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니: 시티는 테베스 없으면 좀 힘들 텐데... 그리고 저 잔류한다니까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나니는 카를로스 테베스가 시티를 떠난다면 로베르토 만치니가 고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나니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테베스와 함께 뛰었던 경험이 있고, 테베스는 이적을 요청하며 이번 시즌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유나이티드와 시티는 웸블리에서 FA 커뮤니티 쉴드 경기를 치룰 것이며, 나니는 시티의 감독 만치니에게 테베스의 재능을 다시금 강조했다.
"전 카를로스와 뛴 적이 있고 그는 어떤 구단에서든 중요할 선수입니다," 그가 The Sun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시티에 잔류할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 수준과 경험의 선수가 이적한다면 만치니에게는 큰 문제가 될 거예요.
웸블리
"커뮤니티 쉴드는 시즌 첫번째 공식 타이틀이고 우린 우승을 원합니다. 그리고 시티를 상대한다는 점이 경기의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어요.
"시즌 첫번째 더비이기도 하기 때문에, 우승을 한다면 우리 자신에게는 사기를, 그들에겐 고통을 더할 수 있겠죠."
이번 여름 나니는 세리에 A의 명문 유벤투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고, 그는 애쉴리 영의 이적으로 입지가 확실치 않은 상태인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나니는 이적설을 일축하며 유나이티드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맹세했다.
"저에게 관심이 있다는 다른 구단들의 소문은 잊는 편이 낫습니다," 그가 덧붙였다. "그 건에 대해서 별로 얘기하고 싶지도 않지만, 소문이 사실이라면 제가 유나이티드에서 좋은 활약을 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전 진심으로 유나이티드 잔류만을 원합니다.
"전 퍼거슨 경과 대화를 많이 하는데, 그는 언제나 의견이 명확하죠. 저에게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전 제가 받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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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y Glory Man United..!!
We'll Keep the Red Flags Flying High..!!
기사 출처 : sky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