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릭 라르손 하면 "끝물"이나 "피온3"만 기억하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호나우두가 "한 시대"를 풍미하는 동안은, 셀틱에서 하고 싶은 축구를 하던 분이죠.
하지만 "월드컵"말고는 호나우두 보다 "말년 커리어"가 월등합니다.
이건 맨유 시절부터는 다 아는 사실일겁니다.
하드웨어의 호나우두가 있다면, 저는 소프트웨어의 라르손이라고 봅니다.
"똑같은 부상을 입고, 똑같이 극복했다는 점이 전 더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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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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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ㅡㅡ♡ 작성시간 23.01.05 유럽의 호나우두는 세브첸코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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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려휴 작성시간 23.01.06 예전 4대 스트라이커 생각나네요 호나우두,세브첸코,앙리,반니스텔루이 ㅋ 세브첸코가 호나우두라는 별명이 있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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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forza chelse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1.15 라르손 말년만 기억하는 분들은 평가 절하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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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려휴 작성시간 23.01.06 라르손이 호나우두는 아니었던것 같네요 좋은 피지컬도 아니고 그렇게 빠르지도 않았지만 날카로운 움직임과 좋은 결정력이 기억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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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forza chelse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1.15 그것도 호나우두랑 똑같은 부상을 입은 이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