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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세리에A『 7라운드 』
2 1
테레우(45분) 마레스카(61분) 디 미켈레(87분)
베로나에 위치한 키에보의 마르크 안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7라운드 첫경기입니다. 키에보 홈구장에서 홈팬들
드디어 첫골을 넣은 키에보 공격수 시릴 테레우
시즌 시작하고 골이 없어서 걱정이었던 테레우
막시 로페즈를 방어하는 키에보선수들
엔조 마레스카의 멋진 프리킥
바로 집어넣습니다.
축하해주는 동료들
디 미켈레의 중거리슛
삼프도리아 골키퍼이자 아르헨티나 국대에도 많이 뽑혔던 세르히오 로메로가 디 미켈레의 슈팅을 어이없이 놓치면서 실점을합니다.
디 미켈레의 결승골로 키에보가 승리합니다.
1 1
보리엘로(52분) 조르지(14분)
제노바에 위치한 제노아의 홈경기장 루이지 페라리스에서 열린 경기입니다. 가스페리니가 원정팬들에게 인사합니다.
조르지가 멋진 헤딩골을 넣습니다.
느낌이 2002년 미국전 안정환 백헤딩골이랑 비슷합니다.(조르지도 골넣고 들어간지 확인하고 골세레모니함)
팔레르모의 알바니아 국대출신 사미르 유카니 골키퍼
제노아의 세이무어를 막는 에드가 바레토
보리엘로의 멋진 헤딩골
확실히 해줄때는 해주는 선수군요
보리엘로의 돌려넣기 헤딩슛
보리엘로가 다행히 팀을 구하면서 양팀 무승부로 경기가 끝납니다.
2 0
라멜라(30분) 브래들리(62분)
AS 로마의 홈인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입니다. 로마의 제만 감독
오늘 정말 고생이 많았던 스테켈렌부르크 골키퍼
토티의 킬패스를 간단히 집어넣는 라멜라
에릭 라멜라의 선취골이 터집니다.
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는 라멜라
오늘 많은 찬스가 다 막혔던 마티아 데스트로
토티의 슈팅
데스트로의 중거리슛이 튀어나오자 브래들리가 리바운드해서 골을 넣습니다.
미국 출신 미드필더 브래들리가 쐐기골을 넣습니다.
로마가 몰수승을 제외하고 오랜만에 승리를 거둡니다.
0 3
에르나네스(5분) 클로제(25분,35분)
페스카라에 위치한 페스카라의 홈경기장 아드리아티코에서 열린 경기입니다. 열정적인 페스카라 팬들
팬들이 응원하다가 불꽃이 경기장안으로 들어와 끄고 있습니다.
에르나네스가 환상적인 프리킥골을 터뜨립니다.
에르나네스 이번시즌 엄청난 활약입니다.
이번시즌 전에 중국쪽에서 엄청난 러브콜이 있었는데 안가길 잘한것 같습니다
클로제가 스루패스를 받고 골키퍼를 간단히 제치고 골을 넣습니다.
라치오가 경기시작 30분도 안되어서 경기흐름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35분 클로제가 코너킥 상황에서 가장 잘하는 헤딩으로 쐐기골을 넣습니다.
라치오가 전반전이 끝나기도 전에 경기를 끝내버립니다.
경기가 풀리지 않는 페스카라 예전에 라치오에 선수생활하신분으로 기억하는데 소트로파 감독
라치오가 아드라아티코를 지배하는 경기였습니다.
1 0
요베티치(7분)
피렌체의 자존심 피오렌티나의 홈경기장 아르테미오 프란키에서 열린 경기입니다 볼다툼하는 질라르디노와 이번시즌 이적해온 사비치
보르자 발레로와 나탈리의 볼다툼
이 경기를 볼로냐 선수들이 조금 거칠게 나왔습니다. 태클 당하는 루카 토니
피오렌티나를 이끄는 빈센초 몬텔라 감독
이 경기는 크게 언급할게 없어서 서두가 길었고 결국은 기승전요 요베티치의 골 뿐입니다.
요베티치가 리바운드 볼을 골 냄새를 맡고 그냥 간단히 넣습니다.
세리모니 하는 요베티치 세르비아 어로 생일 축하합니다 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누구한테 축하를 한다는것인지...
본인 생일은 아직 멀었고 저번에 몸이 엄청나게 좋으신 여자친구인것 같네요(네이버에서 요베티치 여친을 쳐보세요 ㅋ)
요베티치의 골로 피오렌티나가 홈에서 승리를 거둡니다.
2 0
고메즈(2분) 베르게시오(80분)
카타니아의 홈경기장 안젤로 마시미노에서 열린 경기입니다. 고메즈가 경기 시작하자 마자 골을 넣습니다.
패스 패스로 해서 빈 공간 스루패스해서 고메즈가 마무리하는 티키타카식으로 들어간 골입니다.
제이미 발데스의 돌파를 막는 카타니아의 주장 이즈코
전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감독이었던 도나도니 감독이 파르마 감독입니다.
베나루안느가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합니다.
베르게시오가 찬스를 놓치지 않으며 쐐기골을 넣습니다.
경기가 풀리지 않는 파르마
저는 이번라운드 최고의 팀을 라치오도 잘했지만 카타니아를 뽑겠습니다. 환상적인 팀웍으로 파르마를 꼼짝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0 1
네네(74분 PK)
요즘 상승세인 비앙키에 대해서 집중수비가 강합니다
네네를 막는 토리노의 다미안
토리노의 세르시와 칼리아리의 에크달의 볼다툼
두 팀은 아주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다 단 한번의 실수로 칼리아리가 승리를 잡게 됩니다.
페널티박스안에서 글리크선수가 핸드볼 파울을 하면서 PK를 얻게 됩니다.
네네가 PK를 넣습니다.
칼리아리가 딱 한번 찾아온 찬스를 골로 성공합니다.
경기 막판에 비앙키가 멋지게 골을 넣었지만 오프사이드 선언이 납니다.
칼리아리가 힘든경기를 승리로 마감합니다.
1 2
칼라이오(45+1분) 피를로(14분) 마르키시오(85분)
시에나 감독시절 승부조작 사건이 있었던 콩테감독이 경찰의 보호아래 경기장에 들어갑니다.
오늘도 그라운드에 나서지는 못합니다.
피를로의 멋진 프리킥
담담하게 세레모니하는 피를로
언제나 리엑션 하나는 엄청나신 시에나의 코스미감독(추후에 퇴장당하심 ㅠㅠ)
바르잘리가 제 에두아르도를 수비하는 모습
전반전 추가시간 칼라이오가 멋진 헤딩골을 넣습니다
로드리게즈가 골넣은것 같네요 ㅋ
네토의 수비에 막히는 마르키시오
아쉬워하는 지오빈코
지오빈코를 수비하는 두 거인들
멋지게 결승골을 넣어버리는 마르키시오
오늘은 유벤투스 선수들이 큰 세레모니는 안하는듯합니다.
마르키시오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둡니다.
2 1
함식(30분) 핀지(43분) 판데프(45분)
나폴리의 홈경기장 산 파올로에서 열린 경기입니다. 경기 초반부터 에딘손 카바니를 중심으로 나폴리의 공격력의 힘이 느껴졌습니다.
인시녜의 돌파
함식이 분위기를 살려 간단하게 넣어버립니다.
오늘따라 함식의 머리스타일이 더 날카로워 보입니다.
하지만 우디네세가 역습찬스에서 핀지가 차분히 골을 넣어버리네요
하지만 2분천하였습니다. 판데프가 멋진 터닝슛으로 골을 넣어버립니다.
후반전에는 점점 거칠어져 갔습니다.
우디네세가 계속 공격을 해왔지만 나폴리가 잘 막아냈습니다.
나폴리가 우디네세의 공세를 잘 막아내면서 승리를 거둡니다.
0 1
사무엘(3분)
밀라노 더비 경기 시작 3분만에 사무엘이 헤딩골을 성공시킵니다.
시작이 좋은 인터밀란
상반 되는 두팀의 모습
엠마누엘손과 주앙 길레르미 지저스
경기장에 찾아온 발로텔리
밀리토와 몬톨리보의 헤딩싸움
디에고 밀리토의 공격을 막는 필립 멕세
골 찬스를 놓치는 케빈 프린스 보아텡
몸 날리는 한다노비치
케빈 프린스 보아텡과 가르가노의 몸싸움
나가토모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합니다.(일본인이 퇴장당해서 개인적으로 잘되었긴했지만 두번째 옐로우카드는 조금 아니었지 않았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구아린의 돌파를 막는 예페스
파찌니와 한다노비치의 충돌
한다노비치와 호비뉴의 싸움
아쉬워 하는 알레그리 감독
선수들에게 지시하는 스트라마키오니감독
결국은 인터밀란의 승리로 끝납니다.
판정 문제도 있었지만 나가토모의 퇴장은 옐로우카드감은 아니지 않았나 개인적인 생각이었고 어째튼 두팀다 안타까운 판정이 다 있어서 똑같은 입장이 아닌가싶습니다.
팬들에게 인사하는 AC밀란 선수들
사무엘이 골넣은 것을 보니 얼마전에 Yahoo.UK에 올라오는 이 사진이 생각나네요
7라운드 팀 순위
(17~19위는 사이트 마다 다르게 되어있음) * 삼프도리아, 토리노 -1 아탈란타 -2 시에나 -6
득점 TOP 5
5위권은 3명 더 있음
어시스트 TOP 5
5위권은 9명 더 있음
P.S 오늘 하루 힘들었습니다. 제가 이 글 쓸때는 하이라이트 다 보고 쓰는데요 새벽에 밀라노 더비 생중계로 잠 들어서 잠 던 깬체로 알바하러가서 집에 도착해서 엘클라시코 다보고 세리에A 전경기 하이라이트 다보니...7시...사진 붙이고 글 다 쓰니 9시가 넘었네요 ㅋ 그리고 네이버 세리에 개인순위랑 팀 순위가 조금 틀려져 있으니 다른 사이트나 제글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출처:이탈리아 야후 유로스포츠,LIBERO,Getty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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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심 슨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