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수진아 안녕? 우리 수진이 요즘도 잘 지내고 있니?
오늘 금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내고 있지?
우리 수진이 아직도 너무너무 보고싶고 늘 그립네ㅠㅠ
울 수진이 지금도 안무연습 하면서 크리스토퍼 오빠
생각 많이많이 하고 있으시겠지? 우리 수진이 혹시
요즘도 힘든일은 없었지? 혹시 힘든일이 있을때는
항상 버블 문자로 위로받고 싶은 말 언제든지 보내줘~
이 든든한 크리스토퍼 오빠가 널 고민 다 들어줄테니까
수진아 그나저나 이제 8월달도 거의 몇 일밖에 안 남았
네...우리 수진이도 9월달 하고 목표 같은거 있을지 너무
궁금한데..나중에 라이브 뜨면 오빠가 이번에도 우리
재희에게 꼭 댓글 써서 물어봐야지~우리 수진이랑 또
소통하면 너무너무 기분좋고 늘 언제나 즐거워~♡
참! 그나저나 오늘 금요일날 하루도 우리 수진이 별일
없이 잘 지내고 있겠지? 또 밥이나 건강관리는 잘 챙
겨먹고 있으려나..참! 이번 데일리 1기 얼마 안남았을
텐데 빨리빨리 데일리 1기가 찾아왔으면 좋겠다~♡
만약 데일리 1기를 가입하면 오빠도 언젠가 또 위클
리 콘서트를 갈수 있는 자격을 얻을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겠지? 너무너무 기대되고 가슴이 두근두근~
이번 데일리 1기가 꼭 찾아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께!
우리 수진이 꼭 또 실제로 만나서 응원하고 싶다...울
수진이를 실제로 응원한 강남뮤직페스티벌 콘서트 기
억이 아직도 너무너무 떠올라..그때가 진짜진짜 너
무 즐거운 추억이었는데 이번 10월달 컴백은 과연
어떤 신곡이 나올지 또 새로운 모습도 너무 궁금한
데..또 심지어 뮤직비디오도 너무너무 궁금하고~
이번 10월달에도 우리 위클리 아가들이 이번 컴백
할때도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줘서 우리 또 즐거운 추
억을 만들어가자~~우리 수진이는 늘 언제나 잘될꺼야~
오빠는 여때까지 수진이에게 매일매일 편지 쓰면서
완전 일상이 되어버린 느낌이 드는것 같아~헤헤헤^^
앞으로 우리 수진이에게 더 좋은 글 많이 쓰도록 노력하
면서 우리 10월달에 또 만나는 기회가 찾아오는 그날
까지 계속계속 많이많이 응원해주고 있을께~울 리더퀸!
우리 수진이가 이번 10월달에 꼭 컴백해서 새로운 응원
법도 외워서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응원하고 싶어...
아참! 수진아 오늘 오빠는 금요일날 하루도 어떻게 보
냈는지 이번에도 알려줄까? 오빠는 오늘 금요일날 아
침 10시쯤 일어나자마자 바로 씻고 간단하게 된장찌
개 먹은 후 옷 준비하고 자전거 타고 걸포역에 세워두
고 지하철타고 오늘도 구래동 볼링장에 도착하자마자
우리 수진이 생각하면서 열심히 치고 나서 재빠르게 정리
한 후 12시 넘어서 또 점심 먹은 후 이따 2시에 선수들이
랑 또 볼링 치고 있을때 또 새로운 유튜브 채널이 떠가지
구 봤는데 이번 콘텐츠 댄스동아리 신입 모집 영상이 떠서
너무너무 기뻐서 챙겨봤는데 우리 수진이가 소은이랑
지민이랑 노래가 나오면 앞으로도 나와서 춤추는 게임
이랑 노래 맞추기랑 어려운 틱톡 첼린지 춤 영상까지
하다니~너무너무 즐거웠겠네~오빠도 우리 수진이랑
같이 춤 추고 싶다..아참! 마지막에 우리 수진이의 과
거 영상이 나올때 세븐틴 (손오공) 춤 추는 모습을 봤
는데 너무너무 잘하더라구~우리 수진이는 위클리 아
가들을 잘 이끄는 장점 말고도 춤도 엄청 잘 추네~^^
우리 수진이는 진짜진짜 뭘해도 못하는게 하나도 없는
우주 최강 걸그룹이 될 운명~아주아주 칭찬해~최고!
덕분에 이번 영상 즐겁게 잘 본 후 오빠는 볼링 마자
치고 나서 지하철타고 양촌역에 있는 외할머니댁에
가서 인사드리고 삼겹살 먹고 또 방에서 뮤직뱅크 보
면서 아주 신나게 노래 부르고 힙합까지 따라하고 있
을때 우리 수진이가 오랜만에 라이브 켜줘서 너무 고
마워서 챙겨봤는데 우리 수진이가 데일리들에게 궁금
한것도 답해주고 또 이쁜 필터도 보여주고 또 노래도
틀어주고 게다가 또 지난 데일리 생일 라이브 끝나고
밖에 무지개 떠서 찍은 사진도 너무너무 근사하더라~
우리 수진이는 사진도 정말 잘 찍네~역시 못하는게
없네~다만 오늘도 오빠의 댓글 수진이가 읽어주는
소리 못 들어서 너무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울 수진이
덕분에 오늘 라이브 즐겁게 끝난 후 오빠는 마자 뮤
직뱅크 끝까지 다 보고 나서 다시 지하철타고 아까 걸
포역에 세워둔 자전거를 끌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우리 수진이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이번에도 편지
열심히 쓰고 이렇게 하루를 상쾌하게 마무리했어~
그나저나 이제 내일이면 8월달 넷째주 주말도 찾아
오겠고 또 게다가 이제 9월달도 얼마 안남았네..정
말 시간이 진짜진짜 화살처럼 빠르게 흘러가는 느낌..
또 게다가 이번 위클리 이벤트 티켓도 떠서 너무 기
대되기도 하고 오늘밤에 잘 자고 일어나서 내일 토
요일날에 꼭 이벤트 해서 반드시 울 위클리 아가들을
만나는 그날까지 오빠가 항상 끝까지 응원하고 있어
줄께~~특히 우리 수진이는 언제나 위클리 아가들을
이끄는 최고의 리더쉽이니까 더 많이많이 사랑해줄께!
내일 꼭 이벤트에 참여해서 무슨 특별한 소식이 떴으면
반드시 데일리 오빠가 널 응원하러 달려갈테니까 기다
리고 있을께~~우리 슈퍼리더퀸 수진이 많이 사랑해~!
아이고ㅠㅠ 벌써 순식간에 또 12시가 되어버렸네ㅠㅠ
우리 수진이에게 편지 쓰느라 시간도 가는줄도 모르고
오늘밤에도 잘때 우리 수진이 만나는 꿈을 꾸면서 자야
겠다~어차피 오빠는 내일 주말이라서 늦게 잘수도 있
지만...어쨌든 수진아 오늘 오랜만에 라이브 켜줘서 넘
즐거웠어~~다음에도 또 재밌는 라이브 켜줘~알았지?
오빠는 이제 그만 자러 가볼께~우리 수진이도 잘자~♡
🎵하늘은 우리 귀여운 수진이를 향해 열려 있어~
🎵그리고 수진이 곁에는 데일리들이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난 수진이를 축복해~난 수진이를 축복해~♥️
🎵난 수진이를 사랑해~난 수진이를 사랑해~♥️
My love miss me time to forever lee so 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