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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며 삽시다.

작성자색즉시공공즉시색|작성시간22.06.25|조회수217 목록 댓글 1
양계장의 닭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출하 직전 주인은 마지막 사료를 줍니다.
몇 시간 후면 닭들은 기름에 튀겨져 통닭 신세가 될 줄 모르고 정신 없이 사료를 먹습니다.
나와 우리 아이들이 맛 있게 먹는 통닭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 닭도 하나의 생명이었습니다.
이 지구라는 별에서 닭으로 태어났다가 사람의 먹이로 전락하는 숙명을 어찌 하겠습니까?
하지만 사람 역시 닭과 마찬가지로 한치 앞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닭에게 사료를 주는 이유는 잡아 먹기 위해서 입니다.
양계장 주인은 닭을 키워 돈을 벌자는 목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닭의 입장에선 양계장 주인의 목적이나 인간들의 먹이로 전락할 자신의 숙명을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배고프면 먹어야 하고 사료를 주면 무조건 먹어야 합니다.
사람 역시 살아야하기에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생각할 필요없이 본능에 충실해야 합니다.
오늘도 이 세상에 태어 났다가 한 줌의 재로 누군가는 화장장에서  재로 변하고 있습니다.
나와 이 글을 읽으시는 회원님들  역시 지금은 숨을 쉬고 살아 있지만 언젠가는 누군가 매일 매일 화장장에서 연기로 변하듯이 화장장에서 태워질것 입니다.
인간이나 닭이나 생로병사의 숙명은 피할수 없기 때문 입니다.
 몇시간 후에 기름에 튀겨저 통닭이 될줄 모르고 허겁지겁 사료를 먹는 닭을 어리석다고 비웃을 처지도 못 됩니다.
사람 역시 닭처럼 자신의 운명을 모르고 살기 때문 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고 인간의 먹이 사슬에 대하여 생각 해 봅시다.
우리 인간도 약육강식의 동물사회와 똑 같습니다.
건물주는 가만히 않아서 돈을 법니다.
세입자는 월세를 내고 장사를 합니다.
죽어라고 장사해야 먹고 살기 때문 입니다.
재주는 곰이 넘고 먹기는 되놈이 먹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건물주와 세입주,바꿔 말하면 세입자는 곰이고 건물주는 왕서방 입니다.
직설적으로 건물주는 금수저, 세입자는 흙수저 입니다.
한국에서 50년간 땅 값 상승금액이 6.700조원 입니다.
금수저는 가만히 있어도 땅 값이 상승해서 6.700조를 벌었지만 흙수저는 먹고살기 위해 아파트 공사장에서,혹은 택배 노동자로써 현장에서 열심히 일해야 가족을 먹여 살리고 내가 살수 있습니다.
이것이 신 자본주의 사회의 시장 원리 입니다.
조선시대의 양반과 상놈 같이 조선시대의 신분계급사회 같이 양반의 자식으로 태어났으면 대물림으로 양반으로 호의 호식하고 상놈의 자식으로 태어 나면 대물림으로 상놈으로 살아 갑니다.
21세기인 지금도 이 나라에서 금수저로 태어나면 평생 일하지 않고도 호의호식할수있고 흙수저 자식으로 태어나면 평생 노에같이 일을 해도 가난에서 벗어날수 없고 노예처럼 고생만해야 합니다.
이번 20대 대선에서 화전민 흙수저 아들로 태어났기에 돈이 없어 학교에 못가고 14살 어린 나이에 시계공장에서 일하다 팔 병신이 된 이재명지사와  일본 문부성 장학생 1호인 윤석열 부친의 아들로 태어 났고  대학교수 아들로 성장한 금수저 윤석열의 싸움에서 금수저인 윤석열이 당선되어 재벌정권이 탄생하여 당연히 서민증세.재벌 감세 정책과 재벌의 숙원인 민영화 정책이 실행될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 입니다.
양반과 상놈, 금수저와 흙수저 이름만 달라졌을뿐 신분 계급 사회 구조는 똑 같습니다.
닭들이 인간을 위한 먹이로 전락할 팔자이니 내가 뭣하러 사료를 먹느냐고 굶을수 없듯이 이 땅에 흙수저도 금수저 노예로
살바에야 차라리 굶어 자살해야겠다고  굶을수도 없습니다.
어쩜 닭이나 흙수저나 똑 같지 않은지요?
쥐가 사는 나라가 있 답니다.
쥐들이 회의를 열었답니다.
고양이 때문에 못살겠으니 누가 고양이목에 방울을 답시다.
하지만 누가 자신을 희생하여 방울을 달겠습니까?
한국 나이로 77세 노인이 밤잠을 못자고 글을 쓰기 위해 정보 검색하고 정리하여 힘들게 올리는 이글 어떤분은 글이 길다고 안읽고 있습니다.
또한 정치글이라 매도하고 삭제 하라는분도 계십니다.
윗글에서 예를 든 닭이나 똑 같은 사람들 입니다.






한국과도 별 차이가 없는듯하네요
아래 관련 짤 몇개 더 추가했습니다











상위 0.9%가 전세계富 44% 차지…상위 10%에선 中, 美 앞질러




크레디트스위스 글로벌웰스보고서…양극화 일부완화에도 여전
[그래픽] 글로벌 웰스 보고서 주요 내용(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글로벌 부(富)의 양극화 현상이 일부 완화됐지만 여전히 전 세계 성인 중에 자산 기준으로 상위 0.9%가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부를 독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ungg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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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글로벌 부(富)의 양극화 현상이 일부 완화됐지만 여전히 전 세계 성인 중에 자산 기준으로 상위 0.9%가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부를 독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상위 10%의 부자 숫자에서는 중국이 처음으로 미국을 앞질렀다.
[글로벌 웰스 보고서 캡처=연합뉴스]
크레디트스위스(Credit Suisse)가 발간한 '글로벌 웰스 보고서'에서 자산 100만달러(약 11억7천만원) 이상을 보유한 4천680만명(전체의 0.9%)이 전세계 전체 부의 44%에 해당하는 158조3천억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미 CNBC 방송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올해 중반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지난 1년간 100만달러 이상의 자산 보유자는 110만명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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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달러 이상 자산가의 나라별 분포는 미국 1천860만명(67만5천명 증가), 중국 450만명(15만8천명 증가), 일본 약 300만명(18만7천명 증가), 호주 120만명(12만4천명 감소) 등으로 분석됐다. 호주의 감소는 환율 탓이 컸다.
100만달러 이상의 자산가 중에서는 미국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상위 10%의 부자를 기준으로 할 경우에는 중국이 미국을 처음으로 앞섰다고 CNBC는 전했다.
반면 전세계의 하위 50%가 보유한 자산은 전체의 1%를 밑돌았다. 하위 90%가 보유한 자산은 전체의 18%에 불과했다.
상위 1%가 보유한 자산 비중은 2000년 47%에서 올해는 중산층 증가 등으로 45%로 하락, 부의 불평등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CNBC는 설명했다.
1만~10만달러 사이의 자산 보유자는 2000년 이후 3배나 증가한 16억6천100만명(32.6%)으로 늘어났다.
lkw77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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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씨엠이야호 | 작성시간 22.06.25 어익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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