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모나코의 투레 영입

[Chamakh]

야야 투레(24, 코트디부아르)의 바르셀로나행이 오늘 마무리되어 다음주 화요일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바르셀로나는 1200만 유로의 이적료를 AS모나코에 지급하며 야야 투레의 영입을 확정지었다.

애초에 바르셀로나는 1000만 유로를 생각하고 있었지만 우크라이나의 도네츠크에 600만 유로를 지불해야 하는 모나코는 1200만 유로를 투레의 이적료로 요구했다.

투레의 에이전트인 디미트리 셀루익은 투레의 바르셀로나 이적이 결정되었으며 오늘 바르셀로나의 디렉터 티지 베지르슈타인를 만나 전화상으로 해 온 이적계약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고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투레는 월요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오늘 저녁 바르셀로나에 도착할 예정이다.

그는 4년 계약으로 시즌당 200만 유로를 받기로 되어있으며  계약기간은 향후 그의 활약여부에 따라 3년 더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

한 편, 새로운 둥지를 찾아 온 티에리 앙리도 오늘 저녁 바르셀로나에 도착한다. 앙리와 투레는 기자회견에 같이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투레의 기자회견은 수퍼스타인 앙리에 가리지 않도록 화요일 아침으로 별도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 시즌 한 솥밥을 먹게 된 둘은 앙리가 투레의 소속팀인 모나코에서 선수생활을 한 적이 있고 아스날에서는 야야 투레의 형인 콜로 투레와 함께 뛰었던 인연이 있다.

출처 : goal.com

[스위스웨덴마크로아티아르헨티나]

이거쓴 기자가 투레 한명인줄아는듯 필립네빌 죽으면게리네빌 죽었다고 쓸거같네

[아오군]

제목 낚시?;

[아오군]

아님 기자가 바보?-_-

[Fantasy_Star]

이거 글올리신분이 착각하셨네요 ㅋㅋㅋ 골닷컴에는 AS모나코의 야야투레라고 정확한데....

[Chamakh]

네 제가 실수했네요 ㅠㅠ 급하게 올리다 보니 죄송해요 ㅠ 다시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