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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세리에A『 8라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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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레스(80분) 포그바(82분)
토리노에 위치한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1위 쟁탈전 입니다. 피를로와 베라미의 몸싸움
비달과 인러의 모습
리그 초반 1등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두 팀의 경기는 치열했습니다. 바르잘리와 마지오의 몸싸움
나폴리의 감독 왈테르 마자리
지오빈코의 움직임 좋았습니다.
카바니를 수비하는 보누치
수비를 위해 들어온 카세레스가 세트피스상황에서 헤딩을 작렬합니다.
카세레스의 맨몸 세레모니
축하해주는 팀원들
교체로 들어온 포그바가 상대편 진형에서 흘러나오는 골을 바로 발리슛으로 골을 넣어버립니다
교체로 들어온 선수들이 다 해결을 해주는 경기가 되었습니다.
교체로 들어온 두선수의 활약으로 유벤투스가 진정한 단독 1위 자리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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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나네스(25분) 데용(61분) 칸디레바(41분) 엘 샤라위(79분) 클로제(49분)
로마에 있는 라치오의 홈경기장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입니다. 라치오의 상징인 흰머리 독수리
요즘 폼이 좋은 에르나네스가 살짝 굴절이 있었지만 멋진 중거리슛으로 골을 넣습니다.
칸드레바가 에르나네스를 축하해줍니다.
축하의 헤드락을 거는 클로제
칸드레바가 과감한 중거리슛이 좌측상단 골망을 흔들면서 라치오가 상승세를 이어나갑니다.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밀란 수비수들이 집중력을 잃으면서 클로제를 놓쳤고 클로제는 간단하게 골을 집어넣습니다.
이탈리아에서도 클로제의 모습은 여전합니다.
반면 AC밀란 선수들은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이 라치오선수들보다 떨어졌습니다. 약간 혼이 나간것 같더라구요
밀란 선수들이 뒤늦게 집중력을 찾았고 데용 선수가 추격골을 넣습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엠마누엘손의 프리킥 크로스에 잘 밀어넣었습니다.
요즘 가장 밀란에서 폼이 좋은 엘 샤라위가 개인 돌파이후 슈팅으로 밀란이 1골차로 따라옵니다.
하지만 역부족이었고 라치오가 밀란을 꺾고 상승세를 이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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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잉골란(61분)
칼리아리에 위치한 코뮤달레 산텔리아 경기장(새 경기장 완공되기전 임시로 헌 경기장을 리모델링 한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입니다.(이 경기장은 임시 경기장인데 깔끔함..우리나라도 이런식으로 리모델링해서 썼으면 좋겠네요 K리그에도 몇개 있는데) 미켈레 파지엔자의 모습 언제 볼로냐로 넘어왔는지...이번 여름에 넘어왔나보네요
양 팀 팽팽한 접전으로 흘러가고 있었고 유망주로 알려진 사피르 타이데르가 경고를 받습니다.
다닐로 아벨라르 저번시즌 분데스리가에서 뛰었던 선수로 기억하는데요
칼리아리 공격수 빅토르 이바르보의 모습 이 경기에서는 조금 부진했습니다.
나잉골란이 답답한 경기에서 인프론트 중거리로 골을 넣습니다.
나잉골란을 격하게 축하해주는 팀원들
칼리아리가 나잉골란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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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가리니(62분) 레지날도(59분) 보나벤투라(82분)
베라가모의 자랑 아탈란타팀의 홈구장인 아틀레티 아주리 디 이탈리아에서 열린 경기입니다. 지난 경기 퇴장을 당해 오늘은 그라운드안에는 들어올수 없는 시에나의 코스미 감독
이 경기는 전반전에는 양팀이 조심히 운영을 하다 후반전에 불꽃이 터진 게임입니다.
시에나의 다니엘레 만니니와 아탈란타의 스테파노 루키니의 볼다툼
아탈란타의 스테파노 콜란투오노 감독
페레이라 다 실바 레지날도가 선취골을 넣습니다.
바로 뒤에 프리킥을 얻은 아탈란타가 시가리니의 엄청난 프리킥으로 만회합니다.
아탈란타 선수들이 시가리니를 축하해줍니다.
보나벤투라가 코너킥후 리바운드 볼을 빈공간으로 잘 넣으면서 역전골을 넣습니다.
보나벤투라의 역전골로 아탈란타가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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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 섬에 있는 팔레르모의 홈경기장 렌조 바르베라에서 열린 경기입니다. 팔레르모의 미드필더 루이지 조르지
토리노의 주장이자 공격수 비앙키와 팔레르모의 바레토
이 경기는 내용이 없습니다. 그냥 두 골키퍼가 잘막았다 그거 하나 뿐이죠
선수들에게 고함을 지르는 가스페리니 감독
많은 선방을 보여준 유카니 골키퍼
선발명단에 제외된 미콜리 선수 후반 10분에 투입되었습니다.
양팀 답답한 경기내용으로 득점없이 무승부로 끝이 납니다(개인적으로 이런 경기를 가장 싫어합니다 글 쓰기가 애매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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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코수엘(53분)
우디네세 홈 경기장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경기입니다. 제가 심판하고 어린 심판하고 나오는것을 처음봐서 올려봅니다 ㅋ
페스카라의 페린 골키퍼의 모습
이 경기는 전반전에는 완전 페스카라의 페이스였습니다.
우디네세는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수비수인 다닐로가 30분만에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했기 때문이죠
후반에는 조금 공격력이 살아나면서 마이코수엘 선수가 수비의 실수를 이용해 바로 골을 연결시킵니다.
세레모니 하는 마이코수엘
오버헤드킥 시도하는 디 나탈레
우디네세가 수비를 잘하면서 페스카라의 공세를 잘막았고 오히려 페스카라의 페린 골키퍼가 더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마이코수엘의 결승골로 우니데세가 겨우 승리를 거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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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우리(36분 PK,53분) 에데르(81분 PK)
파르마의 홈경기장 엔니오 타르디니에서 열린 경기입니다. 아마우리에게 태클 거는 안드레아 코스타
파르마의 비아비아니와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에서 로메로 골키퍼 파울로 끊으면서 퇴장을 당했고 PK를 얻어냅니다.
아마우리가 간단히 PK를 넣습니다.
이 선수가 너무 잘해주니 이상하네요 ㅋ 아마우리가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헤딩골을 집어넣습니다.
막시 로페즈의 모습
삼프도리아의 엄청난 원정팬들
삼프도리아의 PK장면이 없네요 미란테 골키퍼가 똑같은 상황에서 태클을 걸었는데도 옐로우카드를 줘서 약간 논란이 있었습니다.
에데르 선수가 PK를 집어넣었지만 역부족이었고 파르마가 승리를 거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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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우(17분) 로드리게스(18분)
키에보의 연고지인 베로나에 위치한 마르크 안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경기입니다. 전반 17분 루치아노의 킬패스를 받은 테레우가 마무리하면서 선취골을 넣습니다.
에우제니오 코리니 감독이 골이 들어갔지만 수비수들에게 지도를 하는모습 이 모습을 보인 이유는 정말 60초 후에 나왔습니다.
딱 1분후 코너킥 상황에서 세컨볼 상황에서 로드리게스가 골을 주우면서 바로 동점골이 나옵니다.
다비드 피사로의 모습 그후 피오렌티나가 경기내내 맹공을 펼쳐냈습니다.
피오렌티나의 몬텔라 감독
다른곳을 보고 있는데도 그냥 막아버리는 키에보 수비들 ㅋ
양 팀 결국은 사진과 똑같이 나란히 1점씩 내면서 경기가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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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28분) 팔라시오(85분)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입니다.
특유의 꽁지머리 팔라시오
열심히 달리는 캄비아소
카사노가 캄비아소의 엄청난 패스를 받아 마무리 짓습니다.
신난 아이들 ㅋㅋ
카사노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캄비아소의 모습
레그로탈리에의 모습
오늘 가장 힘들었던 안두하르 골키퍼
팔라시오가 환상적인 마무리로 쐐기골을 넣습니다.
인터밀란이 홈에서 완승을 거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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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카(7분) 토티(27분) 얀코비치(15분) 오스발도(44분, 55분) 라멜라(83분)
제노아의 홈구장인 루이지 페라리스에서 열린 경기입니다. 쿠카가 멋진 마무리로 선취골을 넣습니다.
얀코비치가 바로 두번째골을 넣습니다.
토티가 팀을 살립니다. 바로 따라갑니다.
오스발도가 또다시 추가골을 넣으면서 전반전은 2:2 팽팽하게 끝이납니다.
오스발도가 코너킥에서 백헤딩으로 골을 넣네요 최근에 전세계에서 백헤딩이 유행이네요
로마 선수들이 의지가 대단합니다.
라멜라가 쐐기골을 넣으면서 로마가 상승세를 탑니다.
토티주장이 라멜라를 축하해주네요
로마가 초반 2실점을 했지만 바로 따라잡고 역전까지 그리고 추가골까지 넣으면서 승리를 거둡니다.
8라운드 팀 순위
* 삼프도리아, 토리노 -1 베로나아탈란타 -2 시에나 -6
득점 TOP 5
어시스트 TOP 5
작성자 : 심 슨 *_*
출처:이탈리아 야후 유로스포츠,LIBERO,Getty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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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은 맞지 않지만 각시탈 노래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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