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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요즘 애들이 2002를 알까요? 그 당시 태어났는데 말이죠.

작성자forza chelsea|작성시간23.01.28|조회수81 목록 댓글 0

모두의 축제였던 2002

 

 

고등학교 떄였다.

학교에서 축구를 하고,

돌아와서 '월드컵'을 보는 일상이었다.

나도 be the reds 티셔츠를 입고 집에서 응원하였다.

사람 많은 거리 응원은 영 취향이 아니었지만 말이다.

"포르투칼 전까지는" 우리가 준비한게 몇년인데.

라며 이해했었다. "다른 나라는 아닐지 몰라도."

그런데 이탈리아 전은 너무 흥미로웠다.

연장전 "골든볼"이 처음 도입된게 논란이었다.

"결국 2002 이후 폐지 되었으니까 말이다."

"한국은 아직도 이탈리아는 '골든볼의 수혜'와 '심판덕'에

4강을 갔다고 생각한다. 홈 어드벤테이지는 원래 그렇다며,

"난 이 해괴한 소문을 아직 믿는다."

"일본에 가기 싫어 결승전 진출을 안했다는 이 해괴한 소문을."

"역시 94 선배들은 선배들이었다. 황선홍과 홍명보가 말이다."

"아이들은 날 최진철로 불렀지만 이번 내 롤모델은 좀 달랐다."

"유럽 경기를 즐겨보던 때의 '로베르트 피레스'였으니까 말이다."

"월드컵에는 출전 못했고, 그가 나왔으면 프랑스의 경기력은 달랐을 것이다."

"이 2002의 축구붐이 '다음해' '위닝 월드컵'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고3 시절을 '위닝'과 함꼐 보냈다.

유로와 챔피언스 리그도 함꼐 보던 시절이었다.

"쟁반 리그에서" "케이블 리그"가 되어서 어쨋든 안심하고 볼 수 있었다.

지네딘 지단이 부상 당해서 다른 나라 경기는 볼맘이 들지 않았다.

그래서 한국 경기만 챙겨봤다.

챔피언스 리그 시절의 "레알 마드리드"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넷상에서는 갈락티코가 최고라고 떠들고 있었지만,

내 속네는 좀 달랐다.

"칸나바로"를 비롯한 "수비진"이 문제였다고 생각한다.

"다만 칸나바로 혼자만의 문제는 아니었을 것이다."

"공격진 쉬프트에서 '수비 가담'이라는 것이 '전무하다 싶은 시절이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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