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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학점은행제 졸업장, 일반대학 졸업장처럼 인정될까?

작성자JuHa|작성시간26.06.11|조회수23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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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졸업장을 알아보는 분들이 가장 먼저 궁금해하는 건 비슷합니다.
“이 졸업장이 정말 인정될까?”
“취업이나 편입에 사용할 수 있을까?”
“일반대학 졸업장과 너무 다르게 보이지 않을까?”


저도 처음 학점은행제 졸업장에 대해 알아볼 때
단순히 온라인 수업으로 학위를 받는다는 말만 듣고
조금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대학을 직접 다녀야만 졸업장이 나오는 줄 알았고,
온라인으로 학점을 모아 학위를 받는 방식이
정식 학력으로 인정되는지부터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학점은행제 졸업장은
단순히 빠르게 학력을 만드는 방법이 아니라
공식적으로 어떤 기준을 갖고 있는지부터 보는 게 중요합니다.

1. 학점은행제 졸업장을 알아보는 이유

 

학점은행제 졸업장을 찾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고졸 상태에서 학력을 만들고 싶은 분도 있고,
전문대 졸업 후 4년제 학사학위가 필요한 분도 있습니다.
또 편입, 대학원, 자격증 응시자격, 승진 조건 때문에
학점은행제 졸업장을 알아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문제는 학력 조건이 필요한 상황에서
무작정 대학에 다시 들어가기는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직장을 다니고 있거나
시간표가 고정된 수업을 듣기 어렵거나
등록금 부담 때문에 고민하는 분이라면
일반대학 진학이 현실적으로 부담될 수 있습니다.


이때 선택지로 많이 보는 제도가 학점은행제입니다.


학점은행제는 학교 밖에서 이수한 학습과 자격 등을
학점으로 인정받아 일정 기준을 채우면
전문학사 또는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그래서 학점은행제 졸업장은
단순 수료증이 아니라
정해진 학위 요건을 충족했을 때 받는 학위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2. 학점은행제 졸업장은 실제로 인정될까

 

학점은행제 졸업장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은 학력 인정 여부입니다.


공식 기준을 보면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취득한 경우
대학 또는 전문대학을 졸업한 사람과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즉 학점은행제 졸업장은
이름만 있는 민간 수료증이 아닙니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기준에 따라
학점인정, 학습자등록, 학위신청 절차를 거쳐
전문학사 또는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여기서 한 가지를 구분해야 합니다.


학점은행제 졸업장은
일반대학에서 캠퍼스를 다니며 받는 졸업장과
진행 방식은 다릅니다.


하지만 학위 취득 후 학력으로 인정되는 부분은
공식 제도 안에서 판단됩니다.


그래서 취업 지원서나 편입 지원, 대학원 진학처럼
학력 조건을 확인하는 상황에서는
해당 기관의 모집요강이나 지원 기준에 맞는지
같이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3. 학점은행제 졸업장을 받기 위한 기본 조건

 

학점은행제 졸업장을 받으려면
원하는 학위에 따라 필요한 학점이 달라집니다.


전문학사학위는 보통 2년제 기준으로
총 80학점 이상을 채워야 합니다.
이 안에는 전공, 교양, 일반 학점이 나뉘어 들어갑니다.


학사학위는 총 140학점 이상이 필요합니다.
전공과 교양 기준도 함께 맞춰야 하며,
전공필수 과목이 있는 경우 해당 조건도 확인해야 합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헷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단순히 아무 과목이나 많이 듣는다고
학점은행제 졸업장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전공 학점이 부족하거나,
교양 학점이 부족하거나,
전공필수 과목을 놓치면
총학점이 채워져도 학위신청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학점은행제 졸업장을 목표로 한다면
처음부터 “몇 학점만 들으면 되나요?”가 아니라
“내 최종학력 기준으로 어떤 학위과정이 맞는지”를 먼저 봐야 합니다.


고졸이라면 전문학사 또는 학사 과정으로 시작할 수 있고,
전문대 졸업자라면 보유 학점을 활용해
학사학위까지 이어가는 방향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이미 4년제 학위가 있는 경우에는
타전공 학위 과정으로 새로운 전공 학위를 준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4. 취업·편입·대학원에서 활용할 때 확인할 점

 

학점은행제 졸업장은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취업에서는 학력 조건을 맞추는 데 사용할 수 있고,
편입에서는 일반편입이나 학사편입 지원 조건을 만들 때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는 분들도
관련 전공의 학사학위가 필요할 때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 조건을 갖추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모든 기관이 같은 방식으로 평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편입은 대학마다 모집요강이 다릅니다.
어떤 학교는 전적대 성적을 크게 보고,
어떤 학교는 영어, 면접, 전공시험을 함께 반영합니다.


대학원도 마찬가지입니다.
학위가 있다고 해서 자동으로 합격이 보장되는 구조는 아닙니다.
지원 자격을 갖춘 뒤
전공 적합성, 학업계획서, 면접 등을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학점은행제 졸업장을 준비할 때는
“졸업장만 받으면 끝”이라고 생각하기보다
내가 이 학위를 어디에 사용할 것인지까지 정리해야 합니다.


취업용인지,
편입용인지,
대학원 진학용인지,
자격증 응시자격용인지에 따라
전공 선택과 학점 설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5. 학점은행제 졸업장을 준비할 때 놓치기 쉬운 부분

학점은행제 졸업장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놓치는 부분은 행정 절차입니다.


수업을 듣는 것만으로
바로 학위가 자동 발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학습자등록을 해야 하고,
이수한 학점은 학점인정 신청을 해야 합니다.
마지막에는 정해진 기간에 학위신청까지 진행해야
학점은행제 졸업장 취득 절차가 마무리됩니다.


이 절차를 늦게 알게 되면
필요한 시기에 학위를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편입 원서접수나 대학원 지원을 준비하는 경우
서류 제출 시점에 학위예정증명서나 학위증명서가 필요한지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또 전공을 잘못 선택하거나
전공필수 과목을 빠뜨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온라인 수업이라 간단해 보여도
학점은행제 졸업장은 학위 과정이기 때문에
처음 설계가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최종 목표를 정하고
현재 보유 학점, 필요한 전공, 남은 기간, 학위신청 시기를
순서대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점은행제 졸업장은
단순히 온라인으로 받는 종이 한 장이 아닙니다.


공식 제도 안에서 학점을 인정받고
정해진 학위 요건을 충족했을 때 받을 수 있는 학위입니다.


그래서 일반대학 졸업장과 진행 방식은 다르지만
학력 인정 기준 안에서는
전문학사 또는 학사학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학점은행제 졸업장을 어디에 사용할지에 따라
준비 방향은 달라져야 합니다.


취업을 위한 학력 개선인지,
편입 지원 조건인지,
대학원 진학인지,
자격증 응시자격인지에 따라
전공과 학점 설계를 다르게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학점은행제 졸업장을 준비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얼마나 빨리 끝낼 수 있나”보다
“내 목표에 맞는 학위로 설계되고 있나”입니다.


그 기준이 맞아야
시간을 줄이면서도
필요한 순간에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졸업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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