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www.guardian.co.uk/football/2011/jan/04/liverpool-daniel-agger
다니엘 아게르는 만약 정기적인 1군 경기 출전을 보장받지 못한다면 구단을 떠날 것이라 밝히면서, 호지슨의 현 상황을 더욱더 복잡하게 만들었다.
이 덴마크의 선수는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3개월 동안 결장한 이후 새해에 복귀했었다. 하지만 시즌 초에 호지슨은 아게르를 그가 가장 선호하는 포지션인 센터백으로 놓지 않았었고, 아게르는 호지슨 아래에서 자신의 미래에 대해 염려하고 있다. 아게르는 안필드에서의 5년 동안 부상의 괴롭힘을 참아왔었으나, 캐러거가 어깨 탈골로부터 회복되기 위해 최소 다음달 까지는 결장하는 상황에서 그는 여전히 리버풀의 핵심 수비수이다.
그는 오늘 덴마크 신문인 율란 포스텐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 여전히 리버풀에서 3년의 계약 기간이 남아 있지만 경기 출전 여부를 결정하는 사람은 제가 아닙니다. 만약 부상을 당하지 않았는데도 경기에 나올 수 없다면 제가 이곳에 있을 이유가 없죠. 전 이제 어린 나이가 아니며, 이 구단에서는 경기에 출전해야할 단계에 있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경기에 뛰지 못하고 한동안 벤치에만 머물게 된다면 분명 전 잔류하는데 흥미가 없을겁니다. 아마 제가 가지고 있는 선택권들을 살펴봐야할거에요."
아게르는 최근 볼프스부르크와 유벤투스로부터 판매 제의를 받았었으나, 호지슨이 거절했다고 말했다. 만약 누군가가 절 팔기 원하고 저를 대신해서 뭔가를 처리한다면, 저에게 와서 직접 말해주기를 정말로 바라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 믿지 않을테니까요. 하지만 이게 축구의 세계이고 전 단지 이점을 받아들여만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