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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니 (/.＼*) 작성시간07.06.24 35년 간의.. 일편단심 브레멘 사랑이라.. 대단하군요, 사프감독.. 정말 ' 청출어람 ' 으로 스승을 뛰어넘는 샤프 감독의 힘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브레멘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글 정말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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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켈메in인테르 작성시간07.06.24 그리고 브레멘 팬으로서 이런소리 하기도 좀 그렇지만... 다음번엔 브레멘 주제보다 분데스 전체적인게 어떨까요.. 알싸지식인에 올라오는 글의 양이 많지도 않은데 그닥 팬의 수도 많지 않은 브레멘을 고정주제로는 좀 그렇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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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오들희아노 작성시간07.06.24 그닥 팬의 수도 많지 않은 브레멘이라서 더 좋은 것 같은데...이런 글을 계기로 브레멘이란 클럽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생길수도 있고....오히려 유명클럽만 다루면 지식인이란게 의미가 없어지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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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getready♡ 작성시간07.06.24 분데스리가 담당하시는 분들이 따로 2분 더 계세요. 레버쿠젠님이랑 이퀄리브리엄님이요. 레전드 스미시님은 브레멘에 대해서만 쓰시기로 하셨었어요. 공지로 올라온 담당하시는 분들 소개글 읽어보시면 더 자세히..그러니 다른 주제를 원하시는게 있으면 레버쿠제님이나 이퀄리브리엄님한테 한번 여쭤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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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remen&Chelsea 작성시간07.06.24 샤프 감독이 들어오자 마자 강등 위기의 브레멘을 구해내고 포칼컵에서 독일 스타들의 호화군단 바이에른을 승부차기로 밀어내고 UEFA컵 진출권을 따내서 8강까지 진출해낸 샤프 감독님의 저력이 정말 존경스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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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rillante 작성시간07.06.26 스미시님 잘 읽고가요~ 브레멘 멋져요.. !! ^^ 뮌헨 , 브레멘 .. 담엔 함부르크 담당도 계셨으면 좋겠어요~ 반더바르트 아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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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켈메in인테르 작성시간07.06.28 이 글과 별로 상관없는 내용이긴 하지만. 스미시님께 한가지 질문좀.. 고3이라 인터넷을 자주 접하지는 못해서... 클로제가 뮌헨으로 간걸로 알고 있는데 마땅한 대체자 찾은선수 있나요?? 사라테도 카타르가고. 누구 또 노리고 있었다고 한 것 같던데.. 아닌가. 해튼 지금 상황이 어떻죠? 이대로가면 뮌헨에게 밀리는게 뻔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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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Legend, Smith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6.28 사라테와 함께 대체자로 떠올랐던 산 로렌조의 에스퀴엘 라베씨라는 선수가 있었습니다. 아마 샤프감독이 보러 간 것 같던데요. 사라테와 같이 상당히 빠르고, 기만한 스트라이커라더군요. 이적료 역시 600만 유로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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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Legend, Smith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6.28 1200만 유로를 얻은 브레멘이기 때문에, 공격수 외에도 미드필드의 강화를 꾀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주장 바우만이 부상이 잦아짐에 따라 홀딩을 한명 구입해야 할 상황인데요. 프링스가 홀딩으로 내려가기에는 윙쪽의 재능이 아까우니까요. 리옹의 알루 디아라가 타겟이었지만, 이미 EPL 쪽으로 넘어간 듯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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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Legend, Smith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6.28 안드레아센과 니에마이어가 있긴 하지만, 안드레아센은 이상하게도 브레멘이 잘 믿지를 않고, 니에마이어는 적응이 덜되었는지, 기량이 그 뿐인지는 몰라도, 아직 불안하니까요. 중원쪽의 강화는 확실히 이루어 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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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Legend, Smith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6.28 또, 라베씨가 영입되면, 로젠베리, 클라스니치, 알메이다, 헌트, 라베씨 이렇게 5명이 남게 되는데, 아마 헌트는 임대를 보낼 듯 합니다. 뭐 이적할 가능성도 그렇게 적지는 않고요. 사실 지난시즌 공격수중 클로제 다음으로 많은 플레잉타임을 부여받았지만, 특히 후반기에는 별로 활약이 좋지 못했죠. 하지만 그렇더라도, 상당히 활발하고, 이타적인 선수니까, 1~2시즌 임대보내 성장을 기대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기복만 없애주면 높은 스트라이커로 성장할 여지가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