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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오늘의 새벽 묵상] 다락방의 기적!!

작성자daumsong|작성시간26.06.05|조회수17 목록 댓글 0

[6월 5일 오늘의 새벽 묵상] 다락방의 기적!!

📖 본문 : 열왕기상 17:17-24 🎵 찬송 : 369장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사랑하는 여러분!! 평안한 아침입니다. 가뭄의 위기에서 매일 마르지 않는 기적의 떡을 먹던 사르밧 과부의 집에, 하나뿐인 아들이 병들어 죽는 청천벽력 같은 고난이 찾아옵니다. 그럼 은혜의 한복판에서 맞이한 이해할 수 없는 고난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1. 고난 앞의 자기 정죄를 멈추십시오!!
아들이 죽자 여인은 엘리야를 향해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오셨나이까"라며 절규합니다. 맞습니다. 우리도 인생의 큰 위기나 자녀의 고난을 마주하면 "내가 기도를 덜 해서? 과거에 지은 죄 때문에 벌을 받는가?"라며 자기 정죄의 함정에 빠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벌하시려 고난을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즉 고난은 내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아니라, 내 신앙을 한 차원 끌어올리시려는 하나님의 치열한 영적 수술대였던 것입니다.

2. 문제를 껴안고 기도의 다락방으로 올라가십시오!!
엘리야는 원망하는 여인에게 변명하지 않고, 싸늘한 아이의 시신을 가슴에 품고 자신이 기도하는 골방으로 올라가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맞습니다. 엘리야는 자신이 부정하게 되는 것보다, 그 아이의 죽음과 어머니의 고통을 자기 것으로 온전히 끌어안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또한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자녀, 재정, 질병의 문제가 있다면 이 문제를 끌어 안고 기도의 다락방으로 올라가 주님 앞에 엎드리십시오.

3. "이제야" 진리와 생명을 구하는 신앙으로!!
부르짖는 기도에 아이가 살아났을 때, 여인은 "내가 '이제야' 당신의 말씀이 진리인 줄 아노라"라고 고백합니다. 사실 매일 기적의 떡을 먹으면서도 온전히 신뢰하지 못했던 그녀의 마음이, 죽음을 뚫고 나온 부활을 경험한 뒤에야 하나님이 참된 '생명의 주관자'이심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녀에게 끔찍한 고난을 허락하신 궁극적 목적은 그녀의 신앙을 '떡을 구하는 신앙'에서 '생명과 진리를 구하는 신앙'으로 회복시키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어려움이 찾아올 때 내 죄를 들추는 사탄의 참소를 거절하십시오. 왜냐하면 고난은 나를 멸망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나의 믿음을 "이제야 아나이다"의 차원으로 끌어올리시는 하나님의 초대장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죽어가는 문제들을 끌어 안고 기도의 침상에 엎드려 부활의 생명과 참된 위로를 누리시는 동역자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오늘의 기도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기적의 은혜를 누리면서도 죽음 같은 고난이 찾아왔을 때 불안해하며 스스로를 정죄했던 연약한 믿음을 용서하옵소서. 그러므로 이제는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차가운 인생의 문제들을 안고, 기도의 다락방으로 올라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내 자녀와 내 영혼 위에 성령의 은혜로 덮어 주사, 끊어졌던 영적 호흡이 다시 살아나는 기적을 베풀어 주옵소서. 고난을 통과한 후 "이제야 주님의 말씀이 참 진리인 줄 아나이다" 고백하는 성숙한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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