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정보] 불임의검사
불임환자에서 치료에도 불구하고 임신이 되지않을 경우는 새로운 치료로 빨리 이행할 경우 임신의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난관이 막힌 경우는 바로 시험관아기시술을 시도하고, 남성불임인 경우는 난자내 정자 직접 주입술을 시도할 수
있고, 나이가 많아서 난자의 질이 저하된 경우는 젊은 여성의 난자를 공여받아서 임신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최신의 치료로 바로 시행하는 것은 비용이 많이들고, 침습적이라 환자에게 치료효과는 확실하지만 부작용또한 만만치않은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불임검사를 하게되면 불필요한 시술을 줄일수 있고, 비용면에서도 저렴하며,
환자의 고통또한 경감할 수 있습니다.


남성불임이 전체불임원인의 35%를 차지하기 때문에 정액검사는 불임검사를 할때 먼저 검사를 해야하며, 이상이 있는 경우는 시험관아기로 바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으므로 꼭 필요하며, 만약 정액 검사에서 정상인 경우는 여성측에 집중해서 불임검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방법은 금욕기간 2-3일후 정액을 받아서 정자의 운동성, 양, 숫자, 모양등을 현미경하에서 정확하게 판별합니다.
남편이 병원에 올수 없는 경우는 집에서 정액을 받아서 1-2시간내에 검사실로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만약 첫 번째 검사후 이상이 있으면 반드시 재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검사에서 정상으로 나오면 남성측에서는 치료가
필요없기 때문입니다.


초음파, 풍진항체검사, AIDS, 매독검사, 간염검사등은 불임검사 시작전에 시행하고 치료가 필요하면 치료후 본격적인
불임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풍진은 항체가 없으면 풍진주사 접종후 3개월 후에 임신을 시도합니다.

생리 시작일로부터 2-3일에 시행하며 LH,FSH,TSH,PRL,E2등을 검사해서 무월경, 무배란, 난소기능이상, 생리불순등에 대한 평가를 합니다.



생리 시작일로부터 7-10일 정도에 시행하며 난관이 막혔는지, 자궁의 기형은 없는지, 자궁내 유착은 없는지 판별합니다.

새벽이나 검사 전날밤 성교후 2-8시간내에 경부점액을 검사하는데, 점액내의 정자수와 운동성 등을 평가하여 자궁경부
점액이 정자의 생존에 적당한지 여부를 봅니다. 48시간 금욕후 시행해야합니다.
성교후 검사는 결과의 판정이나 유용성 여부에 관해 논란이 많습니다.


초음파로 난포가 자라서 배란되기까지의 과정을 검사하는 것으로 배란일을 전후하여 난포를 추적관찰하는데 대개 생리
시작일로부터 12일 정도에 시작합니다. 정확한 배란일을 예측하는데 도움이됩니다. 기초체온표, 배란진단시약, 호르몬검사등도 배란유무를 아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생리시작 2-3일전에 시행하며 자궁내막염의 유무등 자궁내막의 상태 및 황체기를 평가하여 자궁내막이 착상에 적합한지를
검사합니다.

생리가 끝난 직후 에 시행하며 자궁안을 들여다 보는 내시경으로 자궁안을 검사합니다.
자궁내막 폴립, 점막하 근종, 자궁내 유착등을 정확히 진단이 가능하지만 모든 환자에서 시행할 필요는 없고 주로 자궁난관
조영술에서 이상이 발견된 경우등에서 시행합니다.

생리가 끝난후에 시행하며 배꼽밑에 1cm정도의 절개를 한후 내시경을 이용하여 복강내를 직접 들여다보는 검사로 불임의
마지막 검사입니다.
모든 환자가 다 할 필요는 없으나 불임 기간이 오래 되었는데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 과거의 수술경험이나 골반염등의 병력이 있어서 골반내 유착이 의심되는 경우, 생리통, 성교통이 심한 경우등 자궁내막증이 의심되는 경우, 자궁난관 조영술에서 이상이 발견된 경우에는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원은 필요없고 수술시간은 10-15분으로, 수술후 2-3시간후면 대개 퇴원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