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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감독과 불화로 첼시로 임대 중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주앙 펠릭스가 튀르키예 최강 갈라타사라이 SNS 계정을 팔로우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1일(한국시간) "펠리스가 인스타그램에서 갈라타사라이를 팔로우한 후 그의 미래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켰다"고 조명했다.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에서 성장해 지난 2019년 무려 1억2600만유로(약 1800억원)의 이적료로 아틀레티코로 향한 펠릭스는 제2의 앙투안 그리즈만으로 불리며 아틀레티코의 미래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자국에선 '제2의 호날두'로 기대를 한껏 모았다.
이적 초반에는 나쁘지 않았다. 골 결정력에서 문제를 드러내긴 했지만 드리블로 상대를 휘젓고 날카로운 패스로 동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공격 첨병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기사 본문)
https://v.daum.net/v/20230611230159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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