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 혹한기 갔었는데
텐트에서 5명이잤어요 근데 저랑 선임 한명은 덩치가 좀 있고
나머지 3명은 보통체형이라 텐트가 저한텐 많이 좁았음.
텐트에서
원래는 이렇게 자는건데
제가 맨 오른쪽임. 보시다시피 제가 맨 오른쪽에 텐트구석에서 자고
그 옆에는 덩치가 큰 텐트에서 가장 선임이 옆에 자기로 함.
운좋게 동초 1번초에 저하고 덩치큰 선임이 걸려서 1번초 서고 12시에 복귀해서
자려고 누웠는데 자리 좁아서 미치겠더라구요. 텐트 오른쪽으로 갈 수도 없고
(잘못하면 옆에 파서 쌓아둔 흙 다 떨어지고 바람 다들어옴)
선임 깨워서 너무 좁다고 할 수도 없고 침낭은 몸도 못움직이고 미치겠고 아 짜증이 그냥 솓구치더라구요
그래서 아 ㅆㅃ!! 오늘 잠 다잤따 X망했다 이렇게 생각하고 분노상태였는데
딱 떠오른 생각이
이렇게 자는거였음 ㅋㅋㅋㅋ
그래서 겨우 겨우 그날 밤 보냈음 ㅋㅋㅋ
일어나자마자 다들 왜 너 거기서 자냐고 미쳤냐고 ㅋㅋㅋㅋㅋ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개소리좀작작하세요.... 작성시간 12.01.31 그림이 깨알같네요 ㅋㅋ 우리혹한기할때 텐트잘못쳐서 마지막날에 무너질뻔했는데
-
작성자Otamend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1.31 아 추가로 텐트에서 저렇게 움직이는거 엄청 빡쎔....다른 선임들 깨우면 안되게 움직여야하는테 텐트 안에 총이랑 군장 짐 다 있어서 미침
-
답댓글 작성자Manchester United 작성시간 12.01.31 총 세워서 시건해놓거 쓰러트려서 선임 마빡에 직하강하는순간..ㄷㄷ
-
작성자벵덕어멈 작성시간 12.01.31 A 형 텐트에서 다섯명이 잤다구요?? 헐
-
답댓글 작성자Otamend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1.31 A형 아니에요...까먹었는데 B형인가 모르겠음 텐트 4개로 하는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