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바다교회, 새로운 출발을 위하여…
📝 1. 구도자의 여정: 신학적 갱신을 향한 나의 항해
⚓️ 서문: 생명의바다교회를 시작하면서
사랑하는 가족, 동역자 그리고 생명의바다교회의 항해에 동참해 주시는 모든 구도자 여러분께, 저는 지난 4월 20일 부활절에 10년 간의 새소망교회 사역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부르심을 향해 길을 나섰습니다. 익숙한 육지를 떠나 미지의 바다를 향한 이 항해는, 지난 8개월 동안 마음을 추스리기도 하고 다잡기도 하면서 저는 지난 12월 9일 화요일부터 천보산 자락에 자리잡은 성베네딕도회의 요셉수도원에 머물면서 주님 앞에서 머물렀습니다.
사실 제가 이렇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겠다고 결심하게 된 이유는 제 소명과 사역에 대한 분명한 확신을 얻기 위함이었습니다. 현실적인 문제 앞에서 그래도 사역을 해야 한다면, 그 목적이 분명해야 하겠기에 주님의 응답을 바라는 심정으로 집을 나와 여기 머물렀던 것입니다. 저는 이곳에 머물면서 단 한 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제가 들고온 책은 아브라함 헤셸의 책 네 권이었는데, 마지막에 손에 들고 온 책이 도미닉 크로산의 ‘예수는 누구인가’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지난 2017년 12월 15일에 이 책을 구입했더라고요. 그리고 8년만에 다시 읽게 된 것이지요. 저는 이 책을 다시 읽고 나서 그 동안 제가 어떤 여정을 지나왔는지 돌아보고 새롭게 시작하는 생명의바다교회가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는지, 나는 어떻게 다시 사역을 해야 하는지를 어느 정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곳 천보산의 가파른 길을 오르내리면서 절박한 심정으로 저의 지난 과거의 사역을 돌아보았고,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하는지 결단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심정으로 크로산의 책을 읽으면서 저는 어떤 교회를 해야 하는지를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제가 발견한 명확한 확신입니다. 이런 확신에 이르기 위해서 저는 양식을 싸 들고 이곳 수도원에 오게 되었나 봅니다.
다음의 글은 예수 그리스도의 급진적인 비전을 회복하려는 저의 신학적/영적 구도의 기록입니다. 저는 이 여정을 통해 제가 믿어왔던 신앙의 틀이 어떻게 갱신되었는지 솔직하게 나누고자 합니다.
1. 🖼️ 혁명이 시작된 날: 거대 서사(톰 라이트)에 매료되다
저의 구도는 톰 라이트 교수의 통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기독교가 플라톤적인 이원론에 갇혀 있다고 느꼈습니다. 구원을 ‘죽어서 가는 천국’으로 축소하고, 이 땅의 창조 세계를 소홀히 하는 관습이 저를 괴롭게 했습니다.
라이트 교수는 예수의 부활이 단순한 영혼 구원의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새 창조(New Creation)’라는 거대한 서사가 이 땅에 이미 침투하기 시작했음을 선언하는 우주적 사건임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이는 저에게 신앙의 틀을 ‘낡은 틀(개인 구원 중심)’에서 ‘새로운 틀(새 창조와 하나님 나라의 완성 중심)’로 확장해야 한다는 도전을 주었습니다.
2. 🌿 현실 참여의 필요성: 윤리적 실천(마커스 보그)에 눈뜨다
라이트의 거대한 비전을 붙잡았지만, ‘그럼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실천적 질문 앞에서 저는 잠시 멈췄습니다. 그때 마커스 보그 교수의 가르침은 저를 현실로 이끌었습니다. 보그는 예수를 급진적인 영성을 지닌 선지자이자 지혜의 교사로 해석하며, 하나님의 통치(하나님 나라)가 바로 이 시대의 윤리적 실천과 사회 정의를 통해 경험되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저는 지난 3개월 동안 마커스 보그의 책, ‘기독교의 심장’과 ‘마커스 보그의 고백’을 중심으로 설교를 했습니다.
보그의 글을 읽고 설교를 하면서 저는 신학이 현실과 분리되어서는 안 된다는 아리스토텔레스적인 실천이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이런 깨달음을 가지고 우리 시대의 교회와 나 자신을 돌아보니 무거운 과제를 안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가정을 어떻게 꾸려나가야 하는가 하는 고민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이곳 수도원에 오게 된 것이지요.
이곳에 와서 저는 지난 삶을 돌아보았습니다. 사역자로 살았지만 근본적인 문제 앞에 서다 보니 제가 처음 신학을 하겠다고 결심하던 때가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부교역자로 살다가 개척을 결심하던 때가 생각났습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훨씬 더 열악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막막함 속에서 주님을 향해 길을 내딛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깨달았습니다. 주님 앞에서 다른 길을 걸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삶이 기다리고 있는지 저는 모릅니다. 그러나 제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생각은 분명합니다.
그런 결단을 하는 동안에 도미닉 크로산의 책을 읽었습니다. 저의 독서는 언제나 가장 절박할 때 가장 유익한 깨우침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3. ⚒️ 제국의 지배원리를 해체하다: 급진적 비전(J.D. 크로산)과의 만남
좌절의 끝에서 저는 존 도미닉 크로산 교수의 급진적인 통찰과 마주쳤습니다. 크로산은 예수 운동의 핵심이 로마 제국의 ‘폭력적 승리를 통한 평화’라는 지배원리에 대한 ‘분배적 정의를 통한 평화’라는 핵심가치였음을 명확히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깨달았습니다. 제가 기존 교회에서 겪은 충돌은 단순한 의견 차이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제국의 가치’가 충돌하는 필연적인 결과였다는 것을 말입니다. 크로산은 예수가 비무장 상태로 분산적인 ‘중개자 없는 평등 공동체’를 구축함으로써 이 저항을 실천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통찰은 저의 신학적 틀을 디오게네스적인 급진성으로 수선해야 한다는 소명을 주었습니다. 부활은 먼 미래의 기적이 아니라, 이미 시작된 정의의 증거이며, 그 증거는 현재의 평등한 공동체의 삶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사실 톰 라이트의 글을 읽으면서 그리스도의 부활이 곧 혁명이 시작된 날을 알리는 신호탄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도미닉 크로산은 우리의 공동체를 통해서 그 혁명을 지금 여기서 보여주는 것이 교회요 사역임을 일깨워주었습니다.
4. 🌊 생명의 바다를 향한 항해의 시작
생명의바다교회는 바로 이 신학적 갱신의 결론이자 새로운 출발점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제국의 지배원리에 길들여진 채 안주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톰 라이트가 제시한 거대한 비전을 붙잡고, 마커스 보그가 요구한 윤리적 실천을 통해, 존 도미닉 크로산이 증언한 급진적인 평등 공동체를 재건할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과 함께 진리를 찾고, 복음으로 그 진리의 완성을 증언하는 구도자의 모임으로서, 세상이 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물처럼 흐르는 생명의 바다로 변화될 때까지 이 항해를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이 여정에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2. 생명의 바다교회 강령 및 실천 방침
⛵️ 교회 모토:
세상과 함께 진리를 찾고
복음으로 그 진리의 완성을 증언하는
구도자들의 모임
생명의 바다교회는 ‘하나님 나라 핵심가치’를 삶의 방식으로 구현하기 위해 다음 강령과 실천 방침을 따릅니다.
I. 핵심 강령: 중개자 없는 평등 공동체 (The Brokerless and Egalitarian Community)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구도자가 사역자이며, 영적 권위의 중개자나 독점자가 없음을 선언한다. 중개자 없는 공동체란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권위를 독점하지 않고 모두가 봉사하는 공동체를 의미한다.
- 강령 1: 사역의 분산: 목회자는 ‘감독’이나 ‘권위자’가 아닌, 모든 성도가 사역자로 서도록 돕는 ‘훈련 촉진자(Facilitator)’의 역할을 수행한다.
- 강령 2: 은사 기반의 순환 사역: 설교, 교육, 돌봄, 섬김 등 모든 사역은 특정 직분자가 아닌, 모든 구성원의 은사에 따라 순환하며 수행된다.
II. 실천 방침: 제국의 지배원리에 대한 3대 거부 (금지령)와 3대 실천 (증언)
우리는 ‘폭력적 승리를 통한 평화’를 추구하는 세상의 만트라(불의한 시스템)에 얽매이지 않기 위해 다음과 같은 금지령을 세우고, 예수의 ‘분배적 정의를 통한 평화’를 증언하는 실천 원칙을 따른다.
A. 🙅♀️ 3대 금지령 (제국과의 단절)
1. 재정의 사유화 금지: 공동체 재정의 70% 이상을 교회 내부 유지(건물, 사례비 등)가 아닌, 외부의 정의 실천 프로젝트와 이웃 사랑에 분산하여 투명하게 집행한다.
2. 권위의 집중화 금지: 교회의 중요 비전과 재정 결정은 소수 리더십이 아닌, 공동체 전체의 충분한 토론과 합의(민주적 의사결정)를 통해 이루어진다.
3. ‘침묵과 무관심’ 금지: 이웃의 고통과 사회적 불의를 ‘영적인 문제’로 축소하거나 외면하지 않는다. 매 모임마다 지역 사회의 고통 지점을 나누고 행동을 계획한다.
B. ✅ 3대 실천 (하나님 나라의 증언)
1. 생명의 잔치 (평등): 모든 모임은 사회적, 경제적 격차를 허무는 ‘개방적 식사(평등한 잔치)’를 핵심 순서로 한다. 음식 나눔 자체가 가장 중요한 말씀의 선포가 되게 한다.
2. 비무장 항해 (상호 의존): ‘나눔과 상호 의존’의 경제를 실천한다. 서로의 필요를 익명으로 나누고 도우며, 세상의 ‘소비와 축적’이라는 지배원리에 대한 대안적인 삶을 증명한다.
3. 현재의 정의 실천 (부활): 우리의 헌신과 봉사를 ‘의무’가 아닌, ‘하나님의 공의가 이미 시작되었음’을 세상에 증명하는 ‘부활의 증언’으로 선언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한다.
📖 3. 구도자들을 위한 독서 모임 교재 추천
우리 교우들과 함께 신학적 갱신의 여정을 걸을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순서로 책을 추천합니다. 이 순서는 ‘구약의 뿌리 이해 -> 역사적 예수의 재구성 -> 신학적 실천 적용’의 흐름을 따릅니다.
1단계: 뿌리 찾기 – 예언자적 영성 회복
1순위: 아브라함 헤셸, 『예언자들』
- 하나님의 공의와 관심(Pathos)의 구약적 뿌리.
- 구약 성경의 핵심 메시지가 종교적 의식이 아닌 ‘사회적 정의’에 있음을 깨닫게 합니다. 크로산과 예수의 급진성이 어디서 왔는지 이해합니다.
2단계: 예수 재구성 – 비전의 실천과 구조 이해
2순위: 존 도미닉 크로산, 『하나님 그리고 예수』 (혹은 『예수는 누구인가』, 《하나님과 제국》 )
- 예수 운동의 프로그램과 비폭력 저항의 구체성.
- 공동체의 ‘3대 금지령/3대 실천 원칙’이 단순한 윤리가 아닌 역사적 예수의 생존 전략이었음을 확인하고, 교회의 강령에 대한 확신을 얻습니다.
3단계: 세계관 갱신 – 부활과 새 창조의 의미
3순위: 톰 라이트,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또는 『혁명이 시작된 날』)
- 예수의 부활과 새 창조라는 거대 서사.
- 크로산의 ‘시작된 부활’ 개념을 라이트의 ‘새 창조의 서사’와 연결하여, 우리 공동체의 사명이 개인 구원을 넘어선 우주적 회복에 있음을 인식합니다.
📖 4. 앞으로 저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1. 저는 목회자로 부름받았으며 교회를 위한 사역자가 될 것을 결단한 처음 뜻을 끝까지 붙들고 살겠습니다.
2. 저는 처음에 신학공부를 하던 심정으로 오늘 우리 시대의 교회에게 주어진 과제를 극복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 수 있도록 구도의 길에 전념할 것을 다짐합니다.
3. 저는 구도의 길에 함께하는 사람들과 예수님의 하나님 나라 정신을 공유하고 나누며 실천할 수 있도록 작은 모임들을 인도할 계획이며 그 모임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인도하겠습니다.
4. 저는 사도 바울을 따라 일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우선순위가 사역에 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때로는 곤핍할지라도 견뎌야 할 때가 있을 것을 각오하겠습니다.
5. 끝으로, 저는 언제나 진실하고 정직하게 진리를 탐구할 것이며, 그것을 삶 속에 실천하고 나누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것만이 사역에서 가장 소중한 일임을 기억하겠습니다.
🚀 생명의바다교회 목회 계획안:
길 위의 사역,
디지털 허브와 평등 살롱 네트워크로의 대전환
“교회를 세우기 위해 교회를 흩는다.” 이 역설적인 통찰을 안고, 생명의바다교회는 지난 10년의 노하우와 6개월간의 디지털 사역을 통합하여 가장 위험하지만 가장 본질적인 ‘예수 운동의 길’을 걷기로 결정합니다. 우리는 기존의 조직을 관리하는 ‘관리자’의 역할에서 벗어나, 구도자들의 길을 안내하는 ‘탐험대장’이 될 것입니다.
Part 1. 새로운 정체성: ‘허브 & 살롱’ 플랫폼 교회
우리는 건물이 없는 영적인 라운지이자, 진리를 찾는 구도자들의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1. 철학적 토대 (세 학자의 통찰)
- 구조 (크로산):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개자(Broker)가 없는 수평적 평등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목회자, 직분 중심의 위계 해체)
- 콘텐츠 (라이트 & 보그): 하나님 나라는 내세가 아닌 현세의 통치이며, 그 통치는 정의와 자비의 실천으로 완성됩니다.
- 목회자의 역할: 설교자/관리자 >>> 콘텐츠 큐레이터/대화 촉진자/영성 코치로 역할이 재정립됩니다.
2. 구조적 설계: 디지털 허브와 살롱 네트워크
① 구조 1. 디지털 허브 (The Hub)
l 주요 기능: 콘텐츠 생산 및 대중과의 접촉, 구도자 유입의 출입구.
l 장소/형태: 유튜브 채널 (1,085 구독자 기반), 커뮤니티 탭
② 구조 2. 살롱 네트워크 (The Spokes, 바퀴살)
l 주요 기능: 허브의 콘텐츠를 삶에 적용, 토론 및 관계 심화를 위한 심장.
l 장소/형태: 카페, 가정, 공공 장소 등 (지역 기반 소규모 모임)
Part 2. 구도자 여정 커리큘럼: 3단계의 길
저의 신앙적 여정에서 만난 사상가들을 바탕으로, 구도자들이 ‘나의 구원’에서 ‘세상의 변혁’으로 나아가도록 이끄는 3단계의 길을 제시합니다.
① 1단계: 해방
l 목표: 율법주의와 강박에서 벗어나 은혜 안의 자유를 경험.
l 주요 사상가: 스티브 맥베이, 앤드류 팔리, 폴 엘리스
l 디지털 허브의 역할(발제 방향): ‘무거운 짐 내려놓기’ 미션을 제시하며, 심리적 자유를 위한 구체적 행동 제안.
② 2단계: 세계관
l 목표: 하나님 나라가 현실 세계에 임한다는 통찰을 얻고, 삶의 영역을 확장.
l 주요 사상가: 톰 라이트
l 디지털 허브의 역할(발제 방향): ‘직장/일상의 왕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으로 세계관의 충돌과 변화 촉구.
③ 3단계: 실천
l 목표: 평등 공동체의 정신으로 불의와 위계에 도전하며 정의를 실천.
l 주요 사상가: 도미닉 크로산, 마커스 보그, 아브라함 헤셸
l 디지털 허브의 역할(발제 방향): ‘이번 주 정의 실천 행동’을 제안하며, 흩어지는 사역자로 파송.
Part 3. 모험적인 전환 실행 계획 (The Adventure Plan)
가장 도전적인 부분인 ‘예비 살롱 운영’과 ‘구독자 전환 시스템’을 투명하고 단계적으로 설계합니다.
Step 1. 예비 살롱 공동체 운영 (내부 역량 강화)
① 목적: 살롱 모임의 운영 매뉴얼과 분위기, 토론 문화를 확립하고, 향후 유입될 구독자들을 맞이할 핵심 리더들을 훈련합니다.
② 실천: 목회자와 소수 정예의 신뢰할 수 있는 교우들(5~7명 이내)이 최소 4주 이상 정기적으로 모여, 유튜브 발제 영상과 토론 질문을 시범적으로 활용해 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살롱 운영 가이드’로 문서화합니다.
③ 디지털 활용: 예비 살롱의 건강하고 열정적인 분위기를 영상이나 사진(개인 식별 불가하게)으로 담아, 향후 유튜브 커뮤니티 탭에 “생명의바다교회 살롱의 실제 모습”으로 공유하여 기대치를 형성합니다.
Step 2. 구독자 → 살롱 회원 전환 시스템 (투명성 확보)
예비 살롱 운영이 안정화되면, 유튜브 구독자를 정식으로 초대하는 ‘투명한 퍼널(Funnel)’을 가동합니다.
① 1단계: 공개 초대 및 랜딩 페이지
l 활동 내용: 유튜브 영상과 커뮤니티 탭에 살롱 모집 공식 공고를 게시하고, 별도의 랜딩 페이지를 제공합니다.
l 투명한 목적: ‘모임의 정체성’ (비교단, 평등, 헌금/직분 강요 없음)을 명확히 선언하여 심리적 장벽을 제거.
② 2단계: ‘구도자 의도 정렬’ 신청서
l 활동 내용: 단순 신상 정보가 아닌, ‘왜 참여하고 싶은지’와 ‘모임에 기대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을 묻는 신청서를 받습니다. (필수: 최근 발제 영상 시청 확인 질문 포함)
l 투명한 목적: 신청자의 순수한 구도자적 의도와 공동체의 평등 원칙 동의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여 안전한 모임 환경 조성.
③ 3단계: 신속한 온보딩 및 면담
l 신청서 제출 후 자동 응답 이메일로 다음 단계(최대 7일 이내 안내)를 명확히 고지합니다.
l 목회자(또는 훈련된 리더)가 신청자와 5~10분간의 짧은 화상 대화를 통해 공동체의 분위기와 규칙을 설명하고, 개인적인 긴장감을 해소시켜 줍니다.
④ 4단계: 첫 살롱 참여
l 첫 모임에서는 가장 쉽고 흥미로운 주제로 토론을 시작하며, 다시 한번 ‘이 모임은 토론과 실천 중심’임을 강조하여 기대치를 재확인합니다.
“모든 것은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불안정합니다.”
“Everything is unstable for the man
who dares to try new things.”
“Alles ist unstet dem, der Neues wagt.”
- 마르틴 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