓글을 열심히 쓰고 있는데 울 지윤이는
지금쯤 숙소에서 뭐하고 있을까 궁금한거 투성이네
숙소에서 편안하게 잘 쉬고 있겠지?
위클리 공지에 팬미팅 예정이 와서
오빠가 너무너무 기쁘고 만족스럽네~
이번 2022년에는 정말 코로나 끝나서 자유롭게
콘서트나 팬미팅을 자유롭게 하는 그날이
찾아온다면 반드시 응원하러 달려갈께~!
우리 슈퍼작사천재 지윤이도 어디 아픈 곳은 없지?
혹시 스케줄이 생기면 또 밝은 미소로
열심히 잘하는 모습을 보여줘~알았지?
울 지윤이에게도 행복한 소원이 이루고 싶은 것들이
모두 다 이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네~^^
언제나 우리 지윤이도 황금같이 이뻐서 감사하고
예능도 잘하고 목소리도 예뻐서 감사하고
데일리들에게 사랑을 받게 만들어가 주는것도
오빠는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또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도 감사해
지윤아 언제나 너는 정말 매력적인 리더퀸이야~
무대에서 빛나는 모습은 항상 언제나 눈을
사로잡고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모습은 정말 닮고 싶어서 하루하루 수진이에게
편지 쓰니까 너무너무 힐링되고 즐거워~
언제나 오빠가 지윤이도 매일매일 믿는거 알지?
앞으로도 지윤이랑 같이 걸어갈 더 많은 날들
그 누구보다도 행복할 수 있게 해줄게~
위클리랑 데일리는 늘 언제나 영원한 운명이니까!
아이고ㅠㅠ 벌써 또 12시가 되었네....
내일은 반드시 더 노력해서 자세 잡고
볼링할때 더 좋은 점수 보여줄께~!
잘자 지윤아 내일 수요일도 잘할꺼라 믿어~
오늘도 많이많이 사랑해 아자아자 화이팅!!
울 지윤이는 작사로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을꺼야!
Good night love good songwriter sin ji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