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상당한 출혈을 감수하고 일궈낸 것이 됐다.
팀의 간판 미드필더인 벨기에 국가대표 케빈 더 브라위너가 3개월 정도 쉬어야 할 가능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맨시티 담당 잭 고헌 기자는 11일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부상을 당한 더 브라위너는 이번 주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며 "벨기에가 치르는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예선 일정엔 참가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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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611212207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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