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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맨유를 10억 달러에 팔 준비가 된 글레이저 가문 (번역)

작성자호돈申|작성시간11.08.17|조회수6,942 목록 댓글 6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소유주인 글레이저 가문이 그들이 소유하고 있는 유나이티드 주식 전부를 695m 유로 (10억 달러)

싱가포르 주식 거래소에 팔 준비를 마쳤다.


미국인 구단주들은 이미 내부적으로 클럽 주식의 25%를 주식 시황에 따라 연말 쯤 내다팔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 유나이티드 내부 관계자는 글레이저 가문이 유나이티드 주식의 전량을 매각할 용의도 있음을 밝혔다.


카타르 정부는 이미 유나이티드를 매입하려 시도한 적이 있지만, 19억 유로라는 금액은 너무 과하다는 말을 했었다.

두 달여 전에는 글레이저 가문이 홍콩 주식시장에 유나이티드 주식을 상장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었다.


블룸버그 통신은 화요일에 글레이저 가문이 기업공개(IPO)를 할지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지는 못했지만

클럽 측은 금융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추가적인 자금 확보와 선수 영입을 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 중이라고 보도했다.



유나이티드는 6년 전, 팀을 매입하기 위해 3억 5천만 파운드를 빌렸었고,

최근 5억 파운드에 달하는 부채와 이로 인한 연간 45m 파운드 규모의 이자 금액을 대폭 줄이기를 원하고 있다.


글레이저 가문의 이런 행태는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었고,

2010년 6월 30일 기준으로 286m 파운드의 수입을 올렸음에도 부채에 허덕이고 있는 상황에 유나이티드 팬들은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


서포터스들은 클럽의 빚으로 인해 퍼거슨 감독이 선수 영입에 충분한 자금을 사용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점과

티켓 가격을 높게 책정하는데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그린 앤 골드 캠페인을 통해 표출하기도 했다.


레드 나이츠는 글레이저 가문이 소유한 유나이티드 주식을 11억 유로에 인수하려는 시도를 하기도 했지만

글레이저 가문이 17억 유로를 요구하는 바람에 거래가 무산되기도 했다.


NFL의 템파베이 버커니어스의 소유주이기도 한 글레이저 가문은 클럽의 재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씨름하고 있다.

2010년 1월에는 채권 발행을 통해 막대한 금융 비용을 줄이는데 성공했다.





http://www.goal.com/en/news/9/england/2011/08/16/2622551/glazer-family-prepared-to-sell-manchester-united-amid-reports-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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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아지루하다 | 작성시간 11.08.17 인도 재벌이듬 암나 사가세용 손해는 인보니께
  • 작성자Sergio Agüero | 작성시간 11.08.17 만수르랑 맨체스터에서 맞장뜰 중동 기름 자본이 유입될것 같은데... 진정한 부를 보여주겠다며..
  • 작성자燭淚 | 작성시간 11.08.17 쩝...몇년전만해도 거대자본의 축구침투에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는데...
    맨유만 해도 글레이저 이전 대표적인 성공한 시민구단으로 글레이저 아웃 운동도 활발하고...
    근데 이렇게 중동갑부 사주세요! 하는 모습을 보니까 좀 씁쓸하네...내가 구식인건가.
  • 작성자바울 스콜스 | 작성시간 11.08.17 돈은 많아지는 건 좋은데 구단주가 영감님의 이적에 간섭할까 두려움
  • 작성자볼튼에이스 | 작성시간 11.08.17 변화가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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