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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1214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1.05 5년차 직장인 안영이(가명·32) 씨는 재작년 결혼했지만 아이를 낳을 생각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육아휴직 이후에 회사에 제대로 복귀를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기 때문이다. 일단 복귀를 하더라도 그간 공백을 제대로 극복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안 씨는 “일찍 자녀를 가진 친구를 보면 육아랑 일이랑 병행하는 게 쉽지 않아 보였다”면서 “둘 중 하나를 포기하지 않으면 이도 저도 안 되는 꼴인 것 같아 아이를 선뜻 가지기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