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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산행 및 신청

제 124차 서산 황금산 (시산제) 정기산행

작성자도브|작성시간23.01.23|조회수574 목록 댓글 20
1. 가는 산 : 충남 서산시 황금산 (시산제)
2. 가는 곳 :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산 230-2  
3. 가는 날 : 2023년 2월 12일 둘째 주 (일요일).
4. 버스 승차 : 서대전우체국(07:00)~용문동돼지마을(07:15)~선사네거리(07:30)~가람육교(07:35)~증산도(07:45)~
                   선샤인 호텔(07:55)~원두막(08:00).
5. 회   비 : 원 (40;000원)
6. 준비물 : 중식,스틱,식수
7. 등산코스; 주차장 → 헬기장 → 해변 트래킹 → 코끼리 바위 → 몽골 해변 → 황금산 정상 → 주차장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에는 황금산이라 불리는 산이 있다. 원래는 ‘항금산’이라 불렀었는데 금을 발견하여 파내게 되면서 '황금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황금산은 처음에 섬이었지만 근처 바닷가의 모래땅과 연결돼 육지와 이어진 섬이 되었다. 황금산 정상의 당집에서 마을의 평안과 고기잡이배의 만선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왔는데 어업이 잘 되지 않으면서 중단되었다가 1996년 ‘황금산사’라는 사당으로 복원되면서 매년 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19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조기잡이가 잘 되었는데 이후 조기가 없어지면서 어업이 활발하지 못하였다. 서산과 서산 주변 지역에서는 황금산 앞바다에 조기가 사라진 까닭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몽돌해변과 코끼리바위가 유명한 황금산은 서산9경 중 제7경으로, 해송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숲길과 몽돌로 이루어진 해안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해발 156m 낮은 산이지만 산을 넘으면 코끼리바위가 있는 아름다운 해안절벽을 감상할 수 있다. 원래 이름은 평범한 금을 뜻했던 황금에 비해 고귀한 금으로 여겼던 항금의 명칭을 딴 항금산이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서쪽은 바위 절벽으로 서해와 접해있고 금을 캤다고 전해지는 2개의 동굴이 남아 있으며 산 정상에는 예로부터 풍년과 안전을 기원했던 당집을 복원하여 매년 봄 제향을 지내고 있다고 한다.

 

※ 본 산악회는 비영리 단체이며, 산행 중 발생하는 사고 및 분실은 본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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