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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런 리차드슨이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
![키에런 리차드슨, 맨유 떠날듯](http://www.goal.com/images/13060_news.jpg)
22세의 리차드슨은 맨유에서 매우 제한적인 출전 기회만을 잡고 있다. 결국 그는 지난 시즌에 윙백으로도 출전하며 경기 감각을 유지해야 했고 이제는 로이 킨 감독이 이끄는 선더랜드와 연결되고 있다.
그는 ‘뉴스 오브 더 월드’와의 인터뷰에서 “나이가 들면서도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면 이적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전에는 맨유에서 남아 주전 경쟁을 하고 싶다고 밝혔었다. 임대 생활은 더는 하고 싶지 않다.”라며 자신의 미래가 혼란스럽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맨유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나니와 안데르손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고, 이로써 리차드슨의 입지는 더욱 줄어든 셈이라고 할 수 있다. 안데르손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뛴다고 해도 맨유에는 이미 박지성, C.호나우도, 긱스, 나니 등의 측면 미드필더 자원이 있는 상황이다.
출처 : goal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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