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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블뢰군단의 유망주

작성자한가인|작성시간07.03.28|조회수5,068 목록 댓글 12

많은 사람들이 프랑스리그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프랑스에 유망주가 없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프랑스 유망주는 세계에서 가장 많습니다.

브라질만큼요.

오히려 브라질보다는 더 조직적인 팀이기 때문에 무섭죠.

 

다음은 프랑스 유망주들입니다.

 

아래에는 단순히 나이가 어린 유망주들 쓰지 않았습니다.

정말 엄청 실력있는 유망주들입니다.

 

*별은 각 포지션 별 3개 만점.(현재 날고 있는 선수들 별 3개)

별 1개짜리 선수들..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별3개 선수를 부각시키기 위해 사용.

별 1개 선수들도 발전 가능성 큰 엄청난 유망주들.

 

GK.

세바스티앙 프레이  1980  AC파르마  ★★★

나이가 좀 많긴 하지만 사실 이 정도 나이때 유망주 소리 듣는 골키퍼 많음.

세리에에서는 엄청 유명한 골키퍼.

 

뤼도빅 뷔텔   1983  발렌시아  ★★

얼마전 프리메라리가의 발렌시아로 이적한 뷔텔.

뛰어난 안정성으로 크게 성장할만한 골키퍼.

 

플로랑 셰뇨  1984  렌  ★

기대되는 골키퍼. 

 

DF.   

자크 파티   1984  렌 ★★  CB

프랑스 U-17 대표팀의 주장이기도 했던 파티는 센터백으로 뛰어난 리더쉽과 수비력으로 일찍이 렌의 수비를 이끌고 있다.

 

제레미 베르토드  1984  올림피크 리옹 ★  CB/LB

안타깝게도 피스컵 결승전 토트넘 핫스퍼 vs 올림피크 리옹전에서 자책골을 터뜨린 주인공이지만 원래 안정감있는 수비력을 가진 선수

 

필립 멕세  1982  AS로마 ★★★.  CB

현 프랑스 축구에서 최고의 수비 유망주로 꼽히는 멕세는 정말 확실한 리더쉽과 라인조율, 수비력을 지녔고 공격적 능력도 우수한 선수다.

다만 속도가 조금 느리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최고의 센터백.

 

가엘 클리시  1985  아스날 ★★  LWB

벵거감독이 애슐리콜을 두고 이 선수를 쓰고 싶어 할 정도로 뛰어난 선수로 빠른 스피드에 체력과 공격적 옵션을 두루 겸비한 레프트 윙백.

 

마티유 델피에르  1981  슈투르가르트  ★★★  CB

25세의 나이. 유망주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정말 프랑스 축구 미래에 현재 가장 기대되는 수비수이다.

델피에로를 연상시키는 외모에 193의 큰 키와 그가 갖춘 공격옵션 그리고 엄청난 수비력은 그가 최고의 센터백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외 쉬테팡 드루앵, 파비앵 로랑티 등도 엄청 기대되는 유망주들이죠.

오른쪽 윙백이 미흡하긴 하지만 정말 수비수 유망주들이 최강인 프랑스.

세계 최고 수비 프랑스의 위상엔 변화가 없습니다.

좀 나이가 있어서 유망주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이제 레블뢰의 주전이 될 강력한 수비진인 르베예르, 지베, 스킬라치, 멘디 괴물 4인방으로도 모자라서 저 정도 유망주들이 있습니다.

 

MF.

마티유 플라미니  1984  아스날  ★★★  CDM/LWB/LM 

정말 완전 기대되는 중앙미드필더.

아스날에서 왼쪽 윙백선수들 모두 부상으로 위기에 처하자 제 포지션도 아닌 플라미니를 기용했는데 상상 이상으로 잘했음. 빠르고 뛰어난 돌파력 그리고 절묘하게 공을 빼앗을 줄 알며 훌륭한 수비력/패싱력을 겸비한 프랑스 축구의 미래.

 

리오 마부바  1984  보르도  ★★  CDM

도메네크 감독의 전폭적 신임을 받고 있는 유망주.

이미 레알행이 솔솔 흘러나올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마부바는 굉장히 힘 있는 플레이로 마켈레레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평가 받음

 

바시리키 디아비  1986 아스날  ★★★  CDM

진짜 엄청 기대되는 중앙미드요원.

비에라를 대체할만한 선수로 비에라와 마찬가지로 앵커와 홀딩의 성격을 모두 가진 훌륭한 중앙미들.

어린 나이에 아스날에서 많은 경기에 출전해 골도 넣는 등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해 보인다.

 

라사나 디아라  1985  첼시  ★★  CDM

첼시에서 마켈레레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키우고 있는 유망주로 이미 쟁쟁한 첼시의 스타들 가운데서 출전시간을 보장 받으며 첼시의 미래로 낙점된 듯한 선수.

역시 힘있는 플레이가 일품이다.

 

제레미 툴랄랑  1983  올림피크 리옹  ★★  CDM

이번에 낭트에서 리옹으로 큰 이적료를 받고 이적한 툴랄랑은 탁월한 수비력과 몸싸움 등 뛰어난 홀딩의 능력을 보이며 마켈레레의 후계자로 성장 중.

 

그외 수비형미들에는 에티엔 디도, 리오넬 마티스 등등이 있습니다.

진짜 수비형 미들도 무서운 프랑스.

역시 나이가 있어서 유망주라고 하기엔 뭐한 페드레티와 알루디아라도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죠.

 

제레미 마티유  1983  FC소쇼  ★  LWM

소쇼에서 무서운 활약을 펼쳐주고 있는 제레미 마티유는 이미 르샹피오나에서 유명한 스타이다.

뛰어난 롱패스 능력과 부드러운 개인기를 가진 마티유는 역시 프랑스 축구의 미래를 밝게 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하템 벤 아르파  1987  올림피크 리옹  ★★  LWM/LS

개인적으로는 정말 기대하는 리옹의 천재미드필더.

어린 나이에 이정도로 파워풀한 플레이를 할 수 없습니다.

엄청난 가능성 있는 유망주로 리옹에서 대활약중.

 

무라드 메그니  1984  볼로냐  ★★  CAM/CM/LM/RM

역시 엄청 발전 가능성이 큰 유망주. 소속팀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메그니는 '작은 지단'으로 불리운다.

지단과 같은 플레이메이커로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큰 유명한 유망주.

 

사미르 나스리  1987  마르세이유  ★★  CAM

역시 갠적으로 가장 기대하고 있는 유망주로 리베리와 함께 '마르세유 특급' 차세대 지단으로 유명했던 선수.

비록 리베리에 밀렸지만 어린나이에 르샹피오나를 들었다올렸다 했다는 점에서 굉장히 기대가되는 최고의 유망주.

 

요앙 구르쿠프  1986  AC밀란  ★★★  CAM

최고의 유망주!! 지단의 뒤를이을 특급 유망주로 이번에 AC밀란으로 이적해 카카와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모도 카카와 흡사한 구르쿠프는 패스도 정확하고 중거리슛도 탁월하며 경기조율력도 뛰어나고,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개인기들은 지단과 완전히 비슷하여 정말 제2의 지단이라는 소리를 듣기에 가장 적합한 선수로 보이게한다.

 

프랑크 리베리  1983  마르세이유  ★★★  RWM/LWM

지단과 플레이스타일은 다르지만 차세대지단이라는 소리를 듣기에 충분하다고 할만큼 뛰어난 활약으로 르샹피오나 전체를 뒤흔든 거대한 유망주.

이번 월드컵에서 이미 입증되었다.

하지만 월드컵에서의 활약은 소속팀에서의 활약상에 절반도 못미친다. 진짜 완벽한 볼위너인 리베리는 투지 넘치는 플레이에 뛰어난 슈팅력과 패싱력.

그리고 괴물같은 스피드에 돌파력.

세계 최고급의 선수가 되기에 충분하다.

 

제레미 클레망도 뛰어난 유망주입니다.

그 외 다비드 벨리옹도 괜찮은 유망주이구요.

공격형 미들쪽은 세계 최강의 유망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멤버들 브라질보다도 견줄만합니다.

역시 현재 나이가 좀 많은 유망주라고 할 수 있는 올리비에 카포, 시드니 고부, 스티드 말브랑크, 카멜 메리엠, 제롬 로텐 모두 하나같이 엄청난 실력의 월드클래스급 선수들입니다.

특히 메리엠선수는 현재로써는 지단에 가장 근접하다고 할 수 있는 선수죠.

 

FW.

플로랑 시나마-퐁골레  1984  리버풀  ★★

현재로써는 굉장히 유명한 유망주로 뛰어난 스트라이커 재질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

굉장히 빠른 발이 인상적인 퐁골레는 리버풀의 핵심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선수이다.

 

브리앙 베르구뉴  1983  툴루즈  ★

올림피크 리옹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부상 등으로 많은 출장시간을 보장받지 못한채 툴루즈로 이적한 베르구뉴는 역시 프랑스의 특급유망주로 기대를 모으는 선수이다.        

 

카림 벤제마  1987  올림피크 리옹  ★

십대 선수로 엄청나게 파워풀한 플레이를 보이는 카림벤제마는 하템 벤아르파와 함께 소속팀에서 양날개 역할을 맡으며 최고의 플레이를 펼쳐보였다. 기대되는 특급 유망주 공격수.

 

제레미 알라디에르  1983  아스날  ★★

최고의 유망주 알라디에르.

아스날에서는 포스트 앙리로 키우고 있는 공격수로 울버햄튼으로 임대되었다가 이번시즌 돌아왔다.

굉장히 기대되는 유망주.

 

제레미 메네즈  1987  AS모나코  ★★★

'원더키드'라는 별명을 가진 엄청나게 기대되는 십대 유망주.

뛰어난 스피드를 가지고 있고 파워풀한 플레이에 슈팅력은 엄청난 베테랑들을 모조리 벤치로 밀어내고 혼자 선발 풀타임으로 팀의 공격을 이끈 적이 있는 무서운 선수이다.

여러 포지션을 겸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이다.

 

앙토니 르 탈렉  1984  리버풀  ★★★

선더랜드에서 임대 복귀한 특급 스트라이커 유망주.

지단과 같은 미드필더로 성장할 것이 유력시 되었지만 스트라이커로 뛰며 단보다는 베르캄프 스타일의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성장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공격수.

 

공격수도 엄청나게 많은데 그 중 메네즈에 매우 기대가 큽니다.

진짜 무서운 선수들이죠.

그외 나이가 좀 든  바이뤼아, 시세, 바모고 등이 있습니다.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10&dir_id=100817&eid=E3/yAU6lgNcHzj0L5HIVhSFvB381+7GC&qb=sbi4o8Ttx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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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pathfinder | 작성시간 07.05.08 샤를 은조그비아를 빼먹으셨군여
  • 작성자jiswannabe | 작성시간 07.07.13 이렇게 따지면 다른나라도 많을듯...
  • 작성자torresgoal | 작성시간 07.07.15 저는 메네즈가 굉장히 끌리던데;; 윙포워드도 할 수 있던 것 같고 스타일상 리베리가 떠오르던데
  • 작성자Luis_Garcia | 작성시간 07.07.15 리버풀에 앙토니 르 탈렉 은 공감하지만 시나마퐁골레는 좀 아닌듯:;
  • 작성자토레스   | 작성시간 08.08.24 나스리 벤제마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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