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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길

작성자나이스 데이|작성시간24.10.06|조회수46 목록 댓글 0

감사의 길

테레사 수녀에게서 인생 한 수 배웁니다.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으면

비겁의 때가 끼고,

나눠야 할 때 나누지 않으면

탐욕의 때가 끼고,

놓아야 할 때 놓지 않으면

고통의 때가 끼고,

기뻐할 때 기뻐하지 않으면

슬픔의 때가 끼고,

즐거워 할 때 즐거워 하지 않으면

근심의 때가 끼고,

사랑해야 할 때 사랑하지 않으면

당신 인생에 '후회라는 때'가 낍니다."

테레사 수녀가 빵집으로 가서 말했습니다.

"아이들이 굶고 있는데

빵 좀 기부해주시면 안 될까요?"

그러나 빵집 주인은 적선은 고사하고,

'앗, 재수없어. 얼른 꺼져 버려!' 라며,

테레사 수녀에게 모욕을 주었습니다.

테레사 수녀가 또 한번 사정 했습니다.

"남는 빵이 있으면 좀 주시면 안될까요?"

같이 갔던 봉사자가 울컥하며 말했습니다.

"수녀님은 굴욕스럽지도 않으세요?"

그러자 테레사 수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빵을 구하러 왔지,

자존심을 구하러 온 게 아니거든요."

진정한 자존심이란 이런 게 아닐까요?

살다 보면, 일하다 보면,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울고 싶어질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는 '난 돈 벌러 왔지,

자존심을 벌러 온 게 아니야!' 라고

테레사 수녀의 말을 빌려

마음을 다스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루 하루를 감사하며 살다 보면

정말 감사할 일만 많이 생깁니다.

행복의 나라로 가는 외길은 딱 하나,

"감사의 길" 입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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