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에 필요한 사람

[려휴]

협회엔 어떤 사람이 있어야 하는걸까??
홍명보 전무는 잘못된 전무일까 ? 김판곤 국가대표 선발위원장은 홍명보가 데려온것 같은데
그도 적폐인걸까? 현대가가 계속자리잡고 있는 축구협회 솔직히 팬 입장에서는 돈써주는 사람이 고맙고 필요하지 않을까?? 아니라면
어떤 사람이 해야할까?? 누군가 협회장은 축구인에게 돌려줘야 한다는데 과연 축구인이
협회장을 한다면 대한민국 축구가 더 발전할 수 있을까??
박지성 유스전략 본부장이 사임을 하였다. 여럿명함을 가지고 있는 박지성이 축협 세대교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마찰은 없었을까? 그런 고민도 해본다.
정답은 없다고 본다. 박지성이 협회에서 유소년 8인제를 시행한 장본이라한다. 그 전부터
계속 얘기가 돌았지만 시행 못하다가 박지성의 영향력으로 바로 시행이 되었다. 8인제는
유소년들 기량향상에 꼭 필요한 축구라본다.그
시행을 이렇게도 빨리 시행할수 있었던 부분은
박지성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알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더 이상 이런 영향력은 발휘할수
없다. 그는 직책에서 사퇴했다. 아쉬운 부분이다. 누가 되었든 협회에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협회가 썩었다고 해서 다들 피하려고한다면 유소년들이나 대표팀 서포터는 누가 할 수있단 말인가?
박지성의 결정을 존중은 하지만 그 결정이 박지성 개인에게는 좋을지 모르지만 대한민국 축구발전에는 나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잘 모르겠다. 무엇이 옳은지 팬들입장이 젤 편한 입장이니 ㅎ 어떤 말이든 쉽게 내뱉을수 있으니 ㅎ ㅎ 협회가 신뢰를 되찾고 팬들의 지지를 받았음 좋겠다. 협회장이 누가 되었든 전무가 누가 되든 중요치 않다. 헌신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그것이 대한민국 축구발전을 앞당길 테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