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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맹활약' 김영권, 유럽이 부른다..렌-베식타스 관심

작성자엔젤강쥐|작성시간18.07.03|조회수146 목록 댓글 6

김영권이 유럽 구단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 스타드 렌과 베식타스가 김영권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3일(한국시간) 터키 일간지 ‘포토스포르’는 “세뇰 귀네슈 감독이 김영권을 주시하고 있다. 베식타스는 수준급 왼발 잡이 수비수를 노리고 있다. 김영권이 비다 대신에 베식타스로 올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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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엔젤강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7.03 그르게요. 이번이 기회인대 놓치면 영영 못갈꺼같네요
  • 작성자축구를 사랑하는 사오정 | 작성시간 18.07.04 돈이 문제겠죠..유럽팀들이 높은 가격에 노장(?)선수를 영입할리는 없죠..
    아시아권에서 높은 연봉받던 선수들이 해외진출하기란 참 힘들죠..특히 나이가 있는 선수라면 더더욱 힘들겠죠..
  • 답댓글 작성자엔젤강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7.04 유럽팀가려면 본인이 연봉삭감 정돈 각오하고있겠죠
    지금 연봉 46억쯤 받는다는대.. 연봉삭감하지않는이상 유럽 못 가지않을까예상되네요..

    참고로 기성용이 스완지시절에 받는 연봉이 33억 이였던걸로 알고있습니다.
  • 작성자2MB-18NOMA | 작성시간 18.07.04 귀네슈 감독이라면 갈만 하다고 보네여...아시아 선수라는 편견없이 선수를 대할테니까여..
  • 답댓글 작성자엔젤강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7.04 연봉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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