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씨를 심던 언덕
-(아침마다 쓰는 즉흥 가사 1,341편째)
❤️❤️
바람 부는 날이면
나란히 앉아 까만 꽃씨를 심던
그 언덕에 가고 싶어요
바람에 들꽃이 흔들리듯
그대는 내 마음을
속절없이 흔들어 놓았는데
하지만 되감을 수 없는 사랑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언덕
바람 부는 저녁이면
사랑이 언덕에서 하나가 되어
무르익던 그곳이 그리워요
바람에 별빛이 떨리듯
그대는 내 가슴을
하염없이 흔들어 놓았는데
하지만 되돌릴 수 없는 사랑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언덕
아~ 꽃씨를 심던 그 언덕에 가고 싶어요
아~ 사랑이 익던 그 언덕이 너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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