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스웨덴 월드컵
결승전:브라질 VS 스웨덴
우승국:브라질
참가국:서독 아르헨티나 북 아일랜드 체코슬로바키아 프랑스 파라과이 유고슬라비아 스코틀랜드
스웨덴 멕시코 헝가리 웨일즈 잉글랜드 소련 브라질 오스트리아
브라질의 우승행진은 1958년 스웨덴 월드컵에서 스웨덴에게 5:2로 승리함으로써 시작됐다
이 대회에 펠레 가린샤 디디 닐론 산토스 잘마 산토스 지투 등 유명한 선수들이 출전하였다
이 첫번째 우승을 위하여 브라질은 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예전과는 다른 대표팀을 조직하였다
대표단에 심리치료사까지 고용하여 1950년의 패배와 여러 기복들의 영향을 극복할수 있도록 하였다
프랑스 선수인 쥬스 퐁테뉴는 13골을 넣음으로써 등점왕이 되었으며 오늘날 까지도 1대회 개인
최대득점으로 남아있다 지토와 바바외에 펠레와 마네가린샤는 계속 경기에 출전 할수있었다
웨일즈와의 4강 경기에서 펠레의 환상적인 골은 브라질에게 1:0승리르 안겨주었다 개최국인 스웨덴
과의 결승에서는 레이2골 바바2골 바갈로 1골을 넣음으로써 5:2의 확실한 승리를 거두었다
1962년 칠레 월드컵
결승전:브라질 VS 체코슬로바키아
우승국:브라질
참가국:콜롬비아 우루과이 소련 유고슬라비아 칠레 스위스 서독 이탈리아 브라질 멕시코 체코슬로바키아 스페인 아르헨티나 불가리아 헝가리 잉글랜드
4년후 제7회 칠레 월드컵에 브라질은 지난 대회와 거의 비슷한 태표팀으로 참가하였다
두번째 경기에서 펠레가 부상을 당하여 남은 경기에 결장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와
칠레를 물리치고 결승까지 올라 1회전에서 0:0으로 비긴 체코슬로바키아와 다시 맞붙게 되었다
브라질은 2:1로 스페인을 힘겹게 이겼으나 멕시코와의 경기에선 2:0으로 수비게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월드컵의 주인공은 가린샤였으며 브라질이 경승에서 3:1로 우승하여 월드컵 2연패를 기록했다
브라질 대표팀의 컨디션은 최고조에 있었으며 비센트 페올라 감독의 건강악화로 감독직을 아이모레
모레이라 감독에게 위임한것을 제외하면 1958년 월드컵 기술위원회가 계속 함께 했으므로 승리는
당연한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