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커클랜드에게 장난친 것일 뿐'
[iMBCsports 2007-02-12 17:44]
'킹' 티에리 앙리(30·아스날)가 골키퍼 크리스 커클랜드(위건 애슬레틱)에게 한 행위는 장난이었다고 주장했다.
앙리는 12일(한국시간) 홈구장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서 열린 위건과의 프리미어리그 27차전서 후반 36분 피츠 홀의 자책골로 동점이 된 상황서 커클랜드에게 공을 건내는 행위를 했다. 이에 커클랜드와 앙리는 잠시 말다툼을 했다. 앙리는 이 행위로 인해 주심에게 경고를 받았다.
경기 후 앙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커클랜드가 시간을 끄는 플레이를 한 것에 대해 반응한 것이라고 했다. 앙리는 "커클랜드는 시합 시작부터 시간을 끌었다"면서 "동점골을 뽑고 나는 단지 그에게 시간을 더 끌고 싶냐고 물어본 것 뿐이다. 좀 짓궂었지만 단순한 장난이었다"고 밝혔다.
아르센 웽거 감독도 앙리에 대해 불만을 나타내지 않았다.
웽거 감독은 "시간을 끄는 플레이는 전반부터 시작했었다. 커클랜드는 프리킥을 차려고 계속 미드필드까지 나왔었다"면서 "관중들은 축구를 보려고 돈내고 경기장에 입장했지 시간 끄는 것을 보려고 온 것이 아니다"며 시간 지연 행위를 질타했다.
이어 웽거 감독은 "앙리는 그런 장난는 하지 말았어야 한다. 하지만 그렇게 큰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개인적으로는 앙리가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곽기영 기자 mack01@imbcsports.com
저작권자 ⓒ iMBCsports
http://sports.imbc.com/contents/html/news.asp?cat=208000000&article=12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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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티에리 앙리(30·아스날)가 골키퍼 크리스 커클랜드(위건 애슬레틱)에게 한 행위는 장난이었다고 주장했다.
앙리는 12일(한국시간) 홈구장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서 열린 위건과의 프리미어리그 27차전서 후반 36분 피츠 홀의 자책골로 동점이 된 상황서 커클랜드에게 공을 건내는 행위를 했다. 이에 커클랜드와 앙리는 잠시 말다툼을 했다. 앙리는 이 행위로 인해 주심에게 경고를 받았다.
경기 후 앙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커클랜드가 시간을 끄는 플레이를 한 것에 대해 반응한 것이라고 했다. 앙리는 "커클랜드는 시합 시작부터 시간을 끌었다"면서 "동점골을 뽑고 나는 단지 그에게 시간을 더 끌고 싶냐고 물어본 것 뿐이다. 좀 짓궂었지만 단순한 장난이었다"고 밝혔다.
아르센 웽거 감독도 앙리에 대해 불만을 나타내지 않았다.
웽거 감독은 "시간을 끄는 플레이는 전반부터 시작했었다. 커클랜드는 프리킥을 차려고 계속 미드필드까지 나왔었다"면서 "관중들은 축구를 보려고 돈내고 경기장에 입장했지 시간 끄는 것을 보려고 온 것이 아니다"며 시간 지연 행위를 질타했다.
이어 웽거 감독은 "앙리는 그런 장난는 하지 말았어야 한다. 하지만 그렇게 큰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개인적으로는 앙리가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곽기영 기자 mack01@imbc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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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옆집남자스콜스 작성시간 07.02.12 여담이지만 .. 솔직히 위건이 아스날을 상대로 약팀인건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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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앤필드의영광 작성시간 07.02.12 내가 앙리 같았어도 그랬겠다. 하지만 내가 커클랜드 같았어도 시간끌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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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aviola22 작성시간 07.02.12 근데 그냥 골도 아니고 자살골 들어간 후에 저런 행동은 좀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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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설의 작성시간 07.02.12 '그저 장난일뿐이었다' 왜 장난을 쳐?? 그냥 장난이었다라고 내뱉는거 자체가 어이없는거 아닌가?? 상대방한테 욕하고 나중에 장난이었다고 그러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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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orea 프리미어™ 작성시간 07.02.12 난 그다지 모르겠던데... 커클랜드의 행동이 그렇게 시간을 끌었었나... 레만이 오히려 얄밉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