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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다우닝 루머와 리버풀의 윙어들!

작성자아우구스투스다|작성시간09.05.04|조회수275 목록 댓글 9

배리는 몰라도 다우닝까지 노릴 줄은 정말 몰랐는데... 확실히 잉글리쉬 프리미엄이 중요하긴 합니다. 뭐 올시즌 부진해도 다우닝의 실력은 확실하니까요.

 

어쨌든 배리가 오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어쨌든 리버풀 정도의 팀은 많은 경기를 소화해야 하니까 다양한 로테이션이 필요하기도 하고요. 루카스가 나갈지도 모르지만 그 자리에 스피어링이나 플래시스 등을 올려서 어느정도... 뭐 필요하기는 해도 중앙 미들 제 5옵션이 중요한 경기나 많은 경기 출장은 안할테니까요.

 

물론 루카스가 안나가게 된다면... 제라드-알론소-마스체라노-배리-루카스라는 환상의 중앙 미들 5인방을 돌릴 수가 있죠. 거기에 베나윤도 중앙미들이 가능하고요. 환상적이네요. 특히나 알론소-마스체라노-배리-루카스의 조합은... 정말 후덜덜할 수 있다고 봅니다. 거기에다가 2미들에서도 잘하는 배리를 감안한다면... 만일 제라드 부상시에 투톱을 쓴다는 가정하에서 알론소-마스체라노, 알론소-배리, 배리-마스체라노의 다양한 조합을 쓸 수 있죠.

 

거기에다가 더 문제가 안되는게 배리의 경우는 왼쪽 미들과 왼쪽 풀백까지 적절하게 가능하는 선수니까요. 다양하게 쓰임새가 있다고나 할까요?

 

 

반대로 다우닝의 경우는... 차라리 오른쪽 윙어라면 모를까 왼쪽은 참 애매하네요.

 

주전 리에라, 가능성의 바벨, 최근 윙어로 나오는 도세나, 환상의 베나윤까지... 총 4명이 가능합니다. 뭐 제라드도 가능하지만 안뛰니까 상관은 없지만요. 물론 바벨과 도세나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이지만...

 

사실 리버풀의 윙어에 더이상 불만은 많지 않습니다.

 

일단 오른쪽에서 카윗이 너무나도 잘해주죠. 올시즌 14골 8어시, 리그 11골 6어시라는 기록. 매우 좋은 기록이죠. 메神 등의 스탯을 보다보면 초라해 보일 수도 있지만 지난시즌 리그 3골에 그치던 카윗의 윙어로의 변화가 너무 대단하네요. 토레스 부재시 백업 역할 및 리버풀의 주전 라이트윙. 그야말로 헌신적인 카윗이지만 스탯도 만만치 않죠. 오히려 기록만 보면 토레스보다 더 좋을수도...

 

그리고 리에라로 원래 라이트윙인것으로 알고 있고요, 바벨은 라이트윙이 잘 안되지만 베나윤은 충분히 가능하죠. 사실 베나윤은 최전방, 쉐도우, 양쪽 윙이 모두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레트프 윙쪽도 리에라가 데뷔시즌 너무 잘해줬고요, 바벨도 최근 경기를 보면 마음에 들더군요. 일단 피지컬과 스피드는 알아주는 선수였지만 탐욕이 문제였는데 어제 경기도 그렇고 최근 경기에서는 동료들을 이용하는 플레이가 좋더군요. 어제도 제라드 등에게 만들어준 찬스만 3~4번이었죠. 워낙에 스피드와 피지컬, 테크닉이 좋기도 하고요. 베나윤과 함께 리버풀에서 테크닉으로는 양대산맥이라고 보거든요. 스피드야 뭐... 토레스 이상인 선수니까요. 다만 자주 벤치로 나오면서 불만도 많이 나오고 또 지난시즌에 비해서 좀 떨어져보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워낙 포텐셜 만빵인 선수라서... 리에라만큼의 연계력이 아쉽지만 최근에는 그런것도 많이 보완되었죠.

 

정말 뭐랄까요? 아쉽운 현재지만 정말 보내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선수랄까요?

 

개인적으로 리버풀의 윙어들은 충분히 경쟁력있다고 봅니다. 물론 다른팀에 비해서 워낙에 중앙의 비중이 높기에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사이드 공격이 약하다고 할 수 있지만 최근 베나윤의 활약, 그리고 바벨의 포텐셜까지 터진다면 충분히 좋다고 보거든요.

 

아게르가 재계약하면서 사실상 리버풀에서 떠날 가능성이 높은 선수는 바벨, 루카스, 도세나로 압축되어보이네요.

 

근데 다우닝이 온다면... 일단 도세나는 거의 나간다고 봐야하고... 바벨의 경우는 보로닌을 팔고 바벨을 토레스 백업으로 키우려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 이상에는... 좀 힘들어보이네요.

 

다우닝이 정말 좋은 선수이기는 하지만... 바벨에 정도 많이 들었고... 최근의 이타적인 면도 많이 보이고요. 한방도 있는 선수니까요. 정말 리버풀 선수로서 수년만에 리그에서 맨유를 이기는데 공헌도 하고 또한 수년만에 리버풀 선수로서 득점을 한 선수가 바로 바벨이죠. 진짜 슈퍼서브로는 최고라고 봤는데 말이죠. 거기에다가 첼시전의 그 슈퍼 중거리 골은 아직도 기억이 나거든요.

 

 

 

뭐... 물론 다우닝도 오랜 리버풀 팬들의 로망이기도 합니다만... 바벨이 떠난다면 너무 아쉬울듯 하네요.

 

 

 

 

 

더불어서... 토레스 백업으로...

 

뭐 선더랜드의 팬분들께는 너무 죄송하기는 하지만...

 

정말 선더랜드가 강등된다면(절대 그걸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켄와인 존스를 좀... 노려봤으면 합니다. 켄와인 존스가 정말 탐나더군요. 진짜 쫄깃한 면이 대단하기도 하고요.

 

그러면서도 저번에 언급은 했지만...

 

모리엔테스가 다시 와서 뛰어줬으면 하기도 합니다. 종종 앤필드에 오기도 하고 리버풀에서 성공은 못했지만 그래도 좋은 기억을 가지신 선수인데, 나름 와서 스패니쉬 큰형님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거든요. 멘탈도 좋은 선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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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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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아우구스투스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5.04 개인적으로 다우닝 살돈으로는 리버풀의 취약 포지션인 오른쪽 풀백을 메워야 한다고 봅니다.
  • 작성자LiverpooL | 작성시간 09.05.04 다우닝 별로.......차라리 바벨 잔류가 훨씬 낫다고 생각함 바벨은 정말 팔면 두고 후회할 존재에요 왼쪽은 리에라 바벨가고 오른쪽도 딱히 영입할 필요는...카윗 베나윤이 이렇게만 해준다면 영입 필요없고 올여름은 베리와 토레스 백업 아르벨로아 백업 이정도만 사면 적절하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아우구스투스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5.04 정말 바벨은 팔기 너무 아까운 존재죠.
  • 답댓글 작성자아우구스투스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5.04 게다가 배리와 베나윤도 모두 왼쪽이 가능하거든요.
  • 작성자Liverpool FC〃 | 작성시간 09.05.04 다우닝 보단 바벨을 좀 더 지켜봐주는게 필요할듯.. 글에서 쓰신대로 바벨이 엄청난 잠재력과 스피드, 피지컬 등 뛰어난 점이 너무나도 많다고 생각해요. 올시즌 작년 시즌보다는 못 해줬지만 전 개인적으로 리에라도 굉장히 잘하지만 리에라랑 로테이션 좀 돌려주면서 성장시키면 정말 크게 성장할거 같은데.. 주 포지션이 공격수였으니 비상시엔 은곡보다 바벨을 차라리 토레스 백업으로 쓰는게 낳을 것 같기도 하고... 카윗도 있긴 하지만 카윗은 오른쪽 윙어로서의 역할을 점점 훌륭하게 수행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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