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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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strit Ajdarevic 작성시간08.04.20 아.. 요번에는 챔스 조별때 꾀나 고생을해서 작년처럼 마지막 경기쯤에 리저브 친구들이 못나온게 아위웠어요. 요번에 4위 확실하니깐 이제 남은경기에서 이친구들 볼수있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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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miliano Insua 작성시간08.04.21 이번시즌 마지막경기에 네메스를 볼수 있었으면...네메스는 진짜 물건인듯....ㄷㄷㄷㄷㄷㄷ엔더슨 이놈은 충성심만 좋으면 대박일텐데...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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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에고 마돈나 작성시간08.04.28 파체코를 훗날 리버풀이 4-3-3 그대로 가져간다면 중원 꼭지점 프리롤을 파체코에게 맡겨서 팀 공격 스타일에 변화를 줄 수도 있겠군요. 인수아가 드리블이 많이 뛰어나다면 왼쪽윙어로도 기용이 되었으면 하네요. 홉스도 든든하고.. 센터백은 걱정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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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John Arne Riis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4.28 우리팀에서 지금 중원의 꼭지점의 역할이 말그대로 세컨탑의 역할만은 아니에요,스티비가 박스투박스 말그대로 상대 박스부터 우리팀 박스까지 폭넓게 해주죠,그런 롤을 파체코에게 맡기기엔 조금 무리가 아닐까 싶습니다.그런 롤을 미래에 맡게될 선수는 아마 루카스 혹은 리버풀 리저브 주장인 제이스피어링이 맡을가능성이 큽니다.스피어링이야 리저브에서도 원래는 수비형미드필더의 홀딩롤이었지만 최근에서야 그의 공격력을 인정받아 랄동의 롤을 받고있죠.파체코가 온다면 2톱에서 쉐도우스트라이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딱 그만의 롤을 부여받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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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John Arne Riis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4.28 아참 한가지더 센터백이 걱정없다고 하셨는데,사실 리버풀의 센터백이 풍요속의 빈곤인것이 사실입니다.리저브에선 홉스가 왕이다 시피했고,산호세,아얄라 여차파면 켈리까지 센터백을 두루볼수있으나,켈리는 풀백이고,아얄라는 최근 잔실수가 많아 수비형미드필더로 기용되고있구요,산호세와 홉스가 있는데 홉스의 1군경기는 많이 부족한면이 많은것이 사실입니다.그리고 홉스가 커맨더형으로 커줘서 히옹의 뒤를 이어주길 바랬지만,이녀석의 특징이 파이터가 되는 바람에,커맨더형의 부재도 심한상태구요..(아게르가 수시로 눕기떄문에..).산호세가 잘커준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