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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겨털가리개 작성시간09.08.05 전 대구 달서구에 사는 사람인데요, 수성구에 있는 재수학원에서 작년에 반수를 했었어요. 그 학원에 대부분이 수성구 애들이었는데 진짜 물론 전부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입시 이런거에 있어서 수성구는 진짜 차원이 달라요. 주위 환경이랄까, 되게 학부모님들도 유난히 극성맞은데가 있고, 애들부터가 성적이라던가 이런거에 굉장히 민감하고 형편이 여유로운 동네라 그런지 사교육 열기도 장난아니고.... 나름 저도 꽤 성적이 좋은 편이었는데 입시를 준비해온 과정 자체가 다른 세상이더라구요. 같은 대구 안에서 첨으로 지역격차라는걸 피부로 느꼈네요. 그런 환경이었으니 본인도 얼마나 답답했을지...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