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 경남이 제리치 영입을 두고 경쟁한 가운데
경남 이적이 확정되었습니다
전북은 김신욱이 최강희 감독님과 재회하면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K리그 외국인 선수에게
오퍼를 넣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천은 무고사 이적을 강하게 반대했고
펠리페는 광주와 3년 계약을 맺으며 동행 확정
그러자 강원의 제리치에 올린을 선언했습니다
사실 9일에 경남행이 확정되는 분위기였는데
판을 키우기 위해 전북의 오퍼를 기다린거죠
그러자 전북이 1.5배 높은 금액을 불렀고
전북은 현금을 고수했고 강원은 이주용+현금을
제안한 가운데 모라이스 감독이 이주용 이적을
반대하면서 이적 불가를 선언합니다
결국 전북은 제리치 영입을 포기했습니다
경남은 이영재 선수와 현금을 강원에 보내기로
하면서 이적이 결정되었다고 하네오
전북은 무고사 펠리페 영입이 무산된 가운데
올인 했던 제리치 영입도 무산된 가운데
어떠한 카드로 김신욱 공백을 메울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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