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긱스 "이런 날도 있는 법… 다음 경기에서 다시 승리하면 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클레이스 프리미어 리그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게 3-0으로 패했고 라이언 긱스는 팀이 반드시 회복하고 재결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노장 미드필더인 긱스는 스포츠 다이렉트 아레나에서 승리를 거두고 선두 맨체스터 시티와의 격차를 줄이기를 기대했지만, 뉴캐슬은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유나이티드에겐 안타깝고 실망스러운 밤이 되고 말았다.
"이런 날도 있는 거예요. 좋아하거나 원할 사람은 없겠지만 한번쯤 있을 수도 있어요," 긱스가 인정했다. "뉴캐슬에게 박수를 보내야겠죠. 열심히 뛰었고, 우리를 막아내고 멋진 골도 두세 차례 넣었으니까요. 인정하고 전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원정을 와서 승리하기 어려운 구장인 것도 사실이긴 한데, 그 전에 우리의 능력을 전부 발휘하지 못 했어요. 이번 시즌 승승장구하고 있는 뉴캐슬을 상대로 그런 식이면 결과는 뻔하죠."
시작부터 양팀의 공격은 매서웠고 몇 차례 득점 기회까지 근접했었다 -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머리에 공을 맞춰 상대방을 맞고 굴절된 공은 반대편 골대를 맞았고, 아너스 리니고르는 요앙 카바예의 슛을 막아냈다.
마침내 뎀바 바가 멋지고 깔끔한 마무리로 득점하며 팽팽한 균형을 깨뜨렸다. 그러나 뉴캐슬의 선제골은 안심하기엔 너무 이른 시각에 터져 유나이티드는 후반전에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고 자신한 상태였다.
하지만 레즈의 계획과는 다르게, 카바예가 후반전이 시작하자마자 아름다운 프리킥 골을 작렬했다. 그리고 긱스는 그 골이 결정타였다고 인정한다: "출발은 괜찮았어요. 물론 선제골을 허용해서 짜증이 나긴 했지만 경기는 아직 1-0이었고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죠. 휴식 시간에 크게 낙심하진 않았고 만회할 수 있을 거라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후반전 시작은 우리가 상상이나 기대와는 거리가 멀었죠. 훌륭한 프리킥이었습니다; 안타깝지만 그런 골은 어떻게 막을 수도 없어요," 레즈의 전설이 답변했다. "그래도 2-0 상황에서도, 1골만 넣으면 만회할 수 있다고 계속 생각했고 기회도 있었습니다. 10~15분 남겨두고 거의 성공할 뻔했던 기회가 두세 번이나 있었는데, 시모(Simmo, Danny Simpsion)가 웨인의 슛을 골문 바로 앞에서 막아내기도 했고, 우리에게 운이 따르지 않더군요."
이번 패배로 유나이티드는 주말 블랙번전 패배에 이어 2연패를 기록하게 되었고 맨체스터 시티와는 승점 3점 차이를 유지하게 되었다. 알렉스 퍼거슨 경의 팀은 일요일 FA 컵 3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한다.
긱스는 2연패에다 드물게도 뉴캐슬전에 무득점까지 기록했지만 컵 경기에서는 팀 동료들이 회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이번 시즌 득점 행진이 좋았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살짝 미끄러졌다고 생각하고 일요일에는 다시 득점을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군요.
"FA 컵 시티전은 두말할 것 없이 중요한 경기죠. 경기장 분위기가 멋질 겁니다. 많은 팬들이 함께할 것이고 다시 승리를 얻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P.S.//
Glory Glory Man United..!!
We'll Keep the Red Flags Flying High..!!
기사 출처 : http://www.manutd.com/en/News-And-Features/Football-News/2012/Jan/ryan-giggs-says-manchester-united-must-move-on.aspx?page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